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박배은 대구 군위축협 조합장, ‘경북 농축협 BEST CEO상’ 수상

박배은 대구 군위축협 조합장이 22일 NH농협생명이 주관한 ‘경북 농축협 BEST CEO상’을 수상했다.‘BEST CEO’상은 농업 경쟁력 제고와 조합원 실익 증대에 이바지한 농·축협 조합장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특히 농협생명보험 추진실적과 농업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에 대한 공...
문경관광공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을 찾아 사내 봉사조직인 사랑채봉사단과 함께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전국지방공기업 발전협의회 회원기관으로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가평군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이다.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전면적 무역 합의를 공식 발표하면서, 경북과 대구지역 경제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에 3,500억 달러의 투자금을 제공하고 1,000억 달러 상당의 에너지 제품을 구매한다는 조건 아래 한국산 제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국 무역협상 대표단과 만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이 미국에 3천500억달러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GTEP 19기 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Vietbeauty & Cosmobeaute Vietnam 2025’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무역 마케팅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현장 실습에는 GTEP 19기 중 선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30일 오늘의 운세36년 신중히 나가야 발전하여 소망 성사.48년 여성과 거래는 분쟁 많고 신통치 않다.60년 착실히 순서대로 진행하면 결국 성취 수.72년 나중에 성취되니 겸허히 노력
국내 대표적인 고열·고온사업장이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업계가 최대의 난적 더위를 이기기 위한 전쟁에 나섰다. 철강산업의 상징인 고로의 경우 쇳물 녹는점이 1천538도여서 용광로 작업자의 겨우 1년 내내 두꺼운 방열복 착용하지 않고는 현장 접근이 어렵다. 쇳물을 다루는 제선·제강공장은 철
3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tags :#피서
문음미 기자 = 전북자치도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3일 오후 17시 행정안전부 8.3~8.7 호우 대비 대책회의에 참석하여 도 관련부서
충북에서 뱀 출몰신고가 잇따르고 있다.3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도내에서 접수된 뱀 관련 출동 건수는 797건이다. 특히 6~9월에만 468건으로 절반을 웃돌았다. 올해도 상황은 비슷하다. 올해 초 부터 6월까지 집계된 뱀 출동은 244건인데, 이 중 절반 가까운 96건이 6월 한 달에 몰렸다.뱀 출몰 건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도내 뱀 출몰 건수가 지난 2022년에는 348건이였다가 2023년 691건으로 껑충 뛰었다. 지난해에도 797건 출몰하는 등 해마다 100건씩 증가
4시간전
박완수 도지사가 지난 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 합천지역 외에 진주, 함양, 하동, 의령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삼성전자가 노태문 디바이스경험부문장에 16억원 규모의 자사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총 500억원 이상의 자사주 인센티브를 임원들에게 풀었다.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임원 대상 장기성과인센티브를 자사주로 지급했다. 지급 규모는 513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이에 삼성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뼈대를 이루는 산줄기로, 서해와 동해를 거쳐 낙동강 수계의 분수령이 된다. 이 산줄기는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동쪽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는 지리산까지 이어진다. 총길이가 1,625km이고 지리산에서 향로봉까지의 남한 구간만 해도 약 690km에 이른다. 지리산에서 향로봉까지 이어진 남한 구간의 백두대간 중 문경구간이 가장 긴 120km를 차지한다.문경은 백두대간의 웅장한 산줄기와 그 사이를 흐르는 맑은 물줄기가 어우러져 천혜의 비경을 빚어낸 고장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문경 가은읍에 있는‘선유구곡(仙遊九曲
5시간전
지난 3월 인천구치소에서 발생한 60대 재소자 A씨 사망 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3일 인권위 등에 따르면 지난 3월3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구치소 보호실에 수감 중인 A씨가 쓰러져 숨진 과정에서 교정기관의 적절한 대처와 조치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해달라는
5시간전
△이정희씨 별세, 구병근씨 모친상= 8월2일 별세, 빈소: 착한전문장례식장 특201호, 발인: 8월5일 오전 6시, 장지: 부산영락공원·대전현충원
5시간전
내년부터 미국산 만다린에 무관세가 적용돼 제주감귤 소비와 가격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 발효로 미국산 만다린의 수입 관세율은 144%에서 매년 9.6%씩 단계적으로 인하됐다. 15년 차에 접어든 내년에는 수입 관세가 없어진다.그동안 관세율 인하로 만다린 수입 물량은 증가했다.미국산 만다린 수입 물량은 2017년 0.1톤에 불과했으나, 2018년 8.3톤, 2019년 152.1톤, 2020년 511.8톤, 2021년 728.5톤, 2022
5시간전
인천 원도심과 서울을 지하로 연결하는 자동차전용도로인 제4경인고속도로 건설 여부가 다음 달 판가름 날 전망이다.인천시는 지난해 7월 롯데건설 등 민간이 제안한 이 사업의 적격성조사 결과가 다음 달 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11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 민자사업 추진에 대한 적격성조사를 의뢰했다.제4경인고속도로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서울 구로구 오류동 18.7㎞ 구간에 지하 70∼80m를 통과하는 왕복 4∼6차로 규모로 계획됐다.총사업비는 1조8천억원, 공사 기간은 5년으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 대형점포 입점 개별점포도 수원페이 가맹점 등록 가능
1시간전
수원시 대규모 점포에 입점한 개별점포도 수원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경기 수원시는 경기도에 ‘대규모 점포 내 개별 점포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제한 해제’를 건의했고, 경기도 지역화폐심의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가맹점 등록 제한 해제를 가결했다.수원시는 해제 대상 점포에 지역화폐 가맹등록 절차를 안내했다. 해당 점포가 수원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수원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이번에 수원페이 가맹점 등록이 허용된 대규모 점포는 개별 분양, 임대 형태로 운영되는 화서역파크 푸르지오, 광교중흥 어뮤즈스퀘어, 아브뉴프랑 광교점, 북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몽골-필리핀 등 5개국 파견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개발도상국 기후격차 문제해결을 위해 경기도가 파견하는 민간사절단인 ‘2025년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이 1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은 19~39세 경기도 청년에게 해외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개발도상국에서 기후행동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는 총 494명이 지원해 2.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00명이 최종 선발됐다. ▲몽골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 총 5개국으로 파견될 예정이다.1기 단원 120명은 8월 9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몽골, 키
Generic placeholder image
[종합] 제주시내 일대 대규모 정전 사고…10여분간 '암흑 천지' 
3일 밤 제주시내 일대에서 대규모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도심권 광범위한 곳이 암흑천지로 변하면서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고,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속출했다.한국전력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5분쯤부터 제주시 도심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일도2동을 비롯해 이도동, 아라동, 도남동, 오라동, 삼도동, 조천읍 등이 순식간에 암흑천지로 변했다.이날 정전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119 신고도 5건 접수됐다. 다행히 10여분 후 전력이 순차적으로 복구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한국전력은 현재 정확한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1보] 제주시내 일대 대규모 정전…10여분만에 복구
제주시내 일대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지만, 10여분 만에 복구됐다.3일 한국전력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쯤 제주시 일도동, 이도동, 아라동, 도남동, 오라동 등 제주시내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이 정전은 10여분 만에 대부분 복구됐다.이날 정전으로 엘레베이터 갇힘 신고가 5건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출동하던 중 정전이 복구된 것으로 파악됐다.한국전력은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최우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지난 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를 열고 최우수상에 광명시를 선정했다.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시군에서 발굴한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을 평가함으로써 정책 관심도를 제고하고, 타 시군에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7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19건에 대한 시책의 사전심사를 거쳤으며, 본선에 오른 6건의 사례 중 전문가 심사위원 점수를 반영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