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이 29일 안산시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을 방문해 사업주를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된 이후, 정부의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안종주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산업안전 대진단과 공동안전관리자 지원 내용을 소개하고,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법 적용 준비과정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논의했다.이어 안전보건공단은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소속 50인 미만 제조업체를 방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와 오는 29일 대경중기청 3층 강당에서 지역 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의 전문 강사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 개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산업안전대진단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부 지원사업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청 대경중기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와 오는 29일 오후 2시 대경중기청 3층 강당에서 지역 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소..
대구시는 5~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실시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대구시는 “5월 7일부터 8월 29일까지 향후 4개월 동안 민간 전문기관이 사업장을 방문해 ‘위험성평가’에 중점을 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성남시는 26일 시청 온누리실에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은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 또는 단위 사업장 관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영석 한국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이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확대 적용과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 대진단을 위한 공단 지원사업 내용 등을 설명했다./성남=김규식 기자 [email protected]
양산시는 지난 23일 관내 제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시는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공단 소속 강사를 초빙해 관내 제조업 사업주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조치사항 ▲산업안전 대진단 안내 및 신청 ▲50인 미만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사업주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문경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23년 11월부터 사회복지 급식시설까지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2015년부터 지역내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 대상으로 급식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해 온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50인 미만 사회복지 급식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
대구시가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까지 전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을 지원한다.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 등 사업장 2..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 달성군이 공동으로 산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을 인증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달성군 소재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 50인 미만인 제조업 기업이며..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가 추산한 최근 한국 자산가 순위 1위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선정됐다.포브스 매체는 17일, '2024년도 한국의 최고 자산가 50인'의 명단을 공개했다.아래는 명단 리스트 순위. 115억 달러: 이재용 97억 달러: 김병주 75억 달러: 서정진 56억 달러: 조정호 46억 달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2시간전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티투어 2층버스 2대 사들인다
2시간전
지난 2022년 말부터 운행이 중단된 울산 시티투어 2층 버스가 2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운행이 재개된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추경예산으로 시티투어버스 구입비 23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총 2대의 2층 버스를 구입할 예정이다. 제작은 현대자동차가 맡는다. 총 제작 기간이 2년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2026년께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버스로 장애인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다. 현재 시가 보유 중인 시티투어 2층 버스는 중국에서 제작된 전기버스인데 운행 중 시동 꺼짐, 엔진 이상 등 잦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트램 2호선 연장 관련 주민의견 수렴
2시간전
광역도시철도 2호선 구간과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울산 북구 농소·송정·효문·양정·염포·강동 지역 주민자치회와 통정회 회원, 시 광역트램교통과·북구 교통행정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도시철도 연장 등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광역도시철도 1호선 구간 완공을 서둘러 줄 것을 요구하며 “남구와 중구, 북구를 연결하는 트램2호선을 이용 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일보 창간 35주년 기념식, 장애 인식 개선 교육도
2시간전
본사는 16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지난 1989년 지역 발전의 기수, 정의 실현의 선봉, 문화 창달의 주역이라는 기치 아래 창간호를 펴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언 창간 35주년을 맞게 됐다”며 “올해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존 전략 대안을 찾는데 매진하겠다.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론직필과 혁신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국신문협회상·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우수사원상·30년 근속상·올해의 모범 사원상 시상, 대표이사 기념사, 이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UNIST 과학영재학교 설립 위한 관련법 개정에 시도의회 힘 실어
2시간전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역 과학영재 발굴과 지역 이공계 인프라 균형 확충 등을 위해 ‘UNIST 과학영재학교 설립 근거 마련을 위한 관련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7개 안건을 처리했다. 울산시의회 천미경 의회운영위원장 등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은 16일 강원도 삼척 쏠비치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8차 정기회에서 △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농민·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한 농민3법 제정 촉구 건의안 △국내 스포츠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견인을 위한 제주 및 남해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선8기 후반기 울산시정부 ]울산시 신규·계속사업 821건 등 4조원대 국비 확보 도전장
2시간전
22대 국회 개원 한 달여가 지나면 민선 8기 김두겸 시정부 역시 후반기 시정에 돌입한다. 지난 2022년 7월1일 출범한 김 시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4년 임기 반환점을 돌면서 2단계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역 여야 국회의원과 시정부의 역할론에선 입법 중심부와 지방행정으로 대별된다. 하지만 큰 틀에선 국가 발전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후반기에 펼쳐지게 될 김 시정부 주요사업과 22대 국회의원들의 대정부 대처를 위한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이에 더해 김 시정부가 내년도 국비 4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