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등 댐 소재지 시·군·구 협의회가 댐 주변지역 지원법 개정 신속 추진을 거듭 요구했다.충주시의회와 춘천·보령·안동시의회, 임실군의회 등 5개 기초의회는 20일 충주시의회에서 협의회를 갖고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발의하기로 한 `댐건설·관리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법안은 댐 주변지역 물이용 부담금 감면, 수자원공사의 출연금 비율 현실화, 댐 주변지역 지원 확대 등을 규정할 예정이다.지난해 11월 댐 소재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