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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농업 대전환 연구회, 최종보고회 성료

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은 8월 7일 상주시 농업 실태분석 및 농업대전환 연구를 위해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의원 연구단체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학술연구용역 업체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앞으로 상주시가 가야 할 농업대전환의 ▲정책 방향 ▲농업 조례 제·개정 ▲브랜드 정책 제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또한, 최종보고 핵심 브리핑을 통해 상주시 농업 대전환을 위한 정책 제언을 도출하여 상주시청에 제안할 예정이다.의원 연구단체 대표 김세경 의원은...
iH에서는 지난 8일 서구에 위치한 은가비지역아동센터에서 ‘iHUG Re 꿈의 책방’개소식을 열고 노후된 아동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전했다.‘iHUG 꿈의 책방’은 노후시설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쾌적한 독서 공간을 조성하여 아이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하는 iH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2014년 서구 가좌동 은가비 지역아동센터에 1호점이 조성됐다.. 당시 사업비 4백만 원을 지원해 조성된 ‘꿈의 책방“ 1호점은 기존아
경기도는 ‘DMZ OPEN 페스티벌’의 하나로 8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파주 DMZ 일대에서 현대미술전시 ‘DMZ OPEN 전시: ‘언두 디엠지’’를 개최한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10명의 작가, 총 26점의 작품이 민통선 내 통일촌 마을, 갤러리그리브스, 그리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전시된다. 전쟁과 분단의 상징이자 상흔으로 가득한 비무장지대의 역설적 현실 속에서, 인간의 접근이 통제됨으로써 야생성과 생명 다양성이 회복되고 있는 현재의 디엠지를 조망하고 예술을 매개로 새롭게 도래할
양산시는 8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2025년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인 「눈으로 보고 손에 담다」 주제의 벽화 전시 프로그램을 통도사 성보박물관에서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해당 전시프로그램은 통도사 건축물에 그려진 숨겨진 벽화를 현대적 방식인 디지털 영상매체로 재현했으며, 관람객들은 총 10점의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이는 벽화 전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특별한 전시 체험을 포함해 전시 홍보 및 설문 조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통도사 건축물과 벽화가 그려진 렌티큘러 ‘보는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가 보이는 기술
이천시는 최근 ㈜효자원을 상대로 한 사설화장장 설치신고 거부처분에 대한 행정소송 1심에서 패소한 것과 관련하여, 지역주민의 권익 보호와 공공성 확보를 위한 행정의 책임을 다하고자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이번 항소는 단순한 신고 거부처분을 둘러싼 법리 다툼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공공성과 미래를 위한 결정으로, 효자원 부지 인근 500미터 내외에 주민들의 거주지 및 백사중학교가 위치하고 있다는 지역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사설화장장 설치는 장기적으로 공동
용인특례시는 ‘2025년 용인시 우수기업 인증’을 받을 중소기업 10곳을 오는 8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하고자 매년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용인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다. 2019년까지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이번 모집에 재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향후 3년간 중소기업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우대 지원,
순천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지난달 31일 제77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전년 대비 6.51%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위소득이란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이는 80여개 복지 사업 선정기준이 되며 인상률이 높을수록 복지 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도 늘어난다.이번 결정으로 2026년 생계급여는 1인 가구 기준 82만 5천원으로 월 5만 5천원 인상, 4인 가구 기준 207만 8천원으로 12만 7천원 인상된다. 주거급여는 임차가구의 기준임대료를 2025년 대비 가구원수별 1만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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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이른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에 대해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무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2부는 이날 검찰이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며, 지난 2024년 2월 4일 서울고등법원이 선고한 무죄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사건이 재판에 넘겨진 지 무려 5년 7개월 만의 결론이다.황 의원은 대법원 판결 직후 법정 앞에서 “사필귀정”이라며 “이번 판결로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은 검찰의 조작 수사이자 보복 기소였다는 점이 명명백백히 밝혀졌다”고 밝혔다.이 사건은 2018년, 울산지역 한 건설업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 주최로 열린 특별한 행사 '오교시'가 교사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오교시'는 교사들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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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이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상황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알려진 안성식 본청 기획조정관을 직무에서 배제했다. 해경청은 14일 "안 조정관이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곤란하다고 판단해 이날 자로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언론보도가 나온 지 하루 만이다. 해당 보도는 안 조정관이
금요일인 8월 15일 오전 8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토요일인 내일과 일요일인 모레(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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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다가 추락한 40대 남성이 나무에 걸려 목숨을 건졌다.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6분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 아파트 11층에서 40대 A씨가 30여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A씨가 가슴과 허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A씨는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다가 추락하는 과정에서 나무에 걸린 뒤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당국자는 "A씨는 이송 당시 의식이 명료한 편이었다"며 "나무에 걸려 충격이 완화된 것으로
광복절인 오늘 전국에 비가 그치고, 다시 폭염특보 속 불볕더위가 예고됐다.기상청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5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에서는 다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다시 이어지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5~27도, 낮 최고기온은 32~3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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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간 미국에 머물렀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테슬라·애플과 협력을 다지고 한미 통상협상에도 힘을 보탠 뒤 15일 자정 넘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이재용 회장은 지난달 29일 김포공항에서 출국한 뒤 17일 동안 미국에 머물며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 여정을 마쳤다.미국 체류 기간 이 회장은 테슬라·애플 등 주요 빅테크 경영진과 잇따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출국 전날 체결한 23조 원 규모 테슬라 파운드리 공급 계약의 후속 논의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계약에 따라 미 텍사스주 테일러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0시를 기해 자유의 몸이 됐다.조 전 대표는 이날 복역 생활을 끝내고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지난해 12월 16일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돼 수감된 후 242일 만이다.0시 2분께 교도소 철문을 나선 조 전 대표는 당 상징색인 짙은 파란색 바탕의 넥타이를 맨 모습이었다.그는 당 의원들과 지지자들 앞에 서서 자신의 사면·복권을 위해 애써준 인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제 사면에 대해 비판의 말씀을 해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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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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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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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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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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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홈페이지 관리 부실 '빈축'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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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숨은 보물, 현직자 인터뷰!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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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두달 만에 ‘조국 사면’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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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상반기 실적, 계약서비스마진에 웃고 울었다
보험사의 수익 지표인 계약서비스마진 확보가 중요해짐에 따라 상반기 생명보험사들의 실적에 희비가 갈렸다. 삼성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은 순익 증가라는 열매를 거뒀지만, 교보생명은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부진으로 인해 순익이 감소해서다. 그럼에도 업계는 지급여력 비율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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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관내 19,070 세대주 대상 부과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입니다" 영월군은 8월을 맞아 관내에 주소를 둔 19,070 세대주를 대상으로 2025년 주민세 총 2억 9백만 원을 부과한다.주민세의 과세기준일은 7월1일 이며,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현재 영월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로 세액은 11,000원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민법상 미성년자 세대주와 30세 미만 미혼자 세대주는 주민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주민세 납부 기한은 9월 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CD/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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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을지연습 영월군, '2025년 을지연습' 18일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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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등과 전 국민이 함께 시행하는 비상 상황 대처 연습으로 18일 ~ 21일 4일간 전국에서 실시된다.영월군은 을지연습 기간에 전쟁 상황을 가정한 직제 편성과 창설 기구 설치,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북핵 대응 및 사후관리 등 현안 과제 토의, 민·관·군·경 합동 실제 훈련 등이 진행된다.실제 훈련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영월빛드림본부에서 진행되며, 드론 테러를 당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압, 대피요령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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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주유소 지역화폐 제한 완화·도비 지원 확대” 건의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역화폐가 실질적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하도록 ‘주유소의 지역화폐 사용 제한 완화’와 ‘충남도비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오 시장은 전날 부여에서 열린 ‘민선8기 4차년도 제1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연매출 30억 원 초과 주유소를 지역화폐 사용 제한 예외 업종으로 포함하고, 충남도 지역화폐 할인율 보전분에 대한 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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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5 청년의 날과 함께할 청년 셀러 '청년 메이커' 모집
영월군은 내달 20일, 동강 둔치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5 영월군 청년의 날’과 함께할 청년 셀러 ‘청년 메이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의 가능성과 성장이 쭉쭉 이어지는 날’을 슬로건으로, 기념식과 청년 콘서트, 토크콘서트, 북콘서트, 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년이 직접 운영하는 ‘청년마켓’이 마련된다. 군은 총 25개 부스 규모의 청년 셀러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영월군 거주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또는 넥스트 로컬 참여자이며, 문화예술·F&B·체험·일반상품 등 법령상 판매 가능한 품목을 취급하는 개인·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