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30일 새울 2호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힘쓰고 있는 새울본부 및 협력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빛난 데이’행사를 시행했다. 새울본부 노사가 함께 참여해 마무리 단계인 새울 2호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새울본부 및 협력업체 직원들을 격려하며 빵과 음료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새울본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위해 새울본부 직원들과 협력 업체 관계자가 모두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제1발전소에서 새울 2호기 계획예방정비에 참여하는 협력 업체 출입자를 대상으로 전산장비 반출 등 정보보안 유의 사항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
우주 산업이 한창인 일본이 오는 6월, 신형 주력 로켓 H3의 3호기를 발사한다.26일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가 오는 6월 30일 가고시마현 소재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로켓 H3의 3호기를 발사할 예정이다.H3는 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공동 개발한 신형 로켓이다. 지난해 3월, 2단 엔진 점화 불발로 H3 1호기 발사를 실패했다. 이후 대책을 마련해 지난 2월, 2호기 발사를 성공시켰다. 이어 3호기 발사를 앞두고 있다.이번 3호기에는 JAXA
안동에 추진 중인 복합화력 발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안동시는 한국남부발전 협조로 풍산읍 남부발전소 주변에 LNG복합화력 2호기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은 이 사업 결사반대와 함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상황이다.안동복합발전소 2호기건설반대주민대책위는 25일 안동시청 앞에서 ‘1호기 피해 외면, 2호기 결사반대’, ‘1174톤 NOx배출, 주민들 폐가 무쇠냐’, ‘고압전선 철탑아래, 이상없다 개하품’ 등의 피켓을 들고 안동시와 한국남부발전 간 복합화력발전 2호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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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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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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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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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1000만' ... 시즌 4 최단기간 1000만
4편까지 나온 영화 '범죄도시'가 한국 영화 최초로 '트리플 1000만' 달성에 성공했다.15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이로써 '범죄도시 2'와 '범죄도시 3'에 이어 시리즈에서 세번째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르며 한국 영화 최초로 시리즈 영화 '트리플 1000만' 달성에 성공했다.지금까지 국내 개봉작 중 세 편의 천만 영화를 낸 시리즈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가 유일했다. 한국 영화로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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