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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전남에서 의원 및 직원 워크숍 실시

22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4~6일 2박3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의원 및 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의정 역량의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현장 중심의 우수 정책 비교를 통해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도출해 내고자 마련됐다.연수 기간 선거규제와 정치자금 후원회 운영 분야의 역량 강화와 혁신 마인드 함양을 통한 적극 행정 교육이 이뤄졌다.특히,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인 전남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을 방문, 지역 소멸 위기 시대 지역 청년의 정착과 외부 청년 유입을 위한 정책을 살펴보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해녀문화의 보전과 계승을 위해 전국해녀협회가 출범했지만,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체계적 지원과 활성화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내용은 지난 2일 국회도서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김한규·위성곤 국회의원이 주최한 ㈔전국해녀협회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나왔다.이 자리에는 협회 회원 해녀들과 제주 출신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석했다.전국해녀협회는 현직 제주해녀 등 전국 해녀 6813명이 가입, 지난해 12월 설립됐고 해양수산부의 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류정곤 한국수산
“이번에 큰일 치르셨다는데 직접 가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아! 예. 왕할머님, 잘 모셔드렸습니다.” 얼마 전에 정선생님은 스물두 해나 지극 정성으로 모셨던 애완견을 떠나 보냈다. 애완견으로 스물둘의 나이는 왕할머니 정도의 나이에 해당되는 것 같다. 2004년 현재 개의 평균수명은 14.6세다. 개의 7세 나이를 사람으로 환산하면 44세라고 한다. 그 이후는 1년이 7년에 해당한다고 하니 사람 나이로 환산해 보니 149세가 된다. 그 사이에 왕할머니의 근황은 자주 접했었다. 제대로 일어설 수가 없는 데 밤에는 세 번씩 소변을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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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한 양돈농가의 축사 증축을 불허한 처분을 법원이 취소했다.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지난달 12일 A씨가 서귀포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건축허가 불허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A씨는 기존 양돈시설 인근 부지에 연면적 4524㎡ 규모의 돈사 2동을 신축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나, 서귀포시는 같은 해 10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반영이 미흡하다”는 등의 이유로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그러나 재판부는 A씨가 밀폐형 축사 설치, 안개분무시설과 악취자동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27년 또는 2028년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4일 기자 간담회에서 “2027년 또는 2028년 7월 기초단체 도입 여건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며 “국정과제로 채택된 만큼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내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오 지사의 계획을 보면 2027년 재보궐선거 또는 2028년 국회의원 선거와 병행해 시장과 시의원을 뽑는 것이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향후 재보궐과 총선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를 치르려면 국회에서 선거법 특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공직
장봉길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장은 지난달 29일 한국지방자치학회 주최로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시민사회공동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장봉길 이장은 1998년부터 약 30년간 마을 대표로 봉사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살아가는 농촌의 비전을 제시했다.특히, 2018년 더럭분교를 더럭초등학교로 승격시키는 등 소규모 학교 살리기의 대표적 성공 모델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주민 등을 선정해 상을 수
제주에서도 전동킥보드 안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생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관리 체계는 미흡해 사고와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제주에서 전동킥보드 교통사고가 110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18명이 다쳤다. 연평균 37건, 한 달에 3건꼴로 사고가 이어진 셈이다.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7007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 비중은 1.6%에 불과하지만 인구 10만명당 사고 건수로 환산하면 15.7건으로 대도시와 비교해도 낮지 않은 수준이다.특히 관광객 유입까지 고려하면 체감 위험
대한축구협회가 ‘2025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 출전할 최종명단 21명을 확정, 8일 발표했다. 대표팀은 이날 오후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은 지난해 4강에 오른 아시아축구연맹 U-20 아시안컵 멤버들이 중심을 이룬다. K리그1 소속 9명, K리그2 소속 10명이 발탁됐고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용인대 김호진은 유일한 대학선수다. 연령별로는 2005년생이 16명으로 가장 많고 2006년생이 4명이다. 김해 최종훈련 도
KB국민카드가 삼성전자와 협력해 삼성닷컴과 삼성스토어에서 가전 구독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AI구독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카드는 삼성전자의 구독형 가전제품을 자동납부 결제로 이용할 경우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기본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 1만원, 70만원 이상 1만2000원, 100만원 이상 1만4000원이 각각 할인된다.특히 최근 6개월간 KB국민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이 카드를 발급받아 삼성전자
강동구도시관리공단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는 유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 축구 일일체험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5세 아동을 대상으로 1회차와 2회차 오후 3시, 각각 50분간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3층 유소년FC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9월 9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며, 센터 1층 안내데스크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로 회차별 정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1,000원이다. 고덕유소년팀장은 “이번 일일체험교실을 통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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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5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산림문학 100선’ 책 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숲을 주제로 한 문학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성찰하고, 공존과 회복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정록 시인의 강연과 시 낭독 △작가와의 만남 △사인회로 구성됐다.강연에 나선 이정록 시인은 ‘현대 산림문학 100선’ 아동문학 부문에 선정된 ‘나무의 마음’의 저자로서, “식물도 마음과 언어,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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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건축의 날 행사가 25일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에서 ‘건축, 시대를 담고 기술을 넘어 사람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한국건축단체연합이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건축영화상영, 특별강연, 기념식, 리셉션 순으로 진행된다.특별강연은 김성홍 서울시립대 교수의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탄생과 비전’, 민현준 홍익대 교수의 ‘건축의 표상’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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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이 전체 탐구 응시자의 60%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본수능에서도 본격화하면서, 올해 입시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이와 함께 고교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을 아우르는 ‘N수생’ 규모도 2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졸업생은 소폭 줄었지만, 검정고시 응시자가 늘면서 전체 N수생 수는 오히려 증가했다.◇ 전체 수험생 55만4174명…‘황금돼지띠’ 재학생 증가 영향한국교육과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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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광복절 발언과 사유화 논란으로 국회 기자회견 도중 파면 요구를 받으며 소동이 일었다. 8일 국회 소통관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향한 “파면하라”는 고성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지난해 8월 임명 이후 지속적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김 관장이 ‘독립기념관 바로 세우기’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입장을 표명했지만, 광복회 및 시민단체와의 충돌 속에 회견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이날 국회는 충남 천안 지역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시민단체 소속 인사들로 가득 찼고, 일부는 ‘매국노’라는 구호를 외치며 회견장을
술에 취한 승객도 로보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까? 최근 한 틱톡 영상에서 음주 상태로 웨이모 차량을 호출한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음주 후 자율주행차 이용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5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는 음주 승객과 웨이모의 안전성 문제를 집중 분석했다.먼저, 법적인 면을 봤을 때 음주한 상태로 웨이모를 이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음주운전법은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경우에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웨이모가 주행을 전담하는 만큼, 취한 승객
충남 아산시가 발행하는 지역화폐 ‘아산페이’가 시민에겐 생활비 절약을 소상공인에겐 매출 증대를 안겨주며 지역경제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가 최근 공개한 ‘아산페이 발행 운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누적 결제액은 6583억 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순소비 증대액은 1460억 원, 생산유발효과 2051억 원, 역외유출 방지효과 181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외부로 빠져나가는 자금을 막는 효과가 확인된 셈이다. 소상공인의 체감 효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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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은 8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지사는 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국민의힘 도당은 “오 지사는 지난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 맞춰 출범하려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시기를 2027년 또는 2028년으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며 “사실상 행정체제 개편이 실패로 돌아갔음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오 지사는 도민 앞에 본인의 무능과 독선이 초래한 혼란과 갈등에 대해 진솔히 사과해야 한다”며 “더 이상 실현 가능성 없는 행정체제 개편 논의로 도민사회를 혼란에 빠뜨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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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 제조회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AC1300급 802.11ac 기가비트 듀얼밴드 무선 AP 'ipTIME Ring-mini3'를 출시했다.ipTIME Ring-mini3는 미디어텍사의 듀얼코어 CPU와 128MB DRAM, PoE를 지원하는 기가비트 유선 포트 1개로 구성되어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환경을 제공하는 무선 AP 제품이다.802.11ac 표준 방식을 채택한 Ring-mini3는 5GHz 대역에서 867Mbps(2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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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기후정의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 개봉 9월 17일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다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 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20년 전,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했던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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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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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가 한국라크로스협회와 연간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2000만원을 후원했다.이번 후원금은 한국라크로스협회가 주최하는 국제·국내 대회 운영과 국가대표팀의 국제대회 참가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라크로스는 북미 원주민의 전통 경기 ‘바가타웨이’에서 유래해 19세기 중엽 근대 스포츠로 재구성된 종목으로, 스틱을 이용해 공을 주고받으며 골을 넣는 격렬한 스포츠다. 오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세계적으로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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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5 경기도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에 총 263개 기후테크 기업이 신청해 44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는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갖춘 기후테크 스타트업에게 투자유치와 투자사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된 주요 기술은 ▲탄소포집 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효율화 분야 ▲AI 기반 탄소배출 관리, 기후리스크 예측 등 스마트 기후 대응 분야 ▲폐자원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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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하반기 당·정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정읍시는 지난 5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회와 함께 ‘2025년 하반기 당정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 발표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2026년 국가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사업 공유와 부처 차원의 세부 실천과제에 지역공약을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협의회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및 주요사업 담당 과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준병 국회의원, 박일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읍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