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만드는 거예요?”아이의 작은 손이 물레 위 흙덩이를 조심스럽게 눌렀다. 옆에 있던 부모는 아이의 손을 잡아주며 웃었고, 물레가 돌아갈 때마다 흙은 조금씩 모양을 갖춰갔다. 청송백자도예촌에 마련된 체험장에서는 500년 역사의 청송백자를 직접 만져보려는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경산시가 지역 평생학습 현장을 주도할 전문 리더 육성에 나섰다. 경산시는 15일 경산시청 별관2 회의실에서 수강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산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심화반’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화과정은 지난 2023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과감한 규제 합리화와 자본시장 신뢰 회복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국가창업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창구인 자본시장을 활성화하고 인공지능 전환과 탄소 대응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만드는 한편
간부회의때마다 핵심 키워드를 하나씩 띄우는 추경호 대구시장이 15일 던진 화두는 ‘공정’이었다.추 시장은 이날 산격청사에서 열린 회의를 주재하면서 ‘공정한 조직 운영’과 ‘업무상 주인의식’을 역설했다. 열심히 일한 만큼 정당하게 평가받는 조직문화가 빨리 정착돼야 하며, 이를 통해 ‘시
인천시가 수도권 직매립 금지 제도의 안정적인 안착과 도심 자원순환 체계 강화를 위해 군·구와 손잡고 생활폐기물 감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인천시는 관내 11개 군·구를 대상으로 '2026년 군·구 생활폐기물 감량 실적 평가'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간의 감량 실적을 대상으로 하며 각 지자체의 성과와 정책 노력을 객관적으로 살피기 위해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를 병행한다.인천시는 오는 2030년까지 2025년 대비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8% 감축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 꽃송편을 만들며 명절의 의미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기청소년에게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멘토와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멘토링 활동의 하나로 멘
인천 검단구는 지난 17일 구청장실에서 서부 사회적기업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사회적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와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지역사회 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사회적기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지
제주신용보증재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도내 동·서·남·북 주요 지역 내 금융기관과 협업해 원거리 지역 소상공인에게 보증 상담과 세무·마케팅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했다.이번 ‘찾아가는 보증해드림’은 재단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 지역 내 생활권으로 찾아가 현장 보증 상담을 지원하고, 비대면 지원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계층에게도 보증 이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재단은 지역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협업해 11일 북제주새마을금고를 시작으로 14
제주시 연동 270-5번지 연동경로당 2층에 자리한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이 퇴거 위기에 놓인 가운데 해법 찾기에 나섰다.이상봉 제주시장과 양영식 제주도의회 의원은 지난 17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양 의원에 따르면 작은도서관 진흥법은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사립 작은도서관의 경우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국유·공유 재산을 무상으로 사용하거나 대부할 수 있도록 규정됐다.양 의원은 “이 도서관은 지역공동체에게 지식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상에 이바지했다”면서 “기계적인 공유재산법 적용과
포항시가 최근 민선 9기 첫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명단을 공개한 이후 심각한 이해충돌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도시기본계획 수립부터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 용도지역 변경 등 수천억 원대 부동산 개발의 인허가를 쥐락펴락하는 지자체 최고 권한 기구다. 그 어느 곳보다 철저한 독립성과 공정성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위촉된 23명의
창원시정연구원이 ‘창원정책 Brief 2026 Vol.7’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브리프는 최근 고농도 오존 발생과 건강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창원특례시의 오존 농도 변화와 시기·공간적 특성, 주요 전구물질 배출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예방부터 시민보호까지 연계하는 지역 맞춤형 오존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담고 있다.
이더리움이 6월 저점 대비 55% 넘게 반등하면서 강한 3분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현재 2492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6월 약 1600달러까지 떨어진 뒤 주요 이동평균선을 모두 회복했다.일봉 차트의 기술적 구조도 달라졌다. 이더리움은 그동안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이를 모두 웃돌고 있다. 상승세가 가장 강했던 시점은 8월이었다. 이더리움은 몇 주간 1850~1950달러 부근에서 횡보한 뒤 2000달러를 돌파했고
인천 제물포구가 발행한 제물포e음이 출시 15일 만에 카드 발급 1만 건을 돌파하는 등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18일 제물포구에 따르면 지난 1일 제물포e음의 공식 발행을 시작한 이후 카드 발급 건수가 1만 장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관내 인천e음 가맹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면서, 구매와 동시에 적립되는 캐시백 혜택이 구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1일~9월 30일까지 인천e음 캐시백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둔 17일 관내 전통시장 3곳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물가와 시장 현장을 살폈다.이날 박형우 구청장은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추석을 앞둔 시장 경기와 주요 성수품 가격 등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성수품과 다양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도 동참했다.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부평구는 반려견의 올바른 양육 및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2026년 찾아가는 행동교정 교육’과 ‘장애물 경주 놀이 교육’을 추진한다.먼저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은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방문해 행동을 파악하고, 보호자에게 교정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이다.10가구를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사전 유선 상담 1회와 방문 교육 2회를 실시한다.‘장애물 경주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8일간 삼산동 분수공원 내 이동식 반려견 쉼
인천 검단구는 지난 17일 구청장실에서 서부 사회적기업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사회적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와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지역사회 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사회적기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지
인천시 영종구는 ‘2026년도 생활 문화 활성화 사업’을 통해 영종지역 곳곳에서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주도적으로 기획한 다채로운 생활 문화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생활 문화 활성화 사업’은 영종구가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별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올해 ‘생활 문화 활성화 사업’은 공모와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문 팍 문화생활’ 6개 사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