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 영화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거머쥐었다.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케데헌’은 디즈니의 ‘주토피아 2’, 픽사 스튜디오의 ‘엘리오’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무대에 오른 매기 강 감독은 “‘저와 닮은 분들’이 주인공인 이런 영화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미안하다. 다음 세...
강원특별자치도가 민간 재단과 협력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반려동물 의료 지원 확대에 나선다.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소노수의재단과 ‘강원 동물복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소노수의재단은 2020년 강원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유기동물 재입양 지원과 반려동물 의료봉사 활동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재단 소속 수의사들을 중심으로 유기동물 보호와 치료 지원 활동을 이어오며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이번 협약은 도내 유실·유기동물 보호센터 19곳에서 구조·보호 중인 고양이의
영등포구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특별보증 지원에 나섰다.영등포구는 지난 9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우리·신한·하나·국민은행, 새마을금고 등 5개 금융기관과 ‘지역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총 35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이 지원된다. 이는 지난해 262억 원보다 약 88억 원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다.구의 특별보증 사업은 매년 규모를 확대하며 지역 경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 지원 실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자신을 둘러싼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던 인사의 유죄 판결이 확정된 것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확산시킨 언론 보도를 강하게 비판했다.이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엑스를 통해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보다 무섭다”며 “가짜뉴스 없는, 진실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맑은 세상을 희구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대법원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장영하 국민의힘 경기 성남 수정구 당협위원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최근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제기된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거래설’과 관련해 11일 “황당한 음모론”이라고 강하게 일축했다.정 장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제기된 황당한 음모론으로 인해 진지하게 숙의돼야 할 검찰개혁 논의가 소모적 논쟁에 휩싸이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검사들에게 특정 사건 관련 공소 취소나 보완수사권과 관련한 메시지를 전달한 사실이 없으며, 장관 취임 이후 일관되게 검찰의 반성과 본연의 임무 수행을 당부해왔다”고 강조했다.이어 “검찰개혁은 오직 국민 안전과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 지원 기업을 확대하고, 연간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찾아가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은 2019년부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재무, 마케팅, 세무, SNS 운영 등 분야별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343개 기업을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이번 9기는 지원 기업 수를 기존 50개사에서 10
MBN ‘현역가왕3’가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회를 통해 제3대 가왕을 가리는 결승전 파이널 매치를 펼친다.이번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현장 평가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결승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연과 각오를 담은 마지막 공연을 준비했다. 홍지윤은 안주하지 않는 현역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차지연은 한복과 쪽머리 차림으로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음악과 여행, 그리고 세계 도시의 이야기가 하나의 서사로 펼쳐지는 공연이 서울에서 열린다.세계적인 바리톤 석상근과 세계여행스토리텔러 김재열이 함께하는 콘서트 ‘뮤직 오디세이’가 오는 4월부터 서울 강남 포니정홀에서 세 차례 공연으로 진행된다.이 공연의 부제는 ‘뮤직 앤 더 시티’로, 음악과 인문, 여행 이야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지적 콘서트다.‘뮤직 오디세이’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음악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글로벌 건축 설계사 UNStudio가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 재건축 사업지'를 방문하며 설계 협업을 본격화했다.이번 방문은 반포 한강변 입지의 가치와 도시 스카이라인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점검 성격으로, 마스터플랜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적 일정으로 평가된다.현장에는 UNStudio 주요 설계진이 참여해 단지 주변 도시 맥락과 한강 조망 가능성을 확인하고 설계 방향을 논의했다. UNStudio 창립자인 벤 반 베르켈은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 해외 건축가로 활동하며 서울
최근 한 언론의 칼럼은 칼 세이건의 비유를 빌려 현대 AI 기술의 폭주를 ‘기술적 사춘기’로 규정했다. 인류의 제어 능력이 기술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위험한 구간에 진입했다는 경고다. 특히 한국의 ‘AI 기본법’이 국가주의에 함몰되어 보편적 안전 규범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은 뼈아프다. 그러나 2026년 현재,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
대구지방국세청이 지역 주류를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주류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를 수집한다.대구경북 지역 주류 제조자이 제출 대상으로, 대구국세청은 수집된 레시피로 책자를 제작할 예정이다.대구국세청은 "코로나 19 이후 비음주 회식 확산 등 음주문화의 변화로 주류 소비가 감소해 주류 제조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에 대구국세청은 지역 주류를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주류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를 수집하여 책자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최근 MZ세대 주류 트랜드로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 온도 상승에 대응할 새로운 양식어종인 말쥐치 양식 출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말쥐치는 제주와 우리나라 남해를 포함한 동중국해, 일본 연안 등 서북태평양 온대 해역에 널리 분포하는 어종이다. 비교적 높은 수온에서도 생존과 성장이 가능한 생태적 특성을 지닌다. 육질이 우수하고 시장 수요가 높지만, 자연산 어획에 의존해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이다.이에 따라 연구원은 지난해 제주해역 고수온 환경에 적합한 어종 발굴을 위해 말쥐치 종자를 생산하고, 양식 현장 실증에 착수했
제주상공회의소는 16일 오전 제주세무서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갖고 지역 기업의 세정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엔 기업체 대표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올해 국세청 세정 운영 방안과 미래성장 세정지원 제도, 중소기업 주요 세정지원 정책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상공인들과 제주세무서 간 세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양문석 제주상의 회장은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국내외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에 더해 이란 사태까지 겹치면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충북 충주시는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위생지도팀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함께 실시했으며,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28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의 위생적 관리 상태 △종사자 위생관리 여부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한 보관·취급 여부 등이다.시는 점검과 함께 업주들을
재판소원법이 시행되자 형이 확정된 범죄자들도 헌재 심판을 받겠다며 나서고 있다. 법원의 재판으로 기본권이 침해되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는 취지와 달리 오히려 가해자들이 인권을 주장하며 피해자를 또다시 법정 공방에 끌어들이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15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재판소원 제도가 시행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접수된 재판소원 심판청구 사건은 총 36건이다. 지금 속도대로라면 한 달에 500건이 넘는 재판소원이 들어오게 된다.재판소원 제도는 기존 헌법소원 심판 대상에서 제외됐던 '법
빅데이터 및 AI 특화 스타트업 테이블에이아이는 누구나 질문만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테이블 에이젠틱’은 복잡한 분석 도구나 코딩 지식 없이도 데이터를 직접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화형 플랫폼이다. 그간 기업 내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음에도 전문 인력 의존도가 높아 적시에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현업 부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사용자는 질문 입력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강원대학교는 손길 해외봉사단이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한 ‘2025년 대학 자체개발 우수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우수상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각 대학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진행한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중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을 선정했다.이 가운데 강원대학교 손길 해외봉사단은 2등에 해당하는 우수상에 선정되어 오는 19일 서울역 세브란스빌딩에서 표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6년 제2차 동해해경청 소속 공무원 92명을 채용한다. 모집 인원은 경찰관 61명과 일반직 31명으로 △공채 40명 △구조 10명 △구급 5명 △특공 6명 △오염방제 10명 △선박관제 21명이다. 원서 접수는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인터넷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6월 13일 실시되며, 이후 체력검사와 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8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해해
대구지방국세청이 지역 주류를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주류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를 수집한다.대구경북 지역 주류 제조자이 제출 대상으로, 대구국세청은 수집된 레시피로 책자를 제작할 예정이다.대구국세청은 "코로나 19 이후 비음주 회식 확산 등 음주문화의 변화로 주류 소비가 감소해 주류 제조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에 대구국세청은 지역 주류를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주류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를 수집하여 책자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최근 MZ세대 주류 트랜드로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 건전한 복권 이용 문화를 알리기 위한 ‘건전한 복권 S.O.S’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건전한 복권 S.O.S’는 ▲스마트 ▲온리 ▲셀프 콘트롤을 의미한다.과도한 복권 구매를 예방하고 불법 복권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1회차 이벤트는 4월 12일까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진
글로벌 건축 설계사 UNStudio가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 재건축 사업지'를 방문하며 설계 협업을 본격화했다.이번 방문은 반포 한강변 입지의 가치와 도시 스카이라인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점검 성격으로, 마스터플랜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적 일정으로 평가된다.현장에는 UNStudio 주요 설계진이 참여해 단지 주변 도시 맥락과 한강 조망 가능성을 확인하고 설계 방향을 논의했다. UNStudio 창립자인 벤 반 베르켈은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 해외 건축가로 활동하며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