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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예술'Blooming Art 박천희&박천주'작품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예술과 실용으로 재탄생한 꽃의 변신을 다룬 ‘블루밍 아트 박천희 & 박천주’ 작품전을 9~28일 갤러리 벵디왓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를 기획한 박천희와 박천주는 친자매로, 꽃을 좋아하던 언니와 꽃을 싫어하던 동생이 의기투합해 꽃의 예술성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휘황찬란한 화훼장식를 비롯해 꽃과 붓으로 치장한 도자기 작품들로 가득 채워진다.박천희 작가는 “저마다 개성이 있듯 꽃들에게도 각자의 색, 모양 등 서로 다른 개성과 향을 지닌다”며 “홀로 핀 장미보...
동복리 멜막물위치 ; 구좌읍 동복리 1502-1번지의 북쪽. 해녀촌 식당의 북쪽 경계 바닷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현재 이 마을에 남아 있는 바닷가 산물로는 일주동로에서 동복로 방향으로 막 들어서면 도아칫개에 도아치물, 멜막개에 있는 멜막물이 남아 있다.상수도 없는 시절의 식수였던 동하동 포구 앞바다에 있던 갯물은 매립되어 사라져 버렸다.멜막물은 도아치물과는 약 50m 정도 떨어진 서쪽이다. 이곳을 속칭 멜막이라고 부르는데 예전에는 멜막이 있었기 때문이다.멜은 멸치의 제주어이며, 막은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화장품’ 매장이 처음 생겼다.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관광공사는 3일 오후 3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내 중문면세점에서 맞춤형 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 시연회를 열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중문면세점에 설치된 맞춤형 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제주의 우수한 화장품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제주관광의 새로운 경쟁력 확보로 연결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제주 맞춤형 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는 국내 최초 ICT 기반의 맞춤형
지난 5년간 농약 음독 자살자 수가 3,700여 명에 달하는 등 폐농약이 농가에 방치되지 않고 적기에 수거하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앞으로는 이처럼 유효기간이 경과하거나 사용하고 남은 농약을 처리할 수 없었던 농가의 고충이 해소될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3일 국민생활 안전을 위해 ‘폐농약 수거‧처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환경부, 농촌진흥청, 전국 기초‧광역 지방자치단체에 제도개선을
2024년 허리케인은 많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이 6월 1일에 막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예보관들은 올해 대서양에서 "평상시보다 강한 허리케인 활동"을 예보하고 있다. NOAA는 평년보다 허리케인이 강해질 확률을 85%로 보고 있습니다.그러나 여기서 강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NOAA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허리케인 시즌에 "총 17개에서 25개의 폭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이 중 8개에서 13개는 허리케인(
제주시는 새활용센터 공식 개관 행사인 ‘새활용 집들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개관 행사는 6월 5일 제주시 새활용센터에서 개최, 제주연구원 신우석 부연구위원과 코오롱F&C 유동주 ESG임팩트 실장의 ‘새활용 산업의 기회와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한국환경산업협회 최진아 사무국장 등 환경전문 패널이 참여하는 순환경제도시 포럼이 약 2시간 가량 이어진다.1층 대형전시장에서는 입주기업 팝업 전시와 새활용 작품 기획전시, 해양쓰레기 ‧ 폐목재 등을 활용한 어린이 새활용 팝업 놀이터와 폐어망을 활용한 고래 꼬리 키링 만들기 체험
제주시는 정신건강, 안전 위험에 노출돼 있던 청년 1인가구에 대해 2023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가족돌봄체계 구축 등 통합사례관리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청년 가구는 안전, 경제, 건강 등의 문제로 전반적인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부를 제외한 가족과의 관계 단절, 복약 관리 어려움 등 돌봄체계가 미약해 동 주민센터로부터 고난도 사례관리가 요청됐다.이에 제주시 사례관리사는 해당 청년 가구가 공적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업무를 신청․연계했다.또 지속적인 상담과 개입을 통해 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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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임현수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임현수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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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티 코리아가 지난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서울 재즈페스티벌 2024’에 참여해 행사 부스를 운영했다.아마드티 코리아 측은 “아마드티가 얼그레이 홍차를 필두로 영국 정통 홍차 브랜드 이미지로 국내에 자리 잡았지만, 국내에서는 특히 차가운 음료를 즐기는 경향이 짙어 아이스티 전용 상품인 콜드브루 홍차와 아이스티로 활용하기 좋은 인퓨전 티 홍보를 진행하며 그에 대한 반응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좋은 자리였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특히 가족단
LG전자가 일상에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이 쉽고 편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직원들의 뜻을 반영한 결과다.9일 LG전자에 따르면 LG트윈타워를 비롯해 평택 사업장, 창원1·2 사업장 등에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이후 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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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산업단지 발 훈풍이 남다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수도권 대비 일자리가 현저히 부족한 지방에서 산업단지가 풍부할 경우 양질의 일자리 확보에 유리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수요 유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 역시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점이 영향력의 비결로 분석된다.실제로 최근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지역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산업단지'를 빼놓을 수 없다.올해 지방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3개 단지 모두 산업단지 접근성이 뛰어나다. 올해 지방 청약경쟁
김재욱 기자 = 울릉군,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독도재단은 지난 6월 8일 독도 현지에서, 1948년 6월 8일 독도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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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여름철 무더위 기간 중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그룹사의 고객 접점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달 진행된 서울시와 신한은행 간 협약을 통해 서울 지역 신한은행 전 지점을 기후동행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포함해 오는 10일부터는 신한금융 자체적으로 전국 은행 영업점을 포함해 그룹사 영업점 총 591개 지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확대 시행한다.더위를 피하고자 하는 모든 고객은 올여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신한금융 영업점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선보인 공용 유심 ‘원칩’을 전국 철도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원칩은 선·후불 관계없이 40여개 U+알뜰폰 사업자 요금제,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의 다이렉트 요금제, 통신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너겟’ 요금제를 개통할 수 있는 U+ 공용 유심이다. 현재 전국 이마트24 편의점과 지하철역 자판기 등 오프라인 채널과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이번에는 전국 한국철도공사 관할 철도역 내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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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도내 모든 전기자동차 충전 및 주차 구역에서 충전 방해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경고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현재 제주도는 급속 충전구역 내 충전 방해행위에 대해 지난해 7월부터 경고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완속 충전구역의 경우 이달 말까지 2회 경고 후 3회 위반 시부터 과태료를 부과 중이다.하지만 7월 1일부터는 급속·완속 충전구역 등 모든 전기차 충전 및 주차 구역에서 1회 위반 시 바로 과태료가 부과된다.부과 대상은 전기차 전용구역임을 알 수 있는 표시가 된 모든
고내리 남도리성창위치 ; 애월읍 고내리 337-2번지의 바닷가시대 ; 미상유형 ; 어로시설, 해상교통시설남도리 성창은 땅 번지를 보면 고내리 337-2번지에 접해 있고 고내리 79번지, 고내리 84번지와도 인접해 있어서 고내리에 속하는데 흔히 신엄리 남도리 포구라고 알려져 있다.다음 지도에는 신엄리 포구라고 기록되어 있고, 네이버 지도에는 고내리포구라고 기록했지만 방파제는 신엄리방파제라고 되어 있다. 이 해변은 원래 납읍리 소유였다고 한다.납읍리는 해안에 접하지 않은 중산간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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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힌 동학을 살려내어 동학혁명을 있게 한 해월 최시형 선생의 영양 은거비 제막식이 지난 6일 영양군 일월면 자생화공원에서 열렸다.이날 풍물패와 초혼굿을 시작으로 청수 ·밥 모심, 해월 최시형 선생 은거 기념비 건립 기념 시 낭송, 유허비 건립 경과보고, 별빛고은합창단의 추모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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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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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복귀 못하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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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톡'] 외국인 노동자 안전보건교육 강사 활동 보람 커
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막수다입니다. 약 17년 전 통영에 도착했을 때는 한국말을 잘 몰랐습니다.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오해도 많이 받았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눈빛과 표정을 통해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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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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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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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야산서 녹슨 박격포탄 발견… “6·25 전쟁 때 사용된 것”
경북 칠곡군에 있는 한 야산에서 녹슨 박격포탄 1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안전하게 처리했다.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8분쯤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야산에서 포탄이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유관기관에 공동 대응을 요청하고, 현장 통제와 함께 안전조치를 취한 후 폭발물 추정 물체를 처리반에 인계했으며 육군 폭발물처리반은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쯤 81mm 박격포 포탄을 안전하게 수거했다.해당 물체는 6.25 전쟁 당시 사용됐던 박격포탄으로 추정됐다.군 관계자는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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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공무원 음주운전 예방 교육 실시
광주광역시 서구는 5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음주운전과 관련해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교육은 경찰 공무원 출신의 박정호 서구 감사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실무경험을 통한 음주운전 사례, 강화된 음주운전 처벌기준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이론 교육과 함께 특수고글을 착용해 음주운전 가상 체험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음주 위험성을 체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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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 '탐모라의 울림', 7월 5~6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이틀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합동공연 ‘탐모라의 울림: 다섯 물결이 만나는 곳’을 개최한다. 제주도가 2019년부터 도립무용단, 도립제주교향악단, 도립제주합창단, 도립서귀포관악단, 도립서귀포합창단 등 5개 예술단의 통합을 기념하고 예술단간 협업을 통해 도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공연에서는 5개 예술단이 개별 특성을 극대화하면서 최상의 조화를 선사하는 다채로운 협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전반부에서는 도립서귀포관악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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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총력 지원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를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섰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7일 당원 등을 대상으로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국민 청원 동참을 요청했다. 제주도당은 지난달 도내 43개 읍면동에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를 염원하는 현수막을 게첩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주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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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매실 소비 촉진 위한 상생마케팅 지원
광양시는 매실 수확철을 맞아 광양 매실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3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실시하는 ‘매실 상생마케팅’ 행사에 참여했다.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생산자는 제값으로 농산물을 판매하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며 지자체 및 후원 기업은 사회공헌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상생 협력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명품 매실의 주산지인 광양시를 비롯해 매실을 많이 생산하는 인근 시군과 ㈜홈앤쇼핑 등이 후원해 매실 특별 판매전을 진행한다.전달된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