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26일 개인하수처리시설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변경한 설치기준을 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환경부는
중부뉴스통신 = 구리시는 지난 11월 27일 환경부 주관 2025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환경부는 매년 전국 160개 지방
농림축산식품부가 4대강 양수장 개선 계획을 기존 2030년 완료에서 2028년 전체 마무리로 두 해 앞당기겠다고 국회에 공식 보고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에서 환경부와 농식품부의 일정 불일치 문제를 집중 지적한 허성무 국회의원의 지적 이후 정부 입장이 전면 수정된 것이다.허 의원은 지난 11일 예결위 경제부처 질의에서“환경부는 취·양수장을 2027년~2028년까지 개선한다고 공언했지만, 농식품부는 2030년까지 걸린다는 계획을 내놨다”며“두 부처 일정이 어긋나면 보 개방은 구조적으로 불
용인특례시는 11월 26일 개인하수처리시설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변경한 설치기준을 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환경부는 2022년 12월 하수도법 개정으로 자치단체의 장이 시행령에서 정한 설치기준 외에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설계, 시공, 부속 설비 등 필요한 세부사항을 정해 고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23년 6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이에 시는 고시 외에 하수도법에서 정한 설치기준 강화 사항인 침전분리조 설치 의무화와 오수처리시설 생물반응조 BOD용적부하 기준 설정을 포함해
  충북 보은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5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환경부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설치·운영 중인 전국 108개 지자체의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설치된 공공폐수처리시설을 평가했다. 폐수 유입률, 폐수처리 효율, 탄소중립 실천, 방류수 수질관리 및 안전관리 등 15개 항목을 1차 평가한 후 환경부 심의위원회 종합평가를 거쳐 우수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보은군은 1차 평가에서 폐수 유입률·오염물질 유입률 등 기본 운영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차
충북 영동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5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Ⅳ그룹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환경부는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국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매년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도 1차 기본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한 상위 20% 지자체를 심의위원회가 심의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군은 엄격한 수돗물 수질기준 준수 및 관리, 수돗물 안심 확인제 목표 초과 달성,
충북 영동군이 환경부의 올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전국 최고의 공공하수도 운영행정을 인정받았다.​환경부는 실태 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전국 지자체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지자체를 인구수에 따라 4그룹으로 나눠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32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뽑는다. 영동군은 하수처리 인구 5만 명 미만 54개 지자체 중에서 하
충북 충주시가 지난 27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5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과 75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환경부는 공공하수도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충주시는 총인구 10만~30만명 지자체 그룹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난해 환경청별 우수지자체 특별상 수상에 이어 충주시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농림축산식품부가 4대강 양수장 시설 개선 완료 시점을 당초 2030년에서 2028년으로 2년 앞당기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허성무 의원의 지적 이후 이루어진 것으로, 보 개방과 4대강 재자연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25일 허성무 의원실에 따르면, 허 의원은 이달 11일 예결위 경제부처 질의에서 환경부와 농식품부 간 취·양수장 개선 일정이 불일치함을 지적했다. 환경부는 개선 완료 시점을 2028년으로 설정한 반면, 농식품부는 2030년을 제시하며 상이한 일정을 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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