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로봇기술, 건설현장 상용화 방안 제안안전관리 강화·공사비 절감 ‘두마리 토끼’ 잡는다 한국건설관리학회가 손명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9월 1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건설현장 AI기반 로봇기술을 활용한 건설관리 고도화 방안’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 스마트건설 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 건설관리 적용방안을 제시한다.이번 세미나는 AI와 로봇기술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건설현장에서 상용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이날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축산환경 혁신 우수사례’를 8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및 공동자원화시설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거나 저비용 고효율 운영 방식 등을 통해 혁신적으로 현장의 환경 또는 시설 운영이 개선된 사례를 찾아내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지난해 환경부가 단독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농식품부와 공동 주최로 열린다
현대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를 한강변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세계적 설계·엔지니어링 그룹과 손을 잡았다.11월 예정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최고 수준의 설계로 조합원들의 신뢰 확보에 나섰다.설계 파트너로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가 참여한다. SMDP는 초고층 빌딩과 도심형 복합개발에 특화된 회사로, ‘나인원 한남’, ‘래미안 원베일리’, ‘부산 위브 더 제니스’ 등 국내 굵직한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맡아왔다. 성수동에서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22일 관심고객을 초청패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관심고객 중 선착순 전화 예약을 통해 200명만 초청할 계획이며 이달 22일 오후 4시부터 울산 남구 삼산동 보람컨벤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울산 지역 실수요자 및 유망 입지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단순한 사업설명회가 아닌 울산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는 세미나와 함께 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치고’ 대표이자 부동산 전문가로 유명
새 정부가 SOC 재정비와 지방균형발전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는 가운데 ㈜혜인이 ‘건설·전력·방산’ 3각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대한민국 인프라 재건의 최전선에 섰다.1960년 창립 이래 세계 1위 건설장비 제조사 캐터필라와 60년 파트너십을 이어온 혜인은, 이제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IDC·방산·MRO·친환경 엔진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며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혜인 CAT사업부문을 이끄는 최명석 대표는 “정부의
충북개발공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충북여성재단에서 추진하는 ‘성희롱 없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충북 도내 공공기관이 중심이 돼 선도적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민간기관으로 확산하자는 취지로 충북여성재단에서 제안해 이달 한 달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캠페인에서 공사는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함께 ‘성희롱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를 선언하고, 직원 참여형 피켓 사진 공유로 노사가 함께해 성희롱 예방과 대응에 대한 조직의 인식과 책임을 환기했다.진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이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비한 2025년 을지연습 실시를 통해 확고한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한다.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한전KDN은 지난 18일 새벽 6시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3박 4일간 나주 본사와 전국 사업소에서 화재, 전력공급 장애,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에 돌입했다.훈련
스마트폰은 현대인의 일상에서 필수품이지만, 동시에 강력한 세균의 온상지이기도 하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큼, 위생 관리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잘못된 방법으로 청소하면 오히려 기기를 손상시킬 수 있어 올바른 청소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관련해 21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호주 세트럴퀸즐랜드대학교 미나 자르 박사를 인용해 스마트폰에 손상을 주지 않고 청소하는 방법을 설명했다.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가정용 세정제나 일반 소독 티슈로 가볍게 닦으면 된
국민의힘이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된 제6차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최고위원진을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신동욱, 김민수, 양향자, 김재원 후보가 최고위원으로, 우재준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으로 각각 당선됐다.선거 결과에 따르면 수석최고위원에 오른 신동욱 후보는 선거인단
산업용 AI 전문 기업 몽구스에이아이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AI 팩토리 전문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몽구스에이아이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제조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사람 중심의 AI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몽구스에이아이는 설립 초기부터 KAIST 출신을 포함한 20대 연구원들이 핵심 주축으로 자리하며 성장해왔다. 연구실 성과를 산업 현장 접목에 집중해 단순한 기술 개발이 아닌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AI를 통해 작업 환경 개선과 생산성·안전성 향상에 기여해왔다.몽구스에이아이는 독자적으로 개발
인천대학교는 22일 오전 11시 2025년 8월 학위수여식을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명예박사학위 1명과 학사 750명, 석사 181명, 박사 30명 등 총 962명이 학위를 받았다. 강희찬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의
최근 3년간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사고의 80.1%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2025년 8월 22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707명, 2023년 637명, 2024년 670명이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업종별로는 건설업이 3년간 전체의 43.25%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이 21.32%로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고령 노동자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전에 파병된 지휘관·전투원들에게 국가표창을 수여하며 대대적인 보훈 행사를 벌였다.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눈물을 흘리며 전사자 초상을 어루만지고 유족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이며 애민 지도자의 모습을 부각했다.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 전투원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수여식 연설에서 파병군의 승리가 "인민군의 위대한 명예를 굳건히 수호하고 우리 국가존립과 발전에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거대한 공적"이며 "세계전쟁사의 사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의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 현장이 총체적 부실 관리와 무책임한 행정의 민낯을 드러내며 심각한 환경오염 논란에 휩싸였다.'환경 개선'이라는 명분 아래, 공사 현장은 오염된 폐기물과 토사를 무방비로 하천에 쏟아내는 환경 무법지대로 전락했다.2차 공사 공사현장에 본지 취재팀이 직접 확인한 현장은 충격적이었다. 공사 차량 수천 대의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오가는 현장에는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세륜기와 흙먼지 확산을 막는 분진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충북 청주금빛도서관은 다음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프로그램 ‘내 손 안의 작은 항공기: 드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드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드론의 비행 원리와 작동 원리, 활용 분야 등 비행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실습 교육은 드론 조종을 비롯해 장애물 경기, 드론 촬영 등도 포함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인천 앞바다에서 어선과 모터보트가 충돌해 1명이 크게 다쳤다.16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6분께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3t급 어선과 2.5t급 모터보트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A씨가 갈비뼈와 팔 통증 등을 호소해 사고 어선으로부터 구조된 뒤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소방 당국은 A씨를 중상으로 분류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운항 중인 어선이 멈춰 있던 모터보트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구체적
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40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모건스탠리가 초저온 보냉재를 생산하는 동성화인텍의 주식 5% 이상을 보유하며 주요 주주로 등극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계열 자산운용사인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가 동성화인텍 주식 162만4005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고는 주식 5% 이상 보유에 따른 신규 보고다.이로써 모건스탠리는 지분 5.02%를 보유한 국민연금을 제치고 동성케미컬에 이은 2대 주주로 등극했다.모건스탠리는 지난 8
산업용 AI 전문 기업 몽구스에이아이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AI 팩토리 전문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몽구스에이아이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제조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사람 중심의 AI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몽구스에이아이는 설립 초기부터 KAIST 출신을 포함한 20대 연구원들이 핵심 주축으로 자리하며 성장해왔다. 연구실 성과를 산업 현장 접목에 집중해 단순한 기술 개발이 아닌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AI를 통해 작업 환경 개선과 생산성·안전성 향상에 기여해왔다.몽구스에이아이는 독자적으로 개발
울산지검 형사1부는 지난 7월28일 전 연인인 피해자 A를 스토킹 하던 중 칼로 찔러 살해하려 했던 피고인 장형준을 살인미수죄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검찰은 피고인이 피해자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피해자를 상대로 감금, 폭행, 스토킹 범행을 저질러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잠정조치 결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이어 범행 당일 피해자의 직장에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수십차례 찌르는 등 피해자를 살해하려 했지만, 시민들의 제지와 신속한 응급조치로 미수에 그쳤다고 덧붙였다.울산지
전남에서 최근 산업 재해로 인한 근로자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지역 산업 현장 1만2500여 개소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된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르면 오는 8월말에서 늦어도 9월초까지 지역 각 분야 산업현장에 대한 '산업안전 위험시설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전수조사 대상 현장은 고위험제조업체 4,030개소, 산단 내 중소 혹은 중견기업 995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