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제19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새롭게 선발된 스마트 홍보대사 50명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밝혔다.하나금융그룹의 '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누적 1011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을 수료한 금융그룹 최초의 대
하동군이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경로당'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스마트 경로당 확산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올해 안에 관내 30개 경로당에 스마트 복지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읍면
포항시가 주거침입, 스토킹 등 범죄로부터 여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5 스마트 안심ON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안전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 보안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도어벨과
서울 용산구는 7월 4일 한남동 매봉경로당에서 ‘스마트 경로당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용산구 최초로 조성된 스마트 경로당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복지 서비스의 실제 활용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 구의원, 지역 어르신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스마트 경로당 소개와 함께 주요 스마트기기 시연이 진행됐다.스마트 경로당에는 ▲화재·가스 감지 센서를 활용한 IoT(
하나금융그룹은 제19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새롭게 선발된 스마트 홍보대사 50명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의 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누적 1011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을 수료한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3대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총 50명의 대학생은 오는 8월말까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실천하고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이번에 선발된 제19기 스마트
국내 연구진이 건축물의 냉난방 및 빛 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행자 친화형 스마트 윈도우’ 기술을 개발했다.KAIST 문홍철 교수 연구팀이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열을 조절하고, 외부로부터의 눈부심까지 효과적으로 상쇄하는 ‘스마트 윈도우 기술’을 개발했다.차세대 스마트 윈도우 기술은 가시광선과 근적외선의 투과율을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이다.특히 외부 반사광에 의한 눈부심 현상을 변색 소재를 함께 적용해 효과적으로 억제함으로써 건물 외벽에 활
김만식 기자 = 인천 서구는 소상공인의 스마트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한 매출 안정화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서구 소상공인연합회 교육사업을
자동 냉난방과 미세먼지 차단 등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중구 도심에 운영된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하나로 중구 도심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중구청앞, 동원1차·에일린3차,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함월고등학교, 성안입구 등 5곳에 설치됐다. 스마트 정류장은 폭염, 한파 등 기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공공쉼터로 조성됐다. 스마트 정류장은 실시간 온·습도 감지 및 자동 냉난방 체
중부뉴스통신 = 서울 강북구는 지난 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5년 강북구 스마트 정보화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 열린 스마트 정보화 경
전북 남원축협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운영 중인 가축시장을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지난 5일 남원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관계자들과 조합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은 총 1억8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구축됐으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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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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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안전사고 또 발생…최민희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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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유럽 금융·유통 네트워크 확대…코리아푸드·EBRD와 협력 논의
농협중앙회가 유럽 내 금융 및 유통망 확대를 본격 추진하며 한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리아푸드’ 매장을 방문해 유럽 내 유통업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리아푸드는 영국 내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국 및 아시아 식품 전문 수입·유통·판매 기업이다. 이날 논의에는 코리아푸드 및 유럽 5개 법인을 운영 중인 판아시아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농식품의 현지화 전략과 수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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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62.1%…전주 대비 2.4%P 상승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62.1%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60%를 넘어섰다.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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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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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X 꺼져" 대림동서 난동 부린 극우세력, 주민·기자 위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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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세력이 "반국가세력과 중국 공산당에 경고한다"는 명목으로 중국 국적의 이주민들이 모여 사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세력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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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폭염, 생존·재난관리 최전선"··· 현장 중심 냉방복지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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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11일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와 냉방기 운영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하고 “폭염은 생존의 문제이자 재난관리의 최전선”이라며 현장 중심 냉방복지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고준호 의원은 경기도 김훈 복지국장, 김혜련 복지정책과장과 함께 1차 폭염 대응 정책 간담회를 진행한 직후 곧바로 현장을 찾았다.고준호 의원은 냉방기 가동 상태, 이용률, 온열질환자 보호 체계 등 세부 항목을 일일이 확인하며 “정책은 문서로 시작되지만, 생명은 현장에서 지켜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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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尹 화내는 것 들었다”…‘VIP 격노설’ 첫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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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의 외교안보 실세 참모였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순직해병 특검에 출석해 ‘VIP 격노설’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차장은 11일 오후 2시 5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7시간가량 조사를 받고서 오후 10시께 귀가했다.그는 출석할 때와 마찬가지로 귀갓길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가 정말 없었는가’, ‘순직해병 사건 이첩 보류 지시는 윤 전 대통령과 무관한가’ 등의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다만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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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여름철 축산물 위생 취약분야 점검 완료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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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축산물 부패 및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하절기 위생 점검 결과,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 대부분이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6월 9일부터 27일까지 18개 시군과 동물위생시험소,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식육 가공·포장처리·판매업소 등 17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173개소가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식품표시광고법' 기준을 준수하고 있었으며, 위반 사항이 확인된 2개소는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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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척야산 문화수목원 인근 꽃밭 조성,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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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척야산 문화수목원 인근 토지에 꽃밭을 조성하여 지역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빛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7월 중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척야산 문화수목원 인근 지역의 미관을 높이고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꽃밭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척야산 문화수목원 인근 지역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운 곳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군 관계자는 "꽃밭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미관 조성 활동을 계속해 갈 계획“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