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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청년 취업역량 강화 ‘커리어 버튼 ON’ 프로그램 운영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졸업생과 지역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수요맞춤형 프로그램 ‘취업, 로그인 : 청년커리어 버튼ON’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기관과 협업해 6월부터 9월까지 총 8회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나사렛대 졸업생뿐 아니라 타 대학 및 직업계고 졸업생, 만 15세...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2차 기초연구사업' 공모에서 2개 과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영주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재활용 기업 노벨리스 코리아가 5일 서울 중구 남대문 일대 쪽방촌 주민들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맞아 냉장고 45대를 기부하고 전달식...
경남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축제를 보름 앞두고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 세부 실행계...
전북 임실군의회가 북부권 4개 면을 대상으로 순회간담회를 열고 군민의 생생한 고충과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선다. 3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9대 의회 공약사업은 읍·면을 직접 찾아가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접수된 민원과 건의사항을 처리 후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보해 주민 만족도가 높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뿐 아니라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3단독 윤성식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모한 2025년 신규 기획사업 ‘제주 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 여성 및 자녀 사회안전망 확대 지원’ 3개년 사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프로젝트명은 이주 배경 아동ㆍ청소년의 방과 후 돌봄 및 정서ㆍ교육 지원 ‘마을이 키우는 아이들, 마을이 되어가는 아이들’로 2025년 9월부터 2028년 8월까지 제주시 구좌읍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 자녀인 유치부, 초ㆍ중ㆍ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방과 후 돌봄 90회기 및 초등교육 150회(수학,
직장인 사이에서 새로운 자기계발 방법으로 주목받는 원 포인트 업은 하루에 한 가지 작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꾸준히 실천하는 전략이다. 매일 영어 단어 5개 외우기, 보고서 한 문단 개선하기, 10분 스트레칭 등 작지만 즉시 실행 가능한 과제를 통해 성취감을 쌓는다. 이는 장기적·거창한 계획이 주는 부담과 번아웃을 줄이고, 작은 성공의 반복해 동기 부여와 성장을 유도한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업무 능력 향상뿐 아니라 생활 습관 개선, 심리적 안정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크게 한 번’보다 ‘작게 여러 번’의 힘이
김만식 기자 =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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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시장단과 함께 7일 독일 베를린에서 시민들이 협동조합 결성을 통해 조성한 대표적인 도시재생 모델 ‘홀쯔막트 25’를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살펴봤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은 이날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IFA 베를린 2025‘ 참관 및 라이프 린드너 IFA 최고경영자 등과의 간담회 등 3박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시장 일행이 7일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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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민자 보호 도시인 시카고에 군 병력을 동원한 대대적인 이민 단속을 예고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을 패러디한 게시물을 통해 해당 방침을 알렸고, 이에 민주당 소속 주지사와 시장은 물론 언론과도 충돌했다.트럼프 대통령은 6일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치포칼립스 나우’라는 제목의 이미지를 올렸다.‘아포칼립스 나우’와 ‘시카고’를 합친 표현으로, 그는 “나는 아침의 추방 냄새를 사랑한다”, “시카고는 왜 국방부를 전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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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대 후임을 상대로 가혹행위와 폭행을 일삼은 20대 남성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 이영철 부장판사는 초병특수폭행과 상해, 특수폭행, 위력행사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또 120시간의
대전 시민단체들이 8일 오전 대전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개최에 앞서 시의회 앞에서 대전시의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여성단체연합 등 8개 단체는 강제추행 유죄가 인정된 송활섭 시의원 제명을 두 번 부결시킨 시의회 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했다./연합뉴스
8일 오전 3시11분 최대가 된 개기월식 모습.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
20년 넘게 외과에서 일하며 아직까지 환자나 보호자에게 멱살 잡힌 적은 없습니다만 제가 잘해서라 생각해본 적도 없습니다. 실제로 수술 후 합병증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좋은 분들을 만나 양해받아왔구나, 내가 복이 많구나 합니다. 그중에서도 잊지 못할 기억.열두 살의 얌전한 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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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 드론 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식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일 대학 믿음관 203호 강의실에서 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시가 지원하는 2025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이며 선린대는 전문화된 드론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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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위원회, 막바지 준비 총력
경남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축제를 보름 앞두고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 세부 실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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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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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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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양주역 중흥S-클래스’ 5일 견본주택 개관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도 양주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양주역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5일 열고 본격 공급에 돌입한다.‘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양주역세권지구 공동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전용 59·84㎡ 총 526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 △전용 59㎡A 264세대 △전용 59㎡B 56세대 △전용 84㎡A 153세대 △전용 84㎡B 53세대 등이다.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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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예태미술관, 특별전 『반 고흐, 향기를 만나다』 개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칠곡공예테마공원 예태미술관에서 특별전 『반 고흐, 향기를 만나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시각과 후각으로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다감각 예술전시다. 반 고흐의 대표작을 프리미엄 레플리카와 3D 연출로 선보이며, 작품별로 어울리는 향기를 더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인다.특히 전시는 반 고흐의 작품 제작 일대기를 5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구성해, 관람객이 그의 삶과 예술세계를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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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지방공무원노조, 노사협의회 합의문 서명
울산시교육청과 지방공무원노동조합연대 4개 단체는 8일 ‘2025년 상반기 노사협의회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노동조합연대와 체결한 단체협약에 따라 노사협의회를 해마다 열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28일 사전협의를 시작으로 네차례 실무협의를 벌였으며, 요구안 34건 가운데 23건을 합의했다. 협의회에서는 행정실 직원 결원 시 대체인력 자문 지원, 부정당업자 제재 업무처리 개선 등 학교 행정실의 업무 경감을 위한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행정업무 지침서 제작 예산 지원, 신규공무원 연수 통합 운영, 공무원 노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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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분기 초강세론 찬물…"통계적 착각일 뿐" 경고
비트코인이 올해 말 사이클 최고가를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는 통계적 근거의 부족함에서 나온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여러 분석가들이 비트코인의 향후 전망을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유명 분석가 플랜C는 "비트코인이 올해 4분기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통계나 확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그는 과거 세 번의 반감기 사이클만으로 4번째 상승을 확신하는 것은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다며, 이것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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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단 몇초도 위험” 울산항 전력공백 해소
순간 정전에도 항만 작업이 중단될 수 있는 울산항 본항 공용부두의 전력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울산항만공사가 비상전력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항 본항 공용부두 일원 등에서는 정전 시 가동되는 비상전력이 없어 항만 안전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경비동과 CCTV 같은 필수 보안시설은 비상전원이 마련돼 있지만, 부두 조명은 정전이 발생하면 즉시 꺼져 작업과 항행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항만은 하역과 선박 운항이 동시에 이뤄지는 특수 공간인 만큼 순간적인 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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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삭센다·위고비 열풍…무분별 사용 주의
울산에서 지난 5년 간 처방된 삭센다와 위고비가 1만3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감량 효과로 관심을 끌고 있지만, 적지 않은 이상사례가 보고되면서 안전성 논란과 함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DUR 시스템에 집계된 울산 삭센다·위고비 처방 건수는 총 1만3448건에 달한다. 삭센다는 9305건, 위고비는 4143건으로 집계됐다. 두 약물 모두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