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디엠지 오픈 콘서트' 재즈공연이 6월 2일로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11일 오후 5시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에서 개최하기로 했지만 우천 예보되면서 야외공연 행사 특성상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도는 설명했다.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과장은 “우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하게 되어 도민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남은 기간 행사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도민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라고 말했다.‘디엠지 오픈 콘서트’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엠지의 아름
2주전
‘디엠지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이 한시 개방된다.인천시는 16일~11월 30일 매주 4일 하루 1회 ‘디엠지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3일 밝혔다.강화 테마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6·25참전용사기념공원~강화평화전망대~의두분초~철책선 도보길~불장돈대~대룡시장~화개정원~강화전쟁박물관을 잇는 62.5㎞다. 도보이동은 의두분초~불장돈대 간 철책선 도보길 1.5㎞이고 나머지 구간은 해설사가 동승한 가운데 버스로 이동하며 총 소요시간은 5~6시간
문화체육관광부는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과 함께 다음달 13일부터 비무장지대 접경지역만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디엠지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개방한다.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방문하고 싶어 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안보관광지다.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을 세계적 안보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지역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김포·고양·파주·연천 등을 비롯해 인천 강화, 강원 철원·화천·
파주시는 오는 25일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서 ‘2024 파주 디엠지 평화의 길–디엠지 펫 트레킹’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디엠지 평화의 길’은 강화에서 고성까지 이어지는 접경지역 횡단 걷기 길이다. 이번 행사는 디엠지 평화의 길과 접경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디엠지 펫 트레킹’은 디엠지 내에 위치한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반려견과 함께 걸어보는 걷기 행사다.걷기 구간은 율곡습지공원을 시작으로 철책길을 따라
‘더 큰 평화’를 목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이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디엠지 오픈 오케스트라’와 ‘디엠지 오픈 합창단’의 합동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지난해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디엠지의 특별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평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문화예술 및 학술, 스포츠 행사 등을 융합한 종합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이 오는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디엠지 오픈 오케스트라’와 ‘디엠지 오픈 합창단’의 합동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지난해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디엠지의 특별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평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문화예술 및 학술, 스포츠 행사 등을 융합한 종합 행사다.이번 공연은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과 ‘경기도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주제공연으로,
‘더 큰 평화’를 목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이 5월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디엠지 오픈 오케스트라’와 ‘디엠지 오픈 합창단’의 합동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지난해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은 디엠지의 특별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평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5~11월에 걸쳐 문화예술 및 학술, 스포츠 행사 등을 융합한 종합 행사다.이번 공연은
파주시는 5월 14일부터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들은 ‘평화의 길’ 누리집과 걷기 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디엠지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관광 노선으로, 파주 노선은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볼거리를 토대로 ‘임진각-도라산 코스’라는 이름을 붙였다.▲평일 오전과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1코스는 임진각부터 출
경기 파주시는 오는 14일부터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 참가 희망자들은 '평화의 길' 누리집과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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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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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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