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기업 노벨리스 코리아의 후원을 받은 영주 대영중·고등학교 로봇팀 ‘이글스’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청소년 로봇경진대회 ‘FIRST 테크 챌린지’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이글스팀은 33개국 25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
오비맥주가 ‘지구의 날’을 앞두고 알루미늄 캔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전파한다.오비맥주는 노벨리스,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와 함께 ‘캔크러시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캔크러시 챌린지는 다 마신 알루미늄 캔을 완전히 밟거나 찌그러뜨린 뒤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과정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인증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챌린지는 28일까지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알루미늄 캔을 발로 밟아 찌그러뜨린 후 분리배출하는 모습을 10초 이내 영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대영중·고등학교 로봇동아리 학생 8명이 4월 16일부터 4일 동안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2025 FIRST 테크 챌린지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한국 대표로 세계 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나아가 지역 내 디지털 로봇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후원 기업인 노벨리스, 국내 대회를 주최한 창의공학교육협회, 그리고 영주 지역 참가팀 교육에 협력한 경북전문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열
노벨리스 코리아는 최근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도내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구호 활동과 재난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박종화 노벨리스 코리아 대표는 지난 9일 경북도청에서
영주 노벨리스코리아는 지난 7일 제14회 경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북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노벨리스 소속 김재민, 강상욱, 이동렬, 박승원, 김혜수 직원들이 한 조를 이뤄 노벨리스 ‘심·쿵·구·조’ 라는 팀명으로 대회에 하절기 기간 중 고온 작업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심정지가 발생 된다는 시나리오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의성산불이라는 재난 상황으로 연기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기존 지난달 31일에서 4월 7일로 변경 개최됐다. 특히,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최초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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