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2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씨앗부터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2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씨앗부터 플라워카페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일일카페를 운영했다. 이번 일일카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지난 7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충북 진천축협은 지난 1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1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6개월간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조합원과 지역 여성들이 금융·경제, 생활문화, 교양,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이수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와 협동
인천항만공사는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과 공동으로 인천지역 항만·물류 분야 중소기업 사업주 또는 근로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활용 기초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대·중견기업 대비 자기계발 교육 기회가 적은 항만·물류 분야 중소기업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영수련장에서 RCY 단원 및 지도교사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적십자 RCY 생활안전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단원 안전 지식 함양 등을 위한 응급처치법 및 생존 수영 교육과 자기계발 및 인성 수련을 위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 인도주의 인성교육, 교류활동,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등을 실시했다.김하은 회장 “집과 학교 밖을 벗어나 단원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되어 협동
성동구는 오는 10월 23일과 11월 25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하반기 성동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성동명사특강’은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와 자기계발, 인생 동기부여 특강으로 2008년 첫 회를 시작해 현재까지 147회에 걸쳐 성황리에 이어져 온 성동구 대표 인문·교양 강연 프로그램이다.이번 명사특강은 ‘내일을 바꾸는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과 유현준 건축가를 초청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먼저, 오는 10월 23일 열리는 첫 번째 특강은 전
영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6일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꿈을 내리는 바리스타 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4명이 참여해 바리스타 기초이론과 커피 추출 실습, 음료 제작 및 현장 서비스 이해 등 전문적인 교육을 했다. 이날은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커피와 음료를 선보이는 시음회가 마련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지역사회에 소개했다. 꿈을 내리는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총 12회기, 36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생 중 3명은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가
국제자격검정원은 예쁜글씨체를 위한 글씨체교정을 위해 캘리그라피 자격증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누구나 수강 가능하게 개설되어 있는 150여종 강의 중 최초 3과정까지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무료강의 신청방법은 교육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을 완료하면 교육비용 전액이 면제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습에 필요한 캘리그라피책과 기출문제집의 경우 내 학습자료실에서 무료 다운이 가능해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무료강의 이벤트 취지는 스마트기기 사용의 증가로 손글씨를 쓸 일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 서구가 지역 청년들의 네트워크 형성 및 자기 계발을 돕는다. 23일 서구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두달 간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 ON: 꿈을 켜다’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관심사를 고려한 소규모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서구 거주 또는 소재 직장에서 근무하는 19~39세 청년이다. 3기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디저트 요리 교실을 비롯해 재테크 교실, 면접 메이크업, 플라잉요가, 티 소믈리에 등 모두 5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
인천항만공사는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과 협력하여 인천지역 소재 항만·물류 분야 중소기업 사업주 또는 근로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활용 기초교육을 무상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본 사업은 대·중견기업 대비 자기계발 교육 기회가 적은 항만·물류 분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총 40명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항만·물류 업종이 아니더라도, 인천항 입주기업 근로자 또는 인천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교육 신청자 모집은 9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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