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은 ‘자원화’-운영은 ‘배출규제 현행 가축분뇨법은 그 목적에 ‘가축분뇨 자원화'를 명시하고 있지만, 막상 관련 제도의 운영은 여전히 수질오염 방지와 배출 규제에 더많은 무게가 실려 있는 게 현실이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는 가축분뇨 관리가 주로 ‘환경규제 대응’으로 인식되고, 자원·에너지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한계를 보여왔다.
  충남도는 ‘폐비닐 고품질 자원화 사업’을 도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군에서 폐비닐을 별도 분리·수거한 후 재활용 사업자의 화학적 재활용을 거쳐 열분해유를 생산하고, 이를 정유사에 공급하는 구조이다.  열분해유는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와 한화토탈에너지스에 공급되며, 이들 업체는 이를 활용해 플라스틱 원료인 납사와 항공유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천안·서산·당진·홍성 4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폐비닐 2619톤을 처리해 1217톤의 열분해유를 생산하고, 3405톤의 온
에너지화 비중1.3%에서 15% 목표 공동자원·에너지화화시설 30개소로 신규 최대 312억 지원…거점 확충 정부가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에너지 생산 시설을 대폭 확충해 농촌 지역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에 속도를 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은 지난 9일, 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 ‘2026년 가축분뇨 자원화‧에너지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과 먹사니즘전국네트워크 동물복지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도축 혈액 부산물 이용’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고 축산물 부산물 활용과 방역 대책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우려 속에서 송 의원이 혈장단백질 사료 급여
우리나라 축산업은 생산성과 규모면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지만 가축분뇨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구조적 과제’ 로 남아 있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은 그 목적에 ‘자원화’를 명시하고는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수질과 토양 오염방지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규제 중심의 법률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가축분뇨는 가치 있는 ‘자원’ 이 아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비료 원자재 수급 차질이 현실화되면서, 정부가 화학비료 의존도를 낮추고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원순환 농업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책과 기술, 현장 실증을 아우르는 전방위 대응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가축분뇨 퇴액비 활용방안 혁신 간담회’를 열고,
가축분뇨 처리시설·탈취 장비 지원 확대…농가 부담 완화 ICT 기반 실시간 관리 시스템 도입…민원 대응체계 강화 바이오가스·고체연료 전환 추진…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시설에서 발생하는 냄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축분뇨 처리시설과 정보통신기술 장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농식품부에
충남도와 시군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해양수산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28일 보령 대천파로스에서 도·시군 해양수산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정책의 단기‧중장기 방향 공유 및 핵심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논의 과제는 △서해 북극항로 대응 복합 에너지·물류 체계 구축 △해양 탄소중립 및 환경 자원화 △스마트 양식 기반 수산업 구조 전환 △어촌경제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해안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물류·에너지
    충남 서산시는  지난3일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자원화 활성화를 위해 관내 가축분뇨 관련 영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가축분뇨 관련 영업장 5개소와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퇴‧액비 살포 및 침출수의 하천 유출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사례를 공유하고, 전자인계서 작성 및 변경 신고 이행 등 관련 법령 준수 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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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순동1지구 548필지 지적재조사지구 현황측량 착수
서귀포시는 2026년도 지적재조사 신규 사업지구인 도순동1지구에 대해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측량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순동1지구는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지구다. 토지현황조사와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현실에 부합하는 경계를 설정할 계획이다.서귀포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23일 지적재조사사업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현재 도순동1지구는 지적재조사지구 지정고시를 위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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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제12회 충청타임즈배 전국골프대회
충청타임즈 제천·단양본부가 주최하고 제천시골프협회가 주관한 제12회 충청타임즈배 전국골프대회가 27일 정오 제천시 천남동 킹즈락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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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을 펼쳤다.26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23일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호텔 등 베트남에 진출한 주요 계열사 사업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도 함께했다.롯데몰 웨스트레이크는 2023년 9월 오픈한 대형 복합몰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호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그룹 주요 계열사가 입점해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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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미원별빛자연휴양림에 워케이션 공간을 조성했다.시는 총사업비 18억원을 들여 미원별빛자연휴양림 내 카페·식당 공간을 워케이션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세미나실, 미팅룸, 사무공간 등이 갖춰졌으며, 청주도시공사가 운영을 맡아 다음 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정식 개장은 휴양림 개장 시기인 7월께다.앞서 2024년 시는 민간 휴양림인 ‘동보원’을 95억원에 매입한 뒤 24억8000만원을 들여 도로 조경 등을 정비해 미원별빛자연휴양림으로 새단장하고 있다.시는 휴양림과 워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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