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안심식당 지정업소에 대한 운영실태에 대해 현장 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 지정제는 코로나19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입한 외식업소 인증제이다. 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안심식당 현판과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네이버·카카오맵 포털을 통한 안심식당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운영실태 점검은 보건소 관계자와 시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이뤄진 점검반들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장기요양기관 운영실태 및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관내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로시설 1개소, 요양시설 29개소, 주간보호시설 24개소 등 총 54개소에 대해 실시된다.점검에서는 시설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현황,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CCTV 관리·운영 현황, 미세먼지 대응매뉴얼 이행 사항, 노인인권보호 준수 여부, 급식시설 관리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지난해와 동일한 위반을 반복하는
서귀포시는 오는 5월부터 관내 50톤 미만 개인하수처리시설 3,022개소를 대상으로 지하수 오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실태 조사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개인하수처리시설은 공공하수도 연결이 불가한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 건축 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해 생활하수를 자체 정화 후 지하로 침투하도록 되어 있는 시설이다.시는 사업비 6억 4천만원을 투입해 환경전문업체가 개별 방문, 시설의 운영방법 등을 설명하고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 사항은 △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및 청소 이행여부 △ 전
23시간전
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는 1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관우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승겸·강정구·이윤하·김순이·김명숙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유산관광과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용역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는 ‘평택시 국가유산 자원 현황 조사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를 주제로 △국가유산 현황조사 및 운영실태 분석 △국가유산 관
대구시가 재건축·재개발 정비업체들의 운영 실태 확인에 들어갔다. 대구시는 13일을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시에 등록된 17개 재개발·재건축 관련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다. 대상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위원회 또는 조합으로부터 용역계약을 통해 정비사업의 위탁이나 이와 관련한 자문을 하는 업체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본·기술인력 등 기준을 갖춘 17곳이다. 시는 정비업체 등록 기준인 자본금 유지 및 전문 기술인력 확보 여부를 중점 확인한 뒤 미비점이 드러나면 행정
제주시는 장기요양기관 운영실태와 시설 안전 점검을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내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로시설 1개소, 요양시설 29개소, 주간보호시설 24개소 등 총 54개소에 대해 실시된다.중점 점검 내용은 ▲시설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현황,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CCTV 관리·운영 현황, ▲미세먼지 대응매뉴얼 이행 사항, ▲노인인권보호 준수 여부, ▲급식시설 관리 현황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지난해와 동일한 위반을 반복하는
산림청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함께 전국 135개 지방자치단체 362개소에서 추진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의 운영실태 합동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10대 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 사업’으로 지정돼 추진중인 사업이다. 미세먼지 저감, 탄소 흡수 등 기후 위기 대응과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이번 합동점검에서는 2019년
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착수보고회에는 이관우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승겸·강정구·이윤하·김순이·김명숙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유산관광과장 등 20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계획을 듣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는 ‘평택시 국가유산 자원 현황 조사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를 주제로 ▲국가유산 현황조사 및 운영실태 분석 ▲국가유산 관련 조례 개선 방안 연구 ▲비지정 문화유산 보존 방안 제시 ▲벤치마킹을
조직 기능·기구·인력 운영실태 점검, 자문결과 반영해 7월 조직개편 예정 광명시가 조직 운영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진단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을 도입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 민간 위원을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시가 조직진단을 위해 민간 위원을 위촉하고 합동 진단반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 구성에 대해 그동안 내부적인 자체 조직진단 방식에서 벗어나 민·관이 합동으로 조직운영 전반을 진단함으로써 행정의 객관성과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에 대한 원활한 물류 지원에 나선다. 화물연대와 처음으로 상시간담회를 여는가 하면 휴대폰을 통해 터미널 인근 도로 혼잡까지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17일 IPA에 따르면 올 1분기 컨터미널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혼잡요인개선, 근로자 안전강화 등 고객 눈높이에 맞는 컨테이너 물류서비스 개선에 나선다.지난 1분기 인천항에서는 턴어라운드 타임을 지난해 4분기 22.4분에서 올해 1분기 19.6분으로 단축해 혼잡도를 개선했다. 턴어라운드 타임은 차량이 터미널 게이트에 들어간 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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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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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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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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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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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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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수동어린이집 원아들 '딸기 따러 왔어요!'
함양군 수동면 내백리 딸기농장에서 지난 13일 수동어린이집 원아들을 초대해 무료 딸기 따기 체험을 했다. 이날 농가에서는 딸기 재배 과정과 딸기 따는 요령에 관해 설명했으며, 원아들은 바구니를 하나씩 들고 잘익은 딸기를 딴 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딸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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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고 후덥지근한 축사, 열 다스려 시원하게
동방의 빛은 축종에 적절한 방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그 상황에 맞는 축사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자재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달수 대표는 “5~6월 최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에 달해 축산농가의 방서 대비가 필요하다”며 “가축은 고온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료 먹는 양이 줄어 성장이 더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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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풍로상단 협동조합,17일 팝업스토어 오픈
용인 수풍로상단 협동조합은 17∼18일까지 이틀간 수지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수풍로상단 팝업스토어’를 연다.수풍로상단 협동조합은 지난 3월 ‘삶에 필요한 것을 손수 만들어 파는’ 동네 가게 9곳이 모여 설립했다.용인시, 용인시 사회적경제자원센터의 지원으로 열리는 17일 전야제에서는 최훈근 지렁이박사 초청 강연, 국수 나눔, 동네 음악가 공연, 다양한 먹을거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18일에는 손수 목재를 깎아 만든 도마와 쟁반, 꽃과 천연재료로 빚은 비누, 밀랍초, 수세미, 재봉틀로 지은 소품들과 용인의 농부들이 기른 작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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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민주 ‘거부권 제한’ 개헌론에 “헌법 부정하는 발상”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민주당이 대통령 재의요구권 제한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 주장에 대해 "헌법을 부정하는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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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일본 땅?…캐나다 교과서 표기 '논란'
캐나다의 한 교과서에 제주도가 일본 영토로 표기돼 있다는 사실이 국내에서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4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을 보면 캐나다 전 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교과서 출판사 '프랜티스 홀'이 발행하는 'Counter points, Exploring Canadian Issue'란 교과서에 제주도가 일본 영토로 표기됐다.교과서는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화하며 영토를 넓혀가는 상황을 지도로 설명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