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2025년 축산환경 혁신 우수사례’를 지난 18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공모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및 공공처리시설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거나 저비용 고효율 운영 방식 등을 통해 혁신적으로 현장의 환경 또는 시설 운영이 개선된 사례를 찾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축산환경 혁신 우수사례’를 8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및 공동자원화시설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거나 저비용 고효율 운영 방식 등을 통해 혁신적으로 현장의 환경 또는 시설 운영이 개선된 사례를 찾아내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지난해 환경부가 단독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농식품부와 공동 주최로 열린다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과 선제적 방역 조치 및 재해 대비를 위해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무허가·미등록 축사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
중부뉴스통신 = 사천시는 20일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예방과 건강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경남수의사회 사천분회와 함께 ‘하절기 가축 무료 마을 순회
광주축협은 지난 18일 조합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을 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열렸으며 축산업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축산 관련 법령 및 축산차량 등록제 ▲친환경 동물복지와 축산환경 ▲
사천시는 20일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예방과 건강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경남수의사회 사천분회와 함께 ‘하절기 가축 무료 마을 순회진료’를 실시했다.이번 순회진료는 읍·면·동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방역취약 마을을 선정해 진행했으며,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5명과 공수의사 6명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대상 마을은 정동면 가곡마을과 학촌마을, 곤양면 제민마을 등 3곳이다.이날 현장에서는 마당개 10두에 대해 광견병 백신을 접종했으며, 진료가 필요한 9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건강상담과 진료를 진
제주시는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198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 농가가‘적정’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제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관리와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점검은 입간판 및 안내판 부착 상태, 농장 입구 및 주변 관리, 축사 주변 청결, 분뇨처리시설 관리, 소독시설 가동 등 지정기준 및 이행사항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점검 결과 해당 농가에서는 축사 내·외부 청결, 분뇨처리, 방역 등 지정 기준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시는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198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 농가가‘적정’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제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관리와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점검은 ▲입간판 및 안내판 부착 상태 ▲농장 입구 및 주변 관리 ▲축사 주변 청결 ▲분뇨처리시설 관리 ▲소독시설 가동 등 지정기준 및 이행사항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올해 점검 대상 농가는 축사 내·외부 청결, 분뇨처리, 방역 등 지정 기준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전
중부뉴스통신 =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축산환경 혁신 우수사례’를 8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축분뇨 공공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슬라, 메가팩3·메가블록 발표…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대 왔다
테슬라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메가팩3'와 '메가블록'을 공개했다. 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메가팩3를 통해 기존보다 더 큰 2.8리터 배터리 셀을 적용해 에너지 용량을 5메가와트시로 확장했다. 또한 열 관리 시스템을 간소화해 연결 관로를 78% 줄였다.하지만 이번 발표의 핵심은 메가블록이다. 메가블록은 4개의 메가팩3를 직접 메가볼트 변압기와 스위치 유닛에 연결한 형태로, 공장에서 조립된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배ART유스센터 소리모아,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 담은 ‘코끼리 우정송’ 발표
서초구가 운영하는 방배ART유스센터 소속 ‘소리모아’가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싱글 앨범 ‘코끼리 우정송’을 발표했다.이번 곡은 푸른나무재단 학교폭력예방활동기획단 1기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가사를 만들고 노래를 부른 작품이다. 코끼리의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습성’을 모티브로, 푸른나무재단의 친사회적 능력 여섯 가지 가치를 가사에 담았다.소리모아는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 동안 매주 센터에 모여 가사 제작, 합창 연습, 녹음, 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엠듀, 아이폰17 전용 액세서리 올인원 패키지 선보여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엠듀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 출시에 맞춰 전용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케이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카메라 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세 가지 필수 아이템을 하나로 묶은 ‘올인원 패키지’ 가 눈길을 끈다.애플은 오는 9월 10일 새벽 2시 온라인을 통해 ‘아이폰17 언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부터 약 10일간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9월 19일 정식 출시가 예상된다. 한국 역시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기안전공사, 제1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5년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식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지식행정·경영 분야의 포상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20개 기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전기안전공사는 세계 최초로 AI·Iot기술을 활용한 ESS안전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ESS안전을 확보하며 새 정부 국정과제 ‘재생e 중심 에너지 대전환’ 실현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 공사가 보유하고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승강기 유지관리 기술인력’ 기준 명확화… 업계 혼선·어려움 해소된다
공동도급 시, 각 업체별 분담비율 맞춰 기술인력 보유하면 된다종전-업체별 전체 기술인력 보유로 인력난·업계 부담 커 ‘지적’ 앞으로 승강기 유지관리 공동도급 시 각 업체별 분담비율에 맞춰 기술인력만 보유하면 된다. 이로써 그동안 제기돼 왔던 불필요한 인력 부담 완화 등 업계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이다.대한승강기협회는 지난 1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승강기 안전관리법’ 제66조 제3호와 관련, 이같은 내용의 승강기 유지관리 공동도급 시 기술인력 산정기준에 대한 법령 해석 회신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국·도비 확보 1조 원 육박…재도약 발판 마련
안동시가 올 한 해 9,552억 원에 달하는 국·도비를 확보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재정 성과를 거뒀다. 시가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시의회에 제출한 일반회계 총 규...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세무조사 대응에 ‘촉각’....“기업들, 불복청구 되레 관심”
삼성전자가 올해 법인 세무조사를 받은 가운데 최근 대기업 세무조사에 대한 결과와 조사 이후에 대한 대응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재정수요 급증에 세수가 부진한 상황에서 국세청 당국이 엄정한 세무조사를 표방하는 가운데 ‘현미경 법인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기업들은 예민한 쟁점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과세에 대해 눈치 살피지 않고 불복절차 코스를 밟는 것이 일반화 되고 있어 최근 경제계의 동향은 세무조사 이후에 대한 관심이 되레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과세당국의 세무조사 강화 영향으로 대형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령군, 풍수해생활권 정비 공모 선정
경남 의령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정 백야지구 정비사업비 398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포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