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에 탑재한 카메라 컨트롤 기능이 단순 촬영 보조를 넘어 앱 실행과 이미지 인식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인터페이스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18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카메라 컨트롤은 아이폰16·16 프로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최신 아이폰 모델에 적용됐지만, 실제로는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이용자가 많다. 여전히 촬영 버튼 정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 의도치 않게 눌리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설정을 통해 활용 방식을 바꾸면 카메라 컨트롤의 쓰임새는 크게
자동차 실내에서 물리 버튼을 없애는 디자인 흐름이 안전 문제로 지적되자, 각국 신차 안전 평가 기관과 완성차 업계가 터치 중심 설계에서 벗어나 버튼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14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자동차 업계는 대형 휠과 조수석 디스플레이, AI 기능 확산 등 유행을 거치며 실내 조작계를 터치 패널과 디스플레이 중심으로 전환해 왔다. 이는 비용 절감과 조립 효율 측면에서 유리했지만, 운전 중 시각적 주의를 분산시킨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안전 규제 당국이 개입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에피즈텍’의 사전 충전 펜 제형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에피즈텍’ 펜 제형이 국내에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승인은 국내에서 사전 충전 주사기 제형이 아닌 펜 타입 제형으로 개발돼 허가된 첫 사례다. 펜 제형은 사용자가 주사 준비 과정을 거치지 않고 버튼 조작만으로 간편하고 정확하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유튜브 전성시대라지만 구독자 '100만'은 여전히 특별한 이정표다. 쏟아지는 콘텐츠 속에서 눈과 귀를 붙잡는 ‘차별적 가치’가 있어야 구독으로 이어진다. 유튜브가 구독자 100만명 채널에 '골드 버튼'을 주면서 성공을 축하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LG헬로비전이 운영하는 '헬로라이프'가 유료방송사 유튜브 채널 최초로 골드버튼을 거머쥐었다. 기존 케이블TV 콘텐츠는 물론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며 구독자를 끌어모았다. 케이블TV 특성을 살린 지역 기반 콘텐츠도 100만 달성에 힘을 보탰다. 디
폭스바겐이 전기차 'ID.폴로'에 물리적 버튼을 다시 도입하며 자동차 인테리어의 변화를 예고했다. 3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안드레아스 민트 폭스바겐 최고 디자이너는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친구처럼 편안한 인테리어를 만들었다"며 "명확한 물리적 버튼이 안정감과 신뢰를 제공하며, 따뜻한 소재가 매력을 더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민트는 폭스바겐이 ID.2올 콘셉트카부터 주요 기능에 물리 버튼을 재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ID
전자제품 제조 기업 앤커가 CES 2026에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형 충전기를 공개하며 충전기 차별화에 나섰다. 8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앤커는 CES 2026에서 측면에 소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앤커 나노 충전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충전 과정에서 사용 중인 전력량과 기기 배터리 충전율 등을 실시간으로 표시하며, 20개 이상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같은 정보 제공 기능은 충전기 자체 조작과도 연동된다. 본체에 탑재된 버튼
신한은행이 생산적 금융 확대와 인공지능 전환을 축으로 한 핵심 혁신 과제를 설정하고, 실행 중심의 경영 전략에 속도를 낸다.신한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점 전략과 실행 과제를 공유했다.이번 회의는 ‘가속력’을 주제로, 지난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2026년은 방향성과 실행 방식을
아이패드OS 26은 데스크톱급 멀티태스킹과 파일 관리 강화를 통해 아이패드를 태블릿을 넘어 실질적인 컴퓨터에 가장 근접하게 만든 업데이트로 평가된다.지난 2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아이패드OS 26의 핵심 변화는 맥OS에 가까운 진정한 창 기반 멀티태스킹 도입으로, 아이패드의 사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 무제한 크기 조절이 가능한 창, 맥과 동일한 창 제어 버튼, 최대 12개 앱 동시 실행, 최대 4개 창 타일 배치 등은 기존 스테이지 매니저와 달리 데스크톱과 유사한 자연스러
소니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신형 턴테이블 2종을 공개하며, 유선과 블루투스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레졸루션 오디오 시장에 다시 진입했다.22일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소니는 입문형 PS-LX3BT와 상위 모델 PS-LX5BT를 발표했다. 두 제품은 버튼 한 번으로 재생과 톤암 작동이 이뤄지는 완전 자동 방식이며, 포노·라인 출력을 전환할 수 있는 내장 EQ와 투명 더스트 커버를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강조했다.두 턴테이블은 USB 출력을 통해 바이닐 음원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할 수 있고, 9
남해교육발전특구 추진단은 2026년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사천 KB 인재니움에서 남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AI 코딩 융합 캠프’를 실시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남해대학과 협력하여 지역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미래 진로 탐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기반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학생들은 센서, LED, 버튼, 시간 제어 등 다양한 입력·출력 요소를 활용하여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장치가 상황에 반응하도록 만드는 과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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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6년 새해 맞아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추진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수가 직접 읍·면을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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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NASA 홍보대사 초청 우주항공 특강…'우주경제' 시야 넓힌다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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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2026년 중점사업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1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2026년 중점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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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새마을회, 2026 정기총회
울산남구새마을회는 21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남구새마을회 임원과 동별 회장단으로 구성된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남구새마을회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 보고 및 결산,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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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공연… 아이러니와 긴장, 20세기를 듣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261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20세기의 격랑을 통과한 슈니트케,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한 무대에 엮어 그 안에 새겨진 시대의 아이러니와 긴장을 조명한다. 고전적 우아함을 비트는 슈니트케, 협주곡과 교향곡의 경계를 확장한 프로코피예프, 천재 소년 쇼스타코비치가 남긴 첫 교향곡으로 국립심포니가 아바도와 함께 그려갈 새로운 미학을 예고한다.공연의 포문은 슈니트케의 ‘한여름 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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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노총도 '전자신고세액공제 축소' 반대 나섰다
정부가 지난 16일 입법예고를 통해 전자신고세액공제를 절반으로 축소하겠다고 시행령 개정을 예고한 데 대해 전문가단체, 소상공인단체와 함께 노동계도 반대 입장에 나서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입법예고에 대해 한국세무사회가 즉각적인 반대 성명 발표 후 790만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에 이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동자단체까지 반대에 나선 것이다.28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전자신고세액공제는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노동자에게 최소한의 납세 안전판 역할을 해왔다”며 “사회안전망이 취약한 노동자에게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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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품질 잡은’ 경주 금실 딸기, 해외 프리미엄 시장 공략
국내 농업이 내수 중심 구조의 한계를 넘기 위해 고부가가치 수출 작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가운데, 경주시가 수출 전용 딸기 품종 ‘금실’의 재배 기술을 안정적으로 정립하며 농업 수출 산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주시는 ‘금실’ 딸기의 재배 기술을 체계화하고 수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소득 다변화와 농업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현장 밀착형 기술 지도와 품질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생산 안정성을 확보해 이를 기반으로 해외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전략이다.‘금실’ 딸기는 높은 당도와 단단한 과육이 특징으로,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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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식품 수출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
영주시는 농식품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 홍보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해외 전시회 참가와 현지 판촉,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지원해 신규 바이어 발굴과 수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수출 확대를 모색하는 농식품 기업의 실질적인 홍보 활동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주시에 주소를 둔 농식품 수출기업으로, 총 4개사를 선정해 해외 전시회 참가와 해외 판촉 행사, 홍보 활동 등에 필요한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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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조업체 경영 부담 낮춘다
의성군은 경기 침체와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업체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의성군 제조업체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소 제조업체의 물류비를 지원하며 기업별 평가 등급에 따라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특히 군정 시책 참여 기여도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연계 고용 인원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가 지급돼, 기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에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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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경남의 무형유산을 찾아서
요즘 지역 국가유산에 대해서 알아가는 중이다. 흔히들 알고 있는 문화재라는 용어는 이제 쓰지 않는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되면서 문화재라는 용어는 국가유산으로 대체됐다. 문화재라는 용어는 물건을 뜻하며, 돈으로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