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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경찰서, 의료진 안전확보 비상연락체계 구축 협약

인천강화경찰서에서는 지난 14일 인천강화군 BS종합병원과 응급실 내 의료진의 안전확보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고성한 경찰서장을 비롯해 김종영 BS병원장 등 11명이 모인 가운데, 최근 강원도 강릉 응급실 폭력사태 등 사회문제로 대두된 응급실 내 의료진 폭행 방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병원 관계자 측에 응급실 폭력사건 예방을 위한 비상 연락체계 구축, 비상벨 설치 운용, 자위적 방범체계 마련 요구 등에 따른 추가적조치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구리시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서비스 질 향상과 이용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특별교통수단 및 대체 수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 개선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용 현장에서 직접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다.설문 내용은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춘천시가 이달 말부터 재가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냉방용품을 지원한다.춘천시는 재가의료급여 수급자 12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 선풍기 등 약 75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재가의료급여사업은 장기간 입원했다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적인 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대 2년 동안 돌봄, 식사 등 필수급여와 필요시 냉·난방용품, 주거 개선 등 선택급여 서비스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오는 5월 16일 금요일부터 5월 18일 일요일까지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A동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송도시장 플리마켓’ 참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송도시장 플리마켓에는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가 참여한다. △생활한복과 매듭악세서리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특색있고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이 다수 참가한다. 행사기간 중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해 지역 내 어르신과 소외계층 1,20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된 급식 차량과 사업비로 진행됐으며, 5월12일에는 도원동 70계단, 13일에는 영종 LH7단지 아파트, 14일에는 답동쉼터에서 연속 3일간 진행됐다.총 200명의 자원봉사자가 조리부터 배식, 정리까지 전 과정에 함께했으며, 참여 어르신들께는 배추된장국, 양념돼
안성시는 5월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제2차 긴급 특별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지반침하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과 등 지하시설물 관련 부서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삼천리, 한국도로공사 등 주요 시설물 관리기관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서울 강동구와 경기 광명시에서 연이어 발생한 대규모 지반침하 사고 관련하여,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성시 차원의 선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지하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가 제주도에 제출한 지하수 취수량 증량 신청서에 대해 오는 22일 첫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에서 통합물관리위원회 산하 지하수분과위원회 회의를 열어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 증량 신청의 건에 대해 심사한다고 20일 밝혔다.변경 신청은 현행 1일 100톤 규모인 지하수 취수 허가량을 150톤으로 확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한국공항㈜은 1984년 제주도 최초로 먹는샘물 제품 '한진제주퓨어워터’를 개발
산불에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국산 참나무, 주류숙성용 오크통·가구재 등 특수용도로 활용되는 국산 활엽수 고부가 가치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우리나라 산림 중 활엽수림은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주요 수종인 참나무류의 분포 면적은 약 104만헥타르 가량으로, 산림자원으로서 풍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또한 최근 기후변화와 소나무재선충 등 산림재해에 대응해 경제적으로 유용한 활엽수 자원의 이용 활성화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이에 산림청은 국산 활엽수 고부가가치 활용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평창군 국유림 약
강동구가 5월 19일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G-디지털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2023년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와의 MOU를 체결한 후 매년 ‘G-디지털 체험학교’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10개 초등학교 74개 학급 학생 1,605명이 참여했으며, 쾌적한 교육 환경과 양질의 콘텐츠로 참여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는 최신의 디지털 교육 시설과 공간을 갖추고 있는 평생 학습 기관으로 학교에서 제공하기
31분전
70대 무속인이 자기 곁을 떠나려는 조카를 숯불로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달 살인 혐의로 70대 여성 A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A씨 등은 지난해 9월 중순께 인천시 부평구 음식점에서 숯불을 이용해 3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무속인 A씨는 조카 B씨가 가게 일을 그만두고 자기 곁을 떠나려 하자 "악귀를 퇴치해야 한다"며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친인척들과 신도를 불러 B씨를 철제 구조물에 포박한 뒤 3시
둔기로 중국동포 형제 2명을 살해하고, 이틀 뒤 노출된 장소에서 내국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차철남이 최초 살인 범행 후 본국으로의 귀국 등 멀리 도망가지 않은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10년 이상의 한국 생활을 한 차철남은 우리나라 치안 수준이 높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할 경우 단시간 내에 검거되리라 예상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사건 현장 주변만을 배회하다 결국 덜미를 잡히고 말았기 때문이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차철남이 한국을 처음 방문한 것은 지난 1997년이다,그는 체류 기간인 30일이
글로벌 제과업체 오리온이 2025년 4월 러시아와 베트남 종속법인에서 실적 개선을 나타낸 반면, 중국법인은 매출 증가에도 수익성 둔화 흐름을 보였다.20일 공시에 따르면 오리온의 4월 연결 기준 순매출은 264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한국 법인은 4월 한 달간 총매출 1098억원, 순매출 9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은 3.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2% 감소했다. 러시아법인은 전년 동월 대비 매출 75.0%, 영업이익 59.1
유한양행이 19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단체로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유한양행은 이날 △연구 개발 단계에서부터 특허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체계적인 IP-R&D전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점 △임직원들의 발명을 지원하기 위한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확립한 점 △지식재산권 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해 지식재산권 데이터를 철저히 관리하고 보호하는 데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또 국산신약 제31호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
19일 새벽 경기 화성 동탄호수공원에서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체포된 가운데 "주변이 시끄러워 겁을주려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
안산상록경찰서가 지난 13~16일 경원여객 버스 운전자 800명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봄철 졸음운전과 교차로 우회전 일시 정지, 안전띠 착용 등 법규 준수를 강조하며 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구슬환 안산상록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운수업체 대상으로 지속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범보수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반이재명)’ 표심 결집에 집중하고 있다.대선을 2주 앞둔 시점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는 보수 진영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김 후보는 "정책적으로 전혀 다르지 않다"며 이 후보를 향한 공개적인 구애 메시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김 후보는 이날 서울 양천구에서 열린 한국예총과의 정책 협약식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의 문제로 이 후보가 밖에 나가 있는 상황인데, 함께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며 “ 우리 둘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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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3연패는 화성시민의 저력”
“100만 화성시민의 저력으로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겠습니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른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1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 vip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의 지원과 시민의 성원, 선수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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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보건의료원,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에 근거하여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울릉군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약 800~900명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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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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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첫 RWA 토큰화 펀드 출시…미국 국채에 투자
반에크가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실물 연계 자산 펀드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반에크가 선보인 펀드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며, 아발란체, BNB체인, 이더리움, 솔라나에서 운영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달러부터이며, 이더리움에서는 100만달러로 설정됐다.미국 국채는 현재 6조9000억달러 규모로 RWA 토큰화 시장에서 가장 큰 자산군 중 하나로 부상했다. 시큐리타이즈는 이미 39억달러 이상 자산을 토큰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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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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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하수委, 22일 '한진 증량 신청' 심사...결론은?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가 제주도에 제출한 지하수 취수량 증량 신청서에 대해 오는 22일 첫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에서 통합물관리위원회 산하 지하수분과위원회 회의를 열어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 증량 신청의 건에 대해 심사한다고 20일 밝혔다.변경 신청은 현행 1일 100톤 규모인 지하수 취수 허가량을 150톤으로 확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한국공항㈜은 1984년 제주도 최초로 먹는샘물 제품 '한진제주퓨어워터’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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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어르신 대상 마음건강검진 전수조사 실시
강북구가 관내 경로당 및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마음건강검진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적절한 개입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조사는 관내 경로당 87개소, 무료급식소 5개소를 대상으로 강북구보건소 생명존중팀, 정신건강팀 직원들과 각 동 방문간호사가 함께 진행한다.1차로 노인우울검사를 통해 우울 여부를 판별하고, 10점 이상이 나온 경우 2차로 자살위험성 평가(S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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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숲과 인문학의 만남‘ 프로그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는 상반기 특별 탐방프로그램으로 '숲과 인문학의 만남'을 4월부터 6월까지 세 차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과 숲이 어우러진 생태체험 교육으로 국민의 산림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차천이로 이루어진 숲에서 4월 첫 숲과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나를 위한 생태교육은 처음이다.”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5월 30일에는 “작업실 앞 그 나무가 나의 스승이다.” 말한 ‘신의 건축가’ 가우디와 숲과 평생 동행하며 청각장애를 극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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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살인범, 왜 중국으로 안 달아났을까
둔기로 중국동포 형제 2명을 살해하고, 이틀 뒤 노출된 장소에서 내국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차철남이 최초 살인 범행 후 본국으로의 귀국 등 멀리 도망가지 않은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10년 이상의 한국 생활을 한 차철남은 우리나라 치안 수준이 높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할 경우 단시간 내에 검거되리라 예상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사건 현장 주변만을 배회하다 결국 덜미를 잡히고 말았기 때문이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차철남이 한국을 처음 방문한 것은 지난 1997년이다,그는 체류 기간인 30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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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대선 앞두고 당직자 사칭 노쇼 잇따라...경찰 수사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당 당직자들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대통령 선거 관련 노쇼 사건 6건이 경찰에 접수됐다.6건 가운데 2건은 실제 피해가 발생했고, 피해액은 1000만원 가량인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7일 제주시의 한 횟집에 자신을 '민주당 홍보실장'이라고 소개한 사람이 전화를 걸어왔다. 이 사람은 "19일 오후 7시 민주당 관계자 20명 예약한다"면서 양주 4병을 미리 준비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잘 아는 양주 판매업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