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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여름밤의 감성 축제 ‘2025 월영야행’ 개최

안동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간, 안동 월영교 일대에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대표 여름축제 ‘월영야행’을 개최한다.올해로 8년째를 맞는 ‘월영야행’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야행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2025년 행사는 ‘조선시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공간 구성’이라는 주제로, 안동의 국가유산 이야기를 담은 3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행사장 곳곳에서는 △전통 등간 △선유야화 △바람개비의...
태안지역의 다양한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안면읍 백사장항이 태안군 최초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다.군은 지난 23일 안면읍 백사장항 어민회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도·군의원, 백사장항 상인회 김영미 회장 및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사장항 골목형 상점가 지정서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골목형 상점가란 전통시장이나 대규모 상업지역이 아닌 일반 골목에 위치한 소규모 점포 밀집 지역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골목형 상점가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신청이
부산시는 오는 7월 26일 오전 10시 한국해양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제5회 주니어 해양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1년 시작으로 올해 5번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 청소년 대상 해양콘퍼런스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해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해양환경 위기 주제발표 ▲기조연설 ▲해양! 주니어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행사에는 해양환경에 관심 있는 청소년 및 해양·환경 관련 전문가
여수시는 지난 23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만성리해수욕장 인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운동을 실시했다.이번 운동은 전라남도, 여수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숙박 요금 사전신고제 홍보,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 실천 등을 안내하며 재방문하고 싶은 관광도시 이미지 확산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앞서 여수시는 지난 6월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관광숙박시설과 농어촌 민박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숙박 요금 사전신고제 운영, 권역별 현장 방문 친절 교육 등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전국 최초로 미술관·박물관 통합 할인입장권인 ‘경주 아트패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경주 아트패스’는 △솔거미술관 △우양미술관 △플레이스C △불국사박물관 등 지역 대표 예술기관 네 곳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통합 아트패스다. 개별 입장권 구매의 번거로움을 덜고, 경주의 예술공간을 하나의 여정처럼 이어지도록 설계됐다.특히 이 패스는 경주의 전통 유산과 동시대 예술을 잇는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
인천 서구는 오는 9월 개최될 제5회 인천서구 청년주간 행사를 기획할 ‘제5기 서일삼 기획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9월 청년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서구 청년주간’은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서구문화재단과 공동주관 하는 행사로, 서일삼 기획단은 청년주간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청년의 날 기념식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청년주간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맞이하는 마지막 서구 청년주간인 만큼, 영상·공연예술·사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2명의 청년이 기획단에 참
나주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산업 대전환의 중심지로서 새 정부 조직인 ‘기후에너지부’ 유치에 본격 나섰다.나주시는 지난 22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기후테크 미래 혁신 포럼 : 기후에너지부 역할과 지역균형발전’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포럼은 나주시와 나주시의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전남연구원, 국립목포대학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동신대학교, 사단법인 1.5℃포럼이 공동 주관했다.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 한원희 국
2024년말 현재 전국 724개 공공하수처리시설 중 652개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수를 재이용하고 있으며, 연간 하수처리량 7,479,136천톤/년 중 15.6%인 1,168,627천톤/년을 재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경상북도가 35.0%로 재이용률이 가장 높았으며, 제주특별자치도 2.2%, 대전광역시 4.9%로 재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30일 우리나라 하수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하수도 통계’를 오는 7월 31일 환
30일 오전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발생한 초강진의 영향으로 일본 각지에서 쓰나미가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테현 쿠지항에서는 오후 1시 52분쯤 최대 1.3m 높이의 쓰나미가 확인됐다.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지진 직후 홋카이도부터 규슈까지 태평양 연안 전역에 쓰나미 경보와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해일은 지역별로 차례로 도달하고 있으며, 당국은 고지대 대피와 해안 접근 금지를 강하게 당부하고 있다.앞서 미야기현 등에서도 50cm 안팎의 파도가 관측된 바 있으며, 기상청은 "첫 파도보다 이후 더 큰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며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1차 영상검사적정성평가’에서 종합점수 96.6점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CT, MRI, PET등 의료방사선을 이용한 진단과 치료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영상검
SKC가 2025년 2분기 매출액 4673억원, 영업손실 70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6.6%, 영업손실은 5.8% 개선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3.1%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13.8% 확대됐다.당기순손실은 40억원으로 전분기 1178억원 대비 크게 개선됐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34억원 흑자를 기록해 전분기 1049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이차전지 소재사업이 회복세를 보였다. 매출 127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 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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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진흥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재난복구지원단 ‘포이가디언스’를 충청남도 예산군에 파견했다.충청남도 예산군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평균 누적 강수량이 380mm를 넘는 집중호우가 이어졌으며, 이에 따라 충청권 산림복지시설에도 토사 유실, 세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복구지원단은 국민들이 산림복지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숲길의 토사 및 토석류 제거, 배수로 정비 등의 복구 작업을 수행했다.현장에는 약 15명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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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30일, 자사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된 레드랩게임즈의 신작 가 사전예약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록은 사전예약 개시 이후 불과 며칠 만에 달성한 성과로, 글로벌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를 반영한다. 특히 지난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크리스탈 토큰 얼리억세스’ 이벤트에서는 준비된 3만 개의 크리스탈 토큰이 모두 소진되며 유저들의
동남아와 대만, 중남미 등 해외 곳곳에서 K뷰티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쇼피코리아가 차세대 K뷰티 셀러를 육성하는 전략 셀러 프로그램으로 K뷰티 브랜드의 고속 성장을 이끌고 있다.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는 올 7월 기준 ‘K뷰티 전략 셀러 프로그램’에 참여한 브랜드사의 주문 건수가 입점 초기 대비 평균 약 5배 이상 뛰었다고 30일 밝혔다.‘K뷰티 전략 셀러 프로그램’은 뷰티 브랜드사의 쇼피 입점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돕고, 매출 고도화까지 이끄는 1:1 성장 지원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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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견인할 ‘대구 미래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대구제2국가산단 조성사업’은 전국 11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가장 빠른 예타 통과이며, 시 자체적으로도 산업단지 조성 예타를 통과한 첫 사례이다.작년 12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 1월부터 현장실사와 기업 수요조사 등을 거쳐 7월 28일 통과가 확정됐다.한국개발연구원 예타 결과 B/C(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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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28일 오후 파주시 광탄농협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경기도 농업정책과와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고준호 의원의 제안으로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 농업정책과장, 사무관 등 관계부서와 지역 내 농업인단체를 포함한 약 15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농기계의 노후화와 장비 부족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특히 소형 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농가주부모임을 중심으로 제기됐으며, 이에 대해 경기도 농업정책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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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를 고려한 실속형 공공분양 단지가 인천 영종하늘도시에서 주목받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영종하늘도시 내 A33·A37·A60블록 공공분양 아파트의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공급은 계약금 1,000만 원만 납부하면 중도금 없이 입주 시 잔금 납부만으로 계약이 완료되는 구조로,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하고, 지역 제한 없이 전국 거주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주택자도 최대 2세대까지 계약할 수 있으며, 거주의무 3년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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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유니세프와 지구촌 아동 돕는 기부 캠페인 시작
대한항공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지구촌 어린이를 돕는 온라인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대한항공은 항공권 구매 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플라이트 포 베터 투모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결제한 뒤 후원 배너를 통해 기부 페이지로 이동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기부자는 이름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금액을 신용·체크카드, 네이버페이, 무통장입금으로 낼 수 있다. 만 14세 이상이면 비회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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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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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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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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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톨게이트 영업소 신청전라남도는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1천400대의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는 더 많은 장애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난해보다 100대 늘렸다. 일반단말기는 6만 원, 지문인식 단말기는 11만 2천 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장애인 통합복지카드를 소지한 전남지역 등록 장애인 본인 또는 주민등록표상 함께 등재된 보호자의 명의 차량이다. 다만 최근 5년 이내에 하이패스 단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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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8월 30일까지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첫 인권 실태조사를 진행한다.‘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란 농가인구 감소,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 농업인력 수급 부족에 따라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입·출국 및 근로자 관리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계절근로자는 최장 8개월만 체류할 수 있다.지방자치단체별 필요 인원 신청에 따라 법무부가 필요성을 검토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한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제도를 시행해 2023년 1,497명, 2024년 2,877명,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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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상호관세 적용 임박 속 대통령실은 최종 협상카드 ‘고심’
한미 상호관세 25% 적용일이 임박한 가운데, 이재명 정부가 관세협상 타결을 위한 승부수 마련에 골몰 중이다. 대통령실은 미국에 급파된 장관급 협상단의 브리핑을 예의주시하며 미국 정부와 협상 최상책을 도출하기 위한 물밑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진다.특히 대통령실은 관세 데드라인이 임박한 만큼, 대외적으로 대미 협상카드를 선제적으로 내놓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미국 정부가 우리 정부의 협상안을 두고 저울질하며 더욱 강력한 요구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용산 참모진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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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일학습병행 성과평가 A등급 획득…산학협력 모범사례로 우뚝
경남 양산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운영기관에 부여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일학습병행은 4학년 때 기업과 근로계약을 맺고 한 학기는 대학수업을, 잔여학기는 기업에서 실무역량을 기르는 제도다. 채용의 길이 열려있는 것이 특징이다.영산대는 지난해 이 제도를 잘 운영해 A등급을 받았다. 또 이 사업에 참여한 김진우 동문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받는 등 경사가 겹쳤다.영산대는 2017년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지정을 시작으로 두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