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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여름철 호우대비 동부양산지역 현장점검

양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2일 조현옥 부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이 동부 양산지역 인명피해우려지역과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호우 및 태풍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덕계지하차도 ▲회야3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평산고지 배수지 설치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먼저, 덕계지하차도를 찾아 배수펌프 가동 상태, 우수 유입 차단시설 등 침수방지 대책을 점검했...
광진구는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8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대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시장별 특색을 살린 기획 행사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이벤트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매출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축제는 ▲6월 10일 화양제일시장을 시작으로 ▲10월 24일 중곡제일시장까지 순차적으로 열리며, 각 시장에서는 경품 추첨, 쿠폰 및 즉석 복권 지급, 온누리페이백 등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맥주나 막걸리를 테마로 공연, 먹거리 부스, 체험 행사 등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았다. 서울 도봉구는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보훈단체와 함께 특별한 동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그 특별한 동행은 바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전적지 순례다.구는 매년 ‘도봉구 보훈단체 보조금 지원 계획’을 세우고 보훈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보조금 지원 사항으로는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 국가보훈대상자 등 공훈선양 사업비 지원, 전적지 순례 행사 지원 등이 있다.올해 구는 이를 위해 총 2억3백여만 원을 편성했다. 이
경기도가 신임 경제부지사에 고영인 전 국회의원, 정무수석에 윤준호 전 국회의원, 정책수석에 안정곤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협치수석에 박용진 전 경기도의원, 기회경기수석에 강권찬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비서실장에 조혜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임명했다. 도지사 비서실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경기도청에서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양주시가 오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2025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현장에는 삼성, 현대, LG, 나이키 등 국내외 주요 기업 14곳의 현직자 멘토들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 경험과 취업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현직자 Key-note 특강 ▲
보령시재향군인회와 꼬마숲별샘어린이집이 보령시 현충탑에서 참배을 했다. 6월 4일 오전 10시에 보령시재향군인회와 보령시 꼬마숲별샘 어린이집 30여명 아이들이 보령시 현충탑에서 환경 정화 운동 및 호국영령들에게 헌화와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령시재향군인회는 현충탑의 의미와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가지고 싶은 생각에 이 자리을 만들었다고 말했다.또한 보령시 복지정책과 이선용과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것같다면 현충탑에서 분향할 수 있는 물품일체을 쓸 수있게 해주었다"고
여수기업사랑협의회 실무위원단은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를 방문해 산업위기 대응 전략, 미래산업 육성방안, 국제행사 유치 사례 등을 벤치마킹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5월 1일 여수시가‘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경제 회복과 산업구조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포항시는 철강 중심의 산업구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 다각화를 추진한 대표 사례지역이며,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과정에서 관광·MICE 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
지난달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유예 조치의 영향으로 글로벌 증시에 훈풍이 불었다. 특히 지난달 미국 주식 수익률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카카오페이증권은 5월 한 달간 자사 플랫폼을 통해 미국주식을 거래한 사용자들의 수익률과 구매 금액 상위 종목을 분석한 결
화천경찰서는 지난 9일, 최근 전국적으로 ‘예약부도’ 사기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손해 및 심리적인 피해를 초래하고 있어 지역 내 ‘노쇼’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천군지부, 청년소상공인연합회, 민박펜션협회, 화천군 자치행정과·지역경제과 및 제7·15보병사단 군사경찰대 등 총 15명이 참여해 외식·숙박업체 대리주문·대금대납 금지, 예약 시 선입금 등 예방법과 교묘해지는 수법에 대한 최근 사례도 공유했다.또한, 이번 간담회는 軍 사칭한 접경지역 자영업자 노쇼
나이언틱은 19일 증강현실 게임 '몬스터헌터 나우'에 여섯 번째 시즌 업데이트 '저녁뜸을 어지럽히는 붉은 잔광'을 공개한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각 무기별로 다양한 '스타일'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액션의 폭 역시 크게 넓어진다. 두 가지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해, 전혀 다른 형태의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스타일 강화가 이뤄지는 무기들은 한손검, 라이트보우건, 태도 등 3종이다.'한손검'의 경우 ▲참격에 특화된 '파고들어 베기' ▲다른 스킬과 연계할 수 있는 '저스트 러시' 등 두 개의 스타일을 활용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오늘 13일부터 5일간 숲과 숨,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의 숨결을 주제로 제5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귀포 웰니스 숲 힐링 축제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산림치유·휴양 축제로 숲과 자연이 주는 치유를 통한 모두의 진정한 휴식을 목표로 한다.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서귀포의 숲이 전하는 내일의 희망'이다. 서귀포의 숲과 우리의 숨이 온전히 하나가 돼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서귀포치유의숲과 2개의 자연휴양림, 사려니숲을 활용해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KB국민카드는 10일 자사의 간편결제 플랫폼 ‘KB Pay’ 내에 ‘KB Pay 부동산’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KB부동산과의 연계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실용적인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새롭게 선보인 ‘KB Pay 부동산’ 서비스는 △관심 부동산 정보를 등록하면 실시간 시세와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내 부동산’,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분양 단지 Top 10을 소개하는 ‘지금 핫한 분양은’, △고객의 조건에 맞는 주택을 찾아주는 ‘찾아줘 내집’,
육종학의 선구자 ‘우장춘 박사의 생활정원’은 어떤 모습일까..우장춘 박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 원장을 역임한 세계적인 육종학자로 과수, 화훼, 채소 등 국내 원예 연구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다.농촌진흥청은 우 박사의 선구적인 연구 정신을 기리고자 우리 기후와 환경에 알맞으면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원예 특용작물을 활용, 일반인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5개 모델로 정원을 꾸몄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4계절 볼거리가 있는 관상 휴게형 △탄소흡수 능력이 좋고, 건조함에 강한 식물로 구성한 환경 개선형 △향기, 열매 등 건강 기능
전국 일반고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 수가 4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나 5년 새 최고치를 찍었다.종로학원은 10일 학교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학년도 전국 일반고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1만8498명으로 나타났다.지난해는 전년 대비 7.3% 늘었고 2020학년도 기준에서는 94.6% 증가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방에서 학업을 멈춘 학생이 8197명, 경기·인천 7346명, 서울 2955명으로 집계됐다.지방권에서는 경남지역이 119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산 778명, 경북 759명, 충남
21대 대통령 선거 결과가 나오면서 1년도 채 남지 않은 내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1대 대선 경남 득표율을 보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51.9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39.40%,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47%, 권영국 민주노동당
민간에서도 기후 변화를 반영한 농업용 시설물 설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한국농어촌공사는 '수리·수문 설계시스템'애 기후 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한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 기반 수리·수문 설계시스템'을 개발하고 지난 2일부터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 국민에게 개방했다고 10일 밝혔다.참고로 수리·수문 설계 시스템은 농업 생산 기반 시설 설계를 위한 수문 분석과 수리 해석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최근 기후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가뭄과 홍수에 대응해
A10 네트웍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인터롭 도쿄 2025’에서 강력한 보안, 복원력, 성능을 제공하는 AI 및 LLM 인프라 보안 솔루션을 발표하고, AI 방화벽과 예측 성능 관련 기능을 시연한다고 밝혔다.A10은 GPU 기반 엣지 최적화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AI 및 LLM 인프라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실시간 성능을 제공하는 AI 방화벽을 출시하여 프롬프트 인젝션과 민감 정보 노출 등 위협을 탐지·완화하며, 네트워크 성능 이상 징후를 사전 감지해 안정성과 복원력을 강화한다.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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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봤습니다] 양형 경북문화관광진흥원 대표 “경주는 사랑·추억·역사여행의 집합소”
“경주는 주중에 관광객 유치와 겨울 및 여름철 프로그램, 그리고 외국인 대응 프로그램 등을 극복해야만 지속 가능한 경주 관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지난 2018년에 경북문화관광진흥원을 설립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양형 대표는 문화콘텐츠 기획 전문가다.그는 신라문화원에서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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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어, 5억달러 이상 신규 투자 유치 추친..."회사 가치 55억달러 목표"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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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재량 등하교 조정" 광주시교육청, 버스 파업에 학사대책 마련
광주시교육청이 5일 시작된 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에 대응해 학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학사일정 조정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각급 학교에 공문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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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우수 시공관리책임자'선발…협력사와 자율안전 강화
한전이 협력사의 자율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안전 리더를 직접 선발·육성하는 '우수 시공관리책임자' 제도를 시행해 중대재해 근절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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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평, 첫 모평…킬러문항 없지만 변별력 확보
의대 모집인원이 5058명에서 다시 3058명으로 축소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모의평가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평가됐다. 킬러문항은 없지만 변별력은 확보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치러진 6월 모의평가는 전국 2119개교, 511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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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 전국 대학 최초 ‘뇌건강센터’ 개소
25분전
재능대학교가 재학생과 지역주민의 뇌건강 증진과 두뇌 활성화를 위한 ‘뇌건강센터’를 9일 제물포캠퍼스에 개소했다.이번에 개소한 뇌건강센터는 재능대학교와 뇌 과학 분야 선도 기업인 ㈜파낙토스가 협업을 통해 전국 대학 중 최초로 설립된 기관으로, 뇌파 기반 뉴로피드백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뇌파 측정에 따른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약물 없이 두뇌를 활성화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센터는 웨어러블 EEG를 기반으로 ▲인지기능 저하 조기진단 ▲스트레스 및 정서안정 훈련 ▲집중력 향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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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모델' 이희재 별세, 향년 73
1970∼1990년대 인기 패션모델로 활동한 이희재씨가 지난 9일 오후 8시6분께 담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0일 전했다. 향년 73.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 중앙여고와 건국대 의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71년 대한방직협회가 주최한 '목화아가씨'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197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모델콘테스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루비나, 김동수 등과 패션모델이라는 직업을 대중에게 알린 '1세대 패션모델'이었다.1983년 모델라인 아카데미를 창립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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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청사, '돈 먹는 하마' 우려 높아
12분전
인천시 신청사 건립사업이 ‘돈 먹는 하마’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시는 12일 착공식을 갖는 신청사 건립에 총사업비 4,957억원이 들 것으로 추정했다고 10일 밝혔다.신청사는 지하 4층~지상 15층, 연면적 8만417㎡로 현 청사의 연면적 3만6,532㎡보다 2.2배 큰 규모다.시는 민선 6기 유정복 시장 시절 신청사 건립 방안을 수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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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된 혁신 서비스 모델 발굴 및 실증 본격 착수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5 인천관광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인천 관광산업의 혁신을 이끌 4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인천관광 오픈이노베이션’은 관광시설과 연계한 실증 지원과 혁신 서비스 모델 발굴 지원을 통해 인천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올해는 4개의 관광·문화시설을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협력해 관광 활성화 및 시설 내 문제해결을 위한 4개의 과제(지역상생형 1건, 문제해결형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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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환자경험평가' 대비 '리셋캠페인' 발대식 개최
전주병원이 2025년 제5차 환자경험평가를 대비한 본격적인 환자 중심 의료문화 확산을 위하여 '환자경험 리셋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의료 서비스의 질과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