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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이재명 정부 첫 당대표 된다면 광주 현안부터 챙기겠다”

15시간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후보는 10일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첫 당대표가 된다면 광주의 현안부터 가장 먼저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가 묻고 박찬대가 답한다’는 제목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며, 광주시민은 물론 민주당의 대의원 및 권리당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박주민, 박선원, 노종면, 김기표, 김용만...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외래 곤충 ‘러브버그’에 대해 환경부가 위해성 평가조차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4일 “환경부가 외래생물로 인지하고도 아무런 방제 기준을 세우지 않은 채 지자체에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조속한 정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러브버그는 2015년 중국 칭다오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6월 말부터 7월까지 대량 번식하는 특성이 있다. 현재 서울 전역은 물론 인천, 경기 북부, 동북부까지 확산됐고, 최근에는 남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해운강국 재건을 위한 선화주 상생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해운협회, 한국무역협회와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글로벌 해운 공급망 안정화와 해운산업의 재도약,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세미나 발제는 정경남 한국해양진흥공사 과장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해운시황 전망’을 주제로,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
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국회의원은 4일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248억 9,100만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은 당초 정부 추경안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결위원회의 예산 심의 과정을 통해 증액 반영됐다. 주요 항목은 ▲주간활동서비스 지원 216억 700만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 그룹 1:1 지원 23억 1,500만원 ▲24시간 개별 1:1 지원 3억 4,300만원 ▲주간 개별 1:1 지원 3억원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운영 지원
31조 7,914억원의 2차 추경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4일 제4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1조2,463억 원 증액된 총 31조7,91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이날 추경안은 소비·투자 촉진을 통한 경기진작과 민생안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부는 당초 30조5,451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으며, 국회 심의 결과 2조3,271억 원을 증액하고 1조1,258억 원을 감
가트너가 2025년 전 세계 생성형 AI 모델에 대한 최종 사용자 지출이 14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8%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11일 공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대규모언어모델을 포함한 범용 생성형 AI 모델에 대한 올해 지출은 141% 증가한 총 13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도메인 특화 언어 모델을 포함한 특화 생성형 AI 모델에 대한 올해 지출은 지난해 3억 달러에서 280% 증가한 1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특화 생성형 AI 모델은 특정 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지프 딜러십을 4년만에 반환하면서, 딜러십 계약과 수입차사업을 주도했던 오너 4세 이규호 부회장의 경영능력이 다시금 도마에 올랐다.이 부회장은 코오롱을 포함해 코오롱인더,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글로벌 4곳에 사내이사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이 부회장이 과거 대표를 지냈던 핵심 계열사다. 그러나 코오롱모빌리티의 수입차 사업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경영승계에도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중부뉴스통신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내 ‘작은도서관’을 입주민 맞춤형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오는 14일부터 개방한다고 11일 밝혔
미국 상원이 블록체인 인프라 회사 비트퓨리 최고법률책임자 출신 조나단 굴드를 미국 은행감독청 청장으로 승인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인준 투표 결과 50대 45로 조나단 굴드를 OCC 수장으로 임명했다.굴드는 과거 비트퓨리에서 CLO로 근무했으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OCC에서 수석부청장 및 최고 법률고문으로 활동했다. 그는 당시 암호화폐 기업 앵커리지 디지털이 최초의 암호화폐 은행 인가를 받
한국에너지공단은 롯데자이언츠와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온도주의 캠페인'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공단은 2024년부터 실내 적정온도 준수 '온도주의 캠페인'을 에너지절약 대표 브랜드로 추진하고 있다. 대국민 에너지절약 참여 확산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협력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이번 롯데와의 협업은 인기 스포츠인 야구와 에너지절약을 접목해 국민들에게 여름철 폭염 및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에너지
인천시가 미국 대표 항공사 델타항공과 손잡고 미주 직항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선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1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델타항공 본사를 방문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과 미주 지역을
원주시와 한라대학교는 지난 9일, 건설 분야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중 ‘시군 특화 사업’과 ‘지역산업 선도 전문 인재 양성’ 분야에서 이뤄진다. 한라대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5년간 총 22억 8천만 원을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산업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술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BIM, 디지털 트윈(Digita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소상공인 One-Stop 컨설팅센터' 1호점을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1호점은 KB국민은행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의 영업점 공간을 활용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운영된다.'소상공인 One-Stop 컨설팅센터
금요일인 7월 11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2시간전
창원특례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대중교통 버스요금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으로 지난 2020년 1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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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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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어려워 고민 말고 침착히 추진해야 복이 온다.48년 내실 기하며 실력 발휘하면 만사 풀린다.60년 인기 좋고 계획은 성공하니 주위와 협조 요.72년 복록 증가 명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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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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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안전사고 또 발생…최민희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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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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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남해군이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남해의 바람 × 새로운 정부’ 현장중심 소통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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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오마다, 클라우드 관리형 스위치 ‘ES224G’ 출시
티피링크는 기업용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 브랜드 오마다의 클라우드 기반 관리형 스위치 ‘ES224G’를 국내에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비관리형 스위치 환경을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애자일 스위치’ 라인업 제품으로, 경제적인 가격과 간편한 클라우드 관리 기능을 동시에 갖췄다.애자일 스위치 시리즈는 기존 비관리형 스위치를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형 솔루션으로 전환할 수 있는 티피링크의 라인업이다. 복잡한 설정 없이도 VLAN, QoS, 루프 방지, 포트 격리, 흐름 제어와 같은 네트워크 구성 기능을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