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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지난 22일에서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무주읍 등나무운동장과 적상면 하유마을 등 무주군 일원에서 ‘베이스인네이처 무주 백패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베이스인네이처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와 무주군이 협업해 추진했다. 자연특별시 무주의 숨겨진 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국에서 45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참가자들은 등나무운동장에 모여 당산리와 오동재, 길왕마을, 적상면 소재지, 여원마을을 지나 하유마을까지
- 서해 거친 바닷 바람을 한 몸에 받는 머나먼 섬.- 바다에 둥실 떠있는 소사나무‧동백나무 군락지… 백패킹‧낚시 인기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며 왕복 3.2㎞의 암릉 산행 묘미를 만끽하는 섬, 인천 백아도!인천항 연안부두에서 72㎞ 떨어진 덕적도에서도 다시 남서쪽으로 18㎞를 더가야 하는 섬.일반여객선 ‘해누리호’로 2시간 30분 정도 달려야 닿는다. 1일 1회 왕복 운항해 섬 구경을 하려면 하룻밤을 묶어야 한다.섬은 덕적도를 모섬으로 소야도‧문갑도‧굴업도‧지도‧울도‧선갑도 등과 함께 덕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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