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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오메가, 프리미엄 브랜드 ‘넥시안’ 공식 론칭

13시간전
차량용 블랙박스 및 솔루션 ODM 전문 기업 엠티오메가는 20년 이상 축적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첫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 ‘넥시안’을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넥시안’은 ‘NEXT’와 한자 ‘眼’의 결합어로, 더 넓은 시야와 더 빠르게 움직이는 AI의 눈을 뜻한다. 단순한 영상 기록을 넘어 운전자의 안전을 예측하고 보조하는 지능형 블랙박스 브랜드로, AI 기술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시한다.브랜드 슬로건 ‘AI, 블랙박스의 빈틈을 채우다’는 기존 블랙박스가 인...
아이티센클로잇이 ‘2027 충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대회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발판 삼아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IT 기술 파트너인 보르난 스포츠 테크놀로지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스포츠 시장 확대에 나선다.아이티센클로잇은 FISU 기술·혁신부서장, 보르난 사업총괄임원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이 같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FISU와 보르난 측이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에서 열리
리미니스트리트는 최신 ERP의 미래를 제시하는 백서 ‘에이전트형 AI ERP의 등장’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백서는 차세대 ERP의 비전을 제시하는 이정표적 문서로, 리미니스트리트의 글로벌 전문가, 엔지니어, 리더들이 협업해 작성했다.백서는 기존의 업그레이드 중심의 모놀리식 ERP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해석한다. 대신 AI, 에이전틱 자동화, 로우코드 워크플로우를 결합한 에이전틱 AI ERP의 등장을 예고했다.핵심은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재플랫폼이나
가비아가 미래 IT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한 동계 인턴 모집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가비아는 미래 IT 산업을 이끌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실무 경험을 통해 정규직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 처음 인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동계/상반기 인턴 제도를 운영해온 가비아는 올해로 운영 16년째를 맞이한다.이번 모집은 인공지능과 AI 사업의 근간이 되는 클라우드 분야를 비롯해 총 5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모집 직무는 ▲보안관제(통합 보안관제 시스템 운영 및 이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4일 청년 창업팀의 성과를 공유하는 ‘AI 서울 영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 AI 허브는 지난 6월부터 SAY-트랙을 통해 총 32개 팀, 133명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며 창업 생태계 혁신의 기반을 다졌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출신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220명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최대주주인 아이티센씨티에스가 전환사채 100억원을 주식으로 전환 신청, 경영 지배력을 대폭 강화하고 시장 내 오버행 이슈를 전량 해소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전환권 행사를 통해 아이티센씨티에스가 취득한 주식은 총 482만 6254주이며, 이로 인해 최대주주 지분율은 기존 24.41%에서 46.47%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해당 신주는 12월 5일 상장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최대주주의 CB 전환 행사는 시장에 잠재되어 있던 물량 부담, 즉 오버행 이슈를 해소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AI 추론 시대를 이끌 핵심 컴퓨팅 솔루션인 7세대 TPU ‘아이언우드’의 정식 출시와 새로운 Arm 기반 ‘액시온’ 가상 머신 인스턴스의 프리뷰 버전을 7일 공개했다.구글 클라우드는 이를 통해 기업 고객에게 AI 추론과 범용 컴퓨팅 워크로드 전반에서 압도적인 성능과 효율성 혁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지난 4월 프리뷰로 공개된 7세대 TPU 아이언우드가 몇 주 내 정식 출시된다. 아이언우드는 대규모 모델 학습, 복잡한 강화학습, 대용량·저지연 AI 추론
2시간전
경남도가 2026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조 8118억 원 증가한 14조 2845억 원으로 확정해 경남도의회에 제출했다.이와 관련,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해 12월 3일 이 나라에 예측 불허의 돌풍이 불어와 온 나라가 뒤집힌 지도 1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통령이 바뀌고, 숨기려 했던 것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정리해야 할 것들이 정리되지 못한 채 여전히 여야가 극한 대립을 하고 있는데 마음이 아픈 것은
2시간전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을 소각 처리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째로 묻는 '직매립' 금지가 당장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행·유예를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소각시설 확충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쓰레기 처리 대안을 둘러싼 정부와 인천시·경기도·서울시 간 논의는 접점을 찾지 못하는 분위기
3시간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12·3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체포 명단을 적은 이른바 '홍장원 메모'의 신빙성을 공격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13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내란 특별검사팀은 이날 홍 전 차장의 '4차 메모'를 제시하며 증거 채택을 요청했다.홍 전 차장은 앞서 계엄 당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통화하며 자필로 초안인 '1차 메모'를 작성했고, 보좌관이 이를 토대로 정서한 2
김만식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지역 내 법정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흡연 행위 근절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SK인텔릭스는 10월30일 ‘나무엑스’가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1976년에 제정된 'CES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 홍은채가 11월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iMBC연예 박유영※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올해 3분기 경북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이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하고, 국내 방문객은 주말형 인근 도시 근거리 관광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4일, 한국관광데이터랩의 이동통신 위치·신용카드 소비·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와 AI 기반 소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2025년 3분기 경북 관광 동향을 발표했다. 분석 결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와 체험형 관광 확산, 소비 구조의 변화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3분기 하고 있는 반면, 2025년 3분기 경북 방문 외국인은 147만900
집 주소만 웹사이트에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전세 계약 전 과정을 분석해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알려주는 ‘AI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 구축 사업’이 내년 하반기 경기도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전세사기 위험으로 불안한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디지털 기반 사회현안 해결 프로젝트’ 공모에서 ‘AI 기반 전세사기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경기도는 11
2023년 4월 전력 생산을 멈춘 고리 원전 2호기가 2년 6개월여만에 재가동 승인을 받았다. 원자력안전위원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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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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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품격 보여준 김나리, 한국테니스선수권 사상 첫 3관왕 ‘위업’
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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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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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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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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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전 경찰청장, 담쟁이 국수에서 일일점장 변신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13일 장애인 보호사업장이 운영하는 ‘담쟁이의 국수이야기’에서 일일 점장을 맡아 손님들을 맞이했다.166대 점장을 맡은 윤 전 청장은 이날 부인 신희연씨와 함께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직접 손님들에게 국수를 배식하며 대화를 나눴다.윤 전 청장은 “태어나고 자란 나의 고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갈 것”이라며 “귀를 열어 충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활동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 촉진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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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오는 20일 ‘메세나로 잇는 아트브릿지 감사제’ 개최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청주시 S컨벤션 엘리오스홀에서 ‘메세나로 잇는 아트브릿지 감사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도내 기관과 기업의 문화예술후원 활동인 메세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및 예술단체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메세나 후원을 통해 문화사업을 추진한 송범춤사업회와 충주오페라단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2023년 충북메세나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지속적으로 기업후원 연계와 문화예술 매칭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도모했다. 그 결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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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휴대전화 반입·응시방법 위반 등 수능 부정행위 5건 적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경북지역에서 총 5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집계된 수능 부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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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도 NSC 정식 구성원 된다…임종득 의원, 국가안전보장회의법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이 13일 국가안전보장회의에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정식 구성원으로 포함하도록 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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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동’ 상영 불씨 살렸다... 안동 선·후배,‘열정 프로젝트’
서울의 치열한 삶에 지쳐 고향 안동으로 돌아온 한 여성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안동’이 개봉 후 홍보 부족으로 조용히 사라질 뻔했지만,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