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상주 소상공인 성장지원 및 협의회’가 소상공인의 꿈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역경제의 핵심이라고 제시했다. 시의회는 지난 14일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상주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와 인력난은 인구감소 문제와도 직결되는 만큼 이번
“회기 안건을 사전에 검토·공유해 의정활동을 체계화했고, 안건별로 학습하며 질적 수준을 높여 왔습니다. 이는 후반기 총무위원회의 대표 성과로 앞으로 상주시의회 의정역량 강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상주시의회가 후반기 전환점을 맞은 지금 초선 여성 의원으로서 꾸준히 지역 현안을
상주시의회는 20일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을 방문해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의원들은 나눔의 집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듯한 밥과 국을 대접하며 배식과 정리에 참여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어르신들의 웃음에 오늘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꼈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상주시의회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 으로 제23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한다.○ 이번 임시회는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등을 처리하고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상임위원회별로 1일에는 15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2일과 3일에는 기정예산 1조 2,718억원 보다 875억원늘어난 1조 3,593억원 규모의 제
상주시의회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 으로 제23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한다.이번 임시회는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등을 처리하고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상임위원회별로 1일에는 15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2일과 3일에는 기정예산 1조 2,718억원 보다 875억원늘어난 1조 3,593
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상주 소상공인 성장지원 및 협의회’는 8월 14일 상주시 소상공인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학술연구용역 업체 등 10여명이 참여해 ▲소상공인 직불제 ▲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안 ▲소상공인 행정협의체 등에 대한 정책제언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최종보고 핵심 브리핑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화 방안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도출하여 상주시청에 제안할 예정이다.의원연구단체
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는 8월 14일 상주시 소상공인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이번 최종보고회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학술연구용역 업체 등 10여명이 참여해 ▲소상공인 직불제 ▲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안 ▲소상공인 행정협의체 등에 대한 정책제언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최종보고 핵심 브리핑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화 방안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도출하여 상주시청에 제안할 예정이다.의원연구단체 대표 김익상 의원은
상주시 낙동면에 새 소방안전 거점인 낙동119안전센터가 10일 개청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이날 개청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김홍구 도의원,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낙동119안전센터는 총
상주시의회가 5일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뒤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회기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지역 현안과 관련된 조례·안건이 집중 논의됐다.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은 총 14건으로 원안가결 13건과 수정가결 1건이다. 특히
상주시의회가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 제234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조 2718억 원에서 875억 원이 늘어난 1조 3593억 원 규모다.“추석을 앞두고 더 급한 곳은 없는지 꼼꼼히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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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메가팩3·메가블록 발표…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대 왔다
테슬라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메가팩3'와 '메가블록'을 공개했다. 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메가팩3를 통해 기존보다 더 큰 2.8리터 배터리 셀을 적용해 에너지 용량을 5메가와트시로 확장했다. 또한 열 관리 시스템을 간소화해 연결 관로를 78% 줄였다.하지만 이번 발표의 핵심은 메가블록이다. 메가블록은 4개의 메가팩3를 직접 메가볼트 변압기와 스위치 유닛에 연결한 형태로, 공장에서 조립된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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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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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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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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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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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책문화동아리 축제 ‘서로를 북(BOOK) 돋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2025 독서의 달’을 맞아 도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 독서문화 공동체 확산을 위한 20책문화동아리 축제 ‘서로를 북 돋다!’를 28일 한라도서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지역 책문화 동아리와 공공·작은도서관, 동네책방 등이 다양하게 참여하며, 지난해보다 신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주요 행사로 △명작 그림책 공연 ‘브레멘 음악대’ △출판평론가 한미화 작가와 함께하는 도민 참여형 북토크 △책문화 동아리 체험·전시 부스 확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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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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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서귀포시 복지의 미래, 시민과 함께 설계합니다
우리 사회는 지금 급속한 고령화뿐만 아니라 가족 돌봄 기능의 약화, 1인 가구 증가, 양극화에 따른 위기가구 증가 등 복합적인 사회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 중앙정부의 복지정책만으로는 더 이상 대응하기 어렵다는 한계점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으며, 지역의 복지문제를 지역이 스스로 해결하는 복지체계의 새로운 방향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함께 논의하고 함께 결정하는 과정’이다. 오는 9월 17일 개최되는 ‘서귀포시 100인 원탁토론회’는 바로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다함께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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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5 어린이 생활안전사례 공모전’수상작 발표
서귀포시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5년 서귀포시 어린이 생활안전 사례 공모전’ 결과 최종 수상작 30편을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시는 최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포스터 ․ 만화 ․ 글짓기 3개 부문에 총 290개 작품이 접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30작품을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작품중 최우수상 6명의 어린이에게는 서귀포시장 상장과 부상으로 탐나는전 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며, 우수상 12명에게는 서귀포시교육장상과 탐나는전 상품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