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민생안정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9일 산청군은 생활주변 규제과제를 발굴하는 민생규제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와 경남도가 주관하고 산청군이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공모분야는 취업·일자리,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정책, 국민안전 등이다.특히 민생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과제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공모선정은 1, 2, 3차 심사를 통과한 과제에 대해 창의성, 실현 가능성, 국민 체감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20작, 경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