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6일 실시한 2024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오전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응시자 1205명 중 1031명이 합격, 평균 합격률 85.56%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시행한 제1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 81.38%보다 4.18%p 상승한 수치다.초졸의 경우 103명이 응시해 89명, 중졸은 244명이 응시해 203명, 고졸은 858명이 응시해 739명이 각각 합격했다. 이 중 만점자는 초졸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6일 시행한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총 1982명이 응시해 1756명이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합격률은 88.6%다.고시별 합격자 수는 초졸 226명, 중졸 358명, 고졸 1172명으로 각각 집계됐다.초·중·고별로는 초졸 한모씨, 중졸 서모씨, 고졸 김모씨가 각각 최고령으로 합격했다.합격증서는 오는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지원실에서 배부한다.합격·성적·과목 합격증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일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시행한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27명이 응시해 27명 전원이 합격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맞춤형 교육 및 상담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칠곡군 소속 기관이다. 지난해에도 학교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반 운영, 학습지원단 1:1 연계 학습, 인터넷 강의 등을 지원해 중·고등검정고시에서 응시생 49명 전원이 합격하는 큰 성과를 거두는 등 학교밖 청소년들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누리집에 발표했다고 밝혔다.초졸 검정고시에 20명이 응시해 13명이 합격했다. 75명이 응시한 중졸 검정고시에선 67명이 합격했다. 고졸은 295명이 응시해 250명이 합격했다.초졸 합격자 중 최고령은 49세, 최연소는 11세다. 중졸의 경우 75세가 최고령, 13세가 최연소로 기록됐다. 고졸 합격자 최고령은 70세, 최연소는 12세다.합격자는 17일
제주한길학교는 지난달 6일에 실시한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10명이 응시, 총 9명이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정윤 교장은 "앞으로도 학업을 중도에 포기한 학생들에게 학력 취득과 진학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 장래의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제주한길학교는 의무교육인 중학교 단계에서 학업 중단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인 기초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제2회 검정고시 수험생을 위해서도 특별반 운영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5일 학교밖청소년 대상으로 학교밖진로문화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21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고 학교밖진로문화체험으로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하여 박물관내 전시물을 관람하고 항공기 기체구조와 비행원리를 체험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한편,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멘토링, 급식지원, 건강검진지원, 체험활동, 자기계발 프로그램,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프로그램 참여 희망은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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