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1분기 매출 4152억원, 영업손실 762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4%, 영업익은 163.7% 감소했다. 다만 주요 고객사 중심으로 판매량을 확대해 전 분기 대비 매출은 59.8%, 영업익은 10.5% 증가했다.사업부문 별로 이차전지 소재사업은 매출 916억원, 영업손실 399억원을 기록했다.주요 고객사 판매 물량을 늘렸음에도 전방시장 수요부진 및 구리 가격 하락 등 영향 외부 환경 영향을 받았다. 또 말레이시아 신규 공장의 고정비 부담 증가 등으로 인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