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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방위비 압박… "韓, 부유한 나라임에도 지불액 너무 적어"

9시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대한민국을 겨냥하며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압박에 들어갔다.트럼프 대통령은 8일 백악관 내각회의에서 한국 내 미군 주둔 상황을 언급하며 "한국은 부유한 나라인데도 미국에 지불하는 금액이 너무 적다"고 주장했다.이어 "한국은 자국 방어에 필요한 비용을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고 말하며 방위비 증액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기 집권 당시에도 한국의 방위비를 두고 "한국이 부담하는 방위비가 너무 적다"고 언급한 바 있다.당시에도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두고 양국은 난항을 겪...
12·3 비상계엄과 관련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중인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3일 김성훈 전 대통령 경호처 차장을 소환했다.김 전 차장은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 영장 집행을 저지하고 방해한 혐의로 이날 오전 9시 24분쯤 서울고검 청사에 위치한 특검 조사실로 출석했다.그는 '체포 저지 혐의 조사받으러 왔나',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체포 저지 지시를 받았나' 등 쏟아지는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특검은 김 전 차장에게 당시 상황과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게 된 경위, 지시 관
더불어민주당은 5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민생 회복의 마중물”이라고 환영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전날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 이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회가 심의한 31조8000억원의 추경은 국민의 삶이 벼랑 끝에 선 지금, 민생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특히 12조2000억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은 내수 소비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면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조속한 추경 집행으로 파탄 지경에 이른 민
포스코가 유럽 최대 시스템 키친 제조사인 프랑케와 손잡고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싱크’ 제품을 출시했다.이번 제품은 포스코가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강화되는 탄소 규제에 부응해 개발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다.스크랩 사용 비율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제철소 내 태양광 등 자가발전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을 줄였다.특히 제품 개발 초기부터 독일의 제3자 인증기관인 TUV SUD의 온·오프라인 실사를 수차례 거쳤으며, 제품의 탄소발자국 검증을 완료해 국제적 신뢰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놓고 막바지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시간당 1만1020원과 1만150원의 6차 수정안을 제시했다.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은 이날 회의 개시 직후 내놓은 5차안보다 각각 120원 인하, 20원 인상된 금액을 내놨다. 최저임금법상 고시 시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사 간 간극은 870원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노동계는 물가 상승과 생계비 현실을 반영해 두 자릿수 인
목요일인 3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지겠고,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3~36로 무척 덥겠다. 상대 습도와 결합되며 낮 동안 체감온도는 38도 안팎까지 치솟겠다.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2도, 청송·영주 23도, 안동 24도, 김천·울진 25도, 대구·구미 26도, 포항 27도가 되겠다낮 최고기온은 대구·경주·구미 3
국민의힘은 5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을 두고 “철저히 정치 셈법 아래 나라 곳간을 거덜 낸 예산 폭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최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끝내 32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여야 협의 없이 강행 처리했다”며 “묻지마 추경을 강행한 민주당은 ‘독재 예산’으로 협치를 스스로 걷어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경안에는 소비쿠폰이라는 선심성 현금 살포가 포함됐고 야당이 요구한 실질적 민생 예산은 철저히 배제됐다”며 “국민의 세금을 들고 표를 사려는 노골적인 포퓰
기업 불법행위에 대한 경제형벌과 관련해 기존 ‘형벌 중심’의 제재 방식에서 벗어나 민사적 책임과 인센티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합리적 방안이 강구된다.또한 불공정거래행위를 비롯해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와 지주회사 설립 제한 등에 대한 형벌 중에서도 과도하다고 판단되는 조항에 대한 정비가 검토된다.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규제 합리화 TF는 제3차 회의를 개최해 규제 합리화 성과 창출을 위한 거버넌스 설계와 경제형벌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이민창 조선대 교수는 ‘규제개혁 추진체계
동해시시는 변화하는 채용트렌드에 발맞춰 동해시 청년층 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동해시일자리지원센터 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취업아카데미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이달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총 4개월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취업아카데미는 심커리어 진단, 스피치 훈련 및 비즈니스 매너, 실전대비 모의면접, 멘탈관리 및 심리검사 등을 교육한다. 청년층 구직자들이 채용시장에서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특히 올해 첫 프
넷마블은 자사의 액션 RPG 에서 K-POP 아티스트 ‘i-dle ’과의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식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넷마블은 지난 3일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i-dle ’과 함께한 콜라보 음원 ‘ARISE’를 선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게임 세계관과 접목한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이번 뮤직비디오는 특유의 고퀄리티 그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이 전화민원 서비스 개선과 건설기술인법 제정 등 회원들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박 회장은 어제 기자간담회서 협회 내 조직·위원회 개편 등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성 있는 협회 운영의 새로운 틀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먼저 조직은 기존 3본부 8실 3센터 18팀에서 4본부 9실 센터 16팀으로 개편했다. 이어 위원회는 ▲성장전략 ▲자문 ▲정책제도개선 ▲회원서비스 ▲여성 ▲청년 ▲윤리 ▲교육기술 ▲홍보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에 하나였던 청년과 여성을 청년위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도내 물가 안정에 동참한 143개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진행된 착한가격업소 신규 공모 결과 총 194개 업소가 신청했다. 기존 착한가격업소 중에서는 지정 기간이 만료된 63곳이 재신청했고, 이 중 57곳이 재선정됐다. 처음 신청한 131곳 중에서는 86곳이 지정됐다. 착한가격업소 현장평가단은 지난 6월 한 달간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위생 및 청결, 서비스와 만족도 등을 평가했다.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는 가격으로, 주요
KB국민은행은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이벤트 대상은 DC형 퇴직연금에 신규로 가입하거나 기존 가입자의 계좌를 이전하는 고객이다. 가입금액에 따라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이 차등 제공된다. 500만 원 이상 가입 시 2만 원권, 1000만 원 이상 가입 시 3만 원권이 증정된다.국민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퇴직연금 상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객의 노후 준비를 지원하고자 한다는 입장이
하나은행이 국내 은행 최초로 외국인이 입국 전에 계좌 개설을 위한 필수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입국 전 사전정보등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해외에 있는 입국 예정 외국인이 한국 입국 후 개설할 통장에 대해 사전 등록 가능한 정보를 QR 코드를 통해 입력하는 방식이다. 등록된 정보는 국내 입국 후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며, 이를 통해 외국인은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간편하고 쉽게 계좌 개설을 할 수 있다.서비스는 16개국 다국어로 제공된다. 국내에서 계좌 개설시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는 롯데렌탈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반대하며 본격적인 주주 공동행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액트는 앞서 지난 4일 상법 제396조에 근거해 롯데렌탈 이사회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를 공식 청구하며 이번 사안에 대한 대응을 시작했다.이번 주주행동은 롯데렌탈의 대주주 변경 과정에서 벌어진 불균형적 거래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로부터 출발한다는 설명이다. 지난 2월 롯데그룹은 보유 중이던 롯데렌탈 지분을 사모펀드 어피니티에 주당 7만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자 오는 18일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과정에서 연대와 지지를 보내준 국민과 도민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기념행사는 인증서봉헌식, 등재기념식, 평화음악회로 구성된다.이날 오후 4시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는 4·3영령들께 제주4·3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음을 알리는 봉헌식이 진행된다.세계기록유산 등재
GS25가 진출한 해외 국가들을 위한 글로벌 '나눔의료' 지원에 힘을 보탠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한국국제의료협회와 함께 '나눔의료'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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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김혜성, 화이트삭스전 3타수 무안타 침묵
김혜성이 두 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해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혜성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시즌 타율은 0.369로 내려갔다.김혜성은 2회 첫 타석에서 화이트삭스 오른팔 선발 셰인 스미스의 3구를 제대로 받아쳤으나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해 잡히고 말았다.4회에는 헛스윙 삼진, 6회에는 포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다저스는 화이트삭스를 6대1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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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AWS AI 스쿨’ 개소 ··· AI 플랫폼 구축·운영 인재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AWS코리아와 협력해 클라우드, 컨테이너, 딥러닝 기술을 통합해 AI 서비스를 기획, 개발, 배포, 운영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AWS AI 스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AWS AI 스쿨’에서는 네트워크, 리눅스, 백엔드/프론트엔드 등 IT 인프라 기초부터 시작해 컨테이너, CI/CD 자동화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 기술을 탄탄하게 다룬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어 처리, 거대언어모델을 포함한 최신 딥러닝 기술과 벡터 임베딩, 검색증강생성(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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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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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온기를” … 경북서 아너스클럽 가입 행렬
경북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2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선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는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 등 3명이 가입하고, 법인·단체 기부 모임인 ‘아너스 기업’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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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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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폭우 대비 축사 안전대책 논의
충북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1일 진천축협 회의실에서 2025년 충북축협운영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축산 현안과 대응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장, 김원설 충북도 동물방역과장, 이용선 농협 충북지역본부 총괄 본부장, 박종구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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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낮추고, 생산성은 올리고”
tress Free Cool Summer’ 캠페인이 양축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J피드앤케어가 하절기에 가축의 스트레스를 완화해 줌으로써 농장의 생산성을 확보해 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올 캠페인에서는 특히 각 축종별 맞춤형 하절기 특별보강제품 공급과 더불어 고객서비스 활동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을 잘 극복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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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축산진흥대회 성공 개최 결의
경인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1일 이천축협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상임이사협의회 연회비 인상 ▲‘2025년 경기도 축산진흥대회’ 축협 분담금 납부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농협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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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하반기 사료구매자금 764억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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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대 돈가에도 문 닫는 양돈농가…고병원성 PRRS 피해 ‘극심’
경기도에서 모돈 400두 규모의 양돈장을 운영해 온 2세 양돈인 A씨. 최근 돼지가격이 지육kg당 6천원을 훌쩍 넘어서는 초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A씨는 양돈을 접겠다는 생각을 굳혔다. 지난해부터 고병원성 PRRS로 인해 절반에 가까운 자돈이 폐사하는 등 큰 피해를 입으며 사료값 결제마저 어려워지자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