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의결됐고, 2월19일 공포됐다. 개정법은 6월1일부터 시행됐으며, 안전보건공시제 등 일부 제도는 8월1일부터 시행됐다. 이번 개정은 단순히 법 조항 몇 개가 바뀌었다는 의미로만 볼 일은 아니다. 사업주가 안전을 관리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져야 한다는 신호로 읽을 필요가 있다.울산은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국가기간산업이 집적된 도시로, 대기업과 수많은 협력업체가 하나의 생산체계 안에서 함께 작업한다. 고용노동부가 올해 울산동부지청을 신설하며 원·하청 통합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울산시가 민선 8기부터 추진해 온 태화강국가정원 일대 510억원 규모의 대형 사업을 일단 보류하고, 울주군 내와리 불법 폐기물 처리와 가뭄 대응 등 시급한 현안에 재원을 우선 투입할 전망이다.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기간 공사 가능성과 생태계 영향, 향후 유지관리비 등을 따져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태화강 국가정원 목조건축 실현 사업과 공중대숲길 조성 사업의 추가경정예산 반영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각각 250억원과 260억원을 투입
최근 2년 새 대기업의 신규 채용 규모가 1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 채용은 급감한 반면, 50세 이상 장년층 채용은 오히려 증가하는 등 고용 시장의 ‘세대 역전’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18일 리더스인덱스가 500대 기업 중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제출한 163개 기업 가운데, 신규 채용 및 퇴직 인원을 공개한 132개 기업의 최근 3년 고용 현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전체 고용 인원은 지난 2023년 126만2928명에서 2025년 125만9051명으로 3877명
8월 국회가 보름여 동안 파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최근 가까스로 의사일정에 합의함에 따라 오는 20일 첫 본회의를 열고 법안 처리에 들어갈 전망이다. 17일 국회와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일단 20일 본회의 개최 자체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민주당이 지난 10일 국민의힘에 ‘13일 본회의 개최’를 압박하고, 국민의힘이 ‘20일 개최’를 역제안하면서 사실상 20일로 의견이 모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표결만 남긴 패스트트랙 단축 법안을 처리한 뒤 부동산 관련 법안 등의 처리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이재
10년간 방치된 장현고가차도의 교통 위험과 주변 환경 저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가차도 철거와 단기 회전교차로 운영, 장기 교통체계 개편 등 종합 대책이 추진된다. 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원은 지난 14일 울산 중구 장현고가차도 일원에서 중구의회 이재철 의원, 지역 주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열고 고가차도 현황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17일 밝혔다. 장현고가차도는 2007년 우정혁신도시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9억원을 들여 2016년 준공했다. 그러나 고가차도
정치권에서 수면 아래 잠복해 있던 개헌론이 이재명 대통령과 보수 야권 중진 골프 회동에서 ‘뜬금없이’ 흘러나와 후폭풍이 거세다. 17일 여권 핵심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국민의힘 중진 의원 간 ‘골프 회동’에서 개헌이 화두로 올랐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수당 내부에서 연일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면서 논란이 고조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초 국민의힘 경남 4선 김태호 의원을 비롯해 여야 의원들과 그 전 6월엔 국민의힘 주호영·박덕흠·윤재옥·송언석 의원 등과 각각 골프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신성범
양구군이 24일 양구읍 학조리에서 올해 첫 벼베기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햅쌀 수확에 나섰다.
올해 첫 수확은 쌀전업농양구군연합회장 박봉화 씨 논에서 진행했다.
수확 품종은 오대벼로 면적은 3,778㎡, 예상 생산량은 2.6톤이다.
지난 4월 21일 모내기 후 120일 만에 거둔 결실이다.
이날 현장에는 농업인과 농협,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
춘천시가 앞으로 4년간 시민의 삶을 촘촘하게 보듬는 지역 복지의 새로운 청사진을 내놓았다. 복지의 영역을 개별 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의 생애와 생활을 중심으로 연결하고, 필요한 순간 누구나 손쉽게 돌봄과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K-돌봄 선도도시’로의 전환이 핵심이다.춘천시는 24일 다목적회의실에서 육동한 시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련 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춘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춘천의
골프에 본격적으로 입문한 지 2년 만에 K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는 무서운 10대가 나타났다.화제의 주인공은 포항 출신의 10대 골퍼 이시현이다.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말레이시아로 간 뒤 방과후 수업을 통해 골프를 처음 접한 이시현은골프에 매력을 느꼈고, 골프를
AI·데이터 기반 학습관리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스코랩스가 ‘SCO 관리형 독서실·스터디카페’를 앞세워 프랜차이즈 창업시장 공략에 나선다. 단순히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기존 독서실·스터디카페 모델에서 벗어나 학생의 출결부터 학습계획, 순공시간, 몰입도, 학습 속도와 평가 결과까지 데이터로 연결해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24일 스코랩스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D에서 열리는 ‘제8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6’에 참가해 SCO의 관리형 학습 시스템과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을 선보일
카티스는 이스라엘의 AI 보안검색 전문기업 ‘씨트루스크리닝’과 AI 기반 자동위협탐지 솔루션의 국내 판매 및 기술 지원 관련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씨트루는 미국 교통안전청과 유럽항공회의 인증을 AI 솔루션으로는 세계 최초로 획득했고, 글로벌 방산 기업에 다수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씨트루 솔루션은 기존 CT·X-레이 장비를 교체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만 연동해 판독을 자동화한다. 육안과 숙련도에 의존하던 검색대에서 AI가 1차 판독을 맡으
자동제어시스템 전문 제조 업체 비츠로시스의 최대주주 브이에이치1이 보유 주식 187만7235주 전량을 담보로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브이에이치1의 공시일 현재 소유 주식 수는 187만7235주이며 지분율은 14.9%다. 이번 담보제공 계약에서 채무금액 총액은 14억1504만원, 담보설정금액 총액은 18억3955만원이다. 누적 담보제공 계약 건수는 1건, 누적 담보제공 주식 총수는 187만7235주이며, 담보권 설정계약 체결일은 2026년 8월 24일이다.개별 담보제공
서울 강서구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강서유통단지골목 소풍마켓'을 연다.'미소와 혜택이 풍성한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행사는 생활용품·잡화 등 다양한 공산품을 취급하는 대형 도매 유통단지 상권의 매력을 알리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통해 골목상권 방문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소풍마켓'은 8월 29일 첫 회를 시작으로 9월 5일, 12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강서유통단지 고객지원센터 일대에서 펼쳐진다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대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3일 단기 취업캠프’를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취업캠프는 방학기간 중 취업 준비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나의 필살기’를 주제로 한 역량카드 활용 강점 찾기 및 직업가치관검사 ▲‘지원서류 치트키’를 주제로 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합격 스토리텔링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협상 16차 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21일 전면 파업을 진행하고, 앞뒤로 부분 파업을 이어가기로 했다.노조의 파업 일정은 19일과 20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시작으로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일과 25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예정된 일정대로 파업이 진행되면 현대차 노조가 전면 파업을
대한체육회는 8월 19일 오후 2시 30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8평창기념재단과 함께 화장품 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이혁렬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 지도자와 전담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2018평창기념재단은 이날 화장품 세트 400점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
골프에 본격적으로 입문한 지 2년 만에 K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는 무서운 10대가 나타났다.화제의 주인공은 포항 출신의 10대 골퍼 이시현이다.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말레이시아로 간 뒤 방과후 수업을 통해 골프를 처음 접한 이시현은골프에 매력을 느꼈고, 골프를
카티스는 이스라엘의 AI 보안검색 전문기업 ‘씨트루스크리닝’과 AI 기반 자동위협탐지 솔루션의 국내 판매 및 기술 지원 관련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씨트루는 미국 교통안전청과 유럽항공회의 인증을 AI 솔루션으로는 세계 최초로 획득했고, 글로벌 방산 기업에 다수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씨트루 솔루션은 기존 CT·X-레이 장비를 교체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만 연동해 판독을 자동화한다. 육안과 숙련도에 의존하던 검색대에서 AI가 1차 판독을 맡으
폭염과 가뭄 속에서 농사일을 이어가는 의성·군위지역 농업인들에게 영농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작업용 장갑 1만 개가 전달됐다. 해마다 농업인단체 행사에 현금 형태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농민들이 실제 농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지원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올해는 장기간 이
포항시가 추석을 앞두고 600억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고물가 속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고 추석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월 구매한도인 60만원어치를 모두 구매하면 액면가 기준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포
양구군이 24일 양구읍 학조리에서 올해 첫 벼베기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햅쌀 수확에 나섰다.
올해 첫 수확은 쌀전업농양구군연합회장 박봉화 씨 논에서 진행했다.
수확 품종은 오대벼로 면적은 3,778㎡, 예상 생산량은 2.6톤이다.
지난 4월 21일 모내기 후 120일 만에 거둔 결실이다.
이날 현장에는 농업인과 농협,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