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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 인재 발굴 업무협약

서귀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장애인일자리센터와 장애인 인재 발굴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귀포시는 오는 7월 처음으로 시작하는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개시를 위해 최근 제공기관 심사를 진행한 결과 8개소가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ㆍ고립ㆍ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ㆍ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재가 돌봄ㆍ가사, 식사ㆍ영양 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등 4개 분야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는 지난달 2일부터 한달 간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한 결과 4개 분야에서 8개 기관이 신청했다. 서귀포시는 각 제공기관 별로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지난 2
제주특별자치도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을 정부의 외교 정책을 뒷받침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외교 플랫폼으로 키워내고, 다자간 지방정부 협력으로 지방외교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선언했다.오영훈 지사는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제주포럼 페막세션에서 ‘제주선언’을 통해 다자간 협력체계 강화와 탄소중립 선도모델 전파 등의 계획을 밝히며 “제주를 평화·번영의 담론이 가장 활발하게 살아 숨 쉬는 글로벌 연대와 협력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와 중국 하이난성, 일본
서귀포시는 오는 7월 19일까지 하절기 농어촌민박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읍ㆍ면ㆍ동 농어촌민박 345개소이며 사업장에 대한 안전과 방역, 불법운영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230개소는 전문용역 업체가 점검을 실시하며 115개소는 서귀포시와 읍ㆍ면사무소에서 점검반을 구성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자체 점검 대상 중 동지역은 64개소이며 읍ㆍ면은 51개소다. 특히 하절기 농어촌민박 안전점검은 미신고 영업, 거주 의무 위반 등 불법영업 여부 점검도 병행한다. 소방화재 안전, 위생 관리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안전의식 향상 및 안전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안전문화 슬로건 공모전과 안전문화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슬로건 공모전은 6월 27일까지, 영상 공모전은 7월 29일까지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존중·이해·배려로 안전한 제주만들기’를 위한 3가지 실천과제를 주제로 한다. 공모 부문은 3가지 실천과제를 주제로,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간결하고 함축적인 슬로건과 60초 이내의 숏폼 콘텐츠 영상이다.신청방법은 제주도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 또는
국내 최초로 경영자 조찬 모임과 지방자치단체 아카데미를 만들어 낸 인간개발연구원과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할 전망이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한일 CEO 특별대담: 경쟁과 협력을 넘어서, 초격차 리더십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세션에 참석하기 위해 오종남 인간개발연구원 회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한일 CEO 특별대담: 경쟁과 협력을 넘어서, 초격차 리더십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세션 연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주요 중국 관광기업들과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선다.제주도는 이를 위해 오는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제19회 제주포럼의 일환으로 ‘제주-중국 관광협력 세션’을 개최한다.이번 세션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과 마펑워여행망, 알리페이를 운영하는 앤트그룹, 항공사 에어차이나와 심천항공 등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세션에서는 김의근 제주도관광학회 학회장과 앤트그룹의 정형권 유럽, 중동, 한국 및 몽골 담당 대표가 ‘제주-중국 관광 협력의 새
창원시 용호3구역 재건축사업이 정비구역 지정, 정비계획 결정 단계를 통과했다.창원시는 지난 31일 용호3구역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 지난해 1월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해 재건축 사업이 결정된 창원 내 6곳(용호1·2·3구역, 가음2·3구역, 사
서울 종각역 일대에서 열린 제25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 15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에 참가한 KB금융그룹 계열사가 성소수자의 금융 컨설팅 및 동성 간 자...
■ 생성형AI 때문?...유력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들 주가 폭락유력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가 최근 대거 하락세를 타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세일즈포스, 워크데이, 유아이패스 등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들 주가는 최근 한주 동안 많게는 20% 이상 하락했다.주가 하락은 관련 업체들이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표를 공개한 이후 두드러졌다. 특히 간판 플랫폼에 생성형 AI 툴을 통합했던 유력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업체들 전략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양상이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고객관계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포항시가 주최하고 맨발학교 포항지회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가 지난 6월 1일 송도솔숲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다.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는 숲과 푸른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항의 매력에 전국 맨발걷기 동호인들에게 인기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일 제주수운근린공원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늘푸른 제주를 위해, 우리 함께 회복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환경 관련기관․단체, 기업체, 학생 등 8000여명이 참석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수운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 유공자 시상과 함께 어린이 환경활동가들로 구성된 지구별키즈의 창작 환경동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참석자들은 제주도를 형상화한 돌담 안에 꽃과 식물을 심는 퍼포먼스를 통해 제주를 숲으로 가꾸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 김영관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일강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조상우 강정마을회장과 지역주민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임정은·이정엽 제주도의회 의원, 허성재 해군 제7기동전단장, 박승일 해병대 제9여단장 및 해군 관계자, 권오정 국무조정실 제주지원과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해군 의장대, 강정마을 고고장구팀과 난타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동체 회복 유공자 표창, 퍼즐을 활용한 상생 화합 조각 맞추기 퍼포먼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국가산업단지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 사업이 지난달 30일 착공식을 가졌다.지난 2014년 사업계획이 처음 수립된 지 10년 만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시 영평동 일대의 1단지와 접한 지역에 총사업비 3921억원을 투입, 84만8000㎡ 규모의 첨단과기단지 2단지를 건설한다.JDC는 2028년 첨단과기단지 2단지 부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한 후 IT, BT, CT, ET 등 첨단지식산업단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날 착공식에서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는 3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백통신원 방문 관련해 고발한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지난 5월 27일, 모 방송 보도를 통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공무원 일행이 백통신원가 운영하는 리조트를 방문, 약 1시간 30분 동안 머물며 리조트 직원들의 환영행사를 받고, 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수영장이 달려 있는 리조트 내 객실에서 점심식사를 한 사실과 리조트 측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일행들을 위해 100만원 어치의 와인 선물을 준비했던 사실이 알려졌다며 했다.이에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부정청탁 및 금품
조국혁신당은 2일 포탄이 넘나들기전에 풍선부터 멈춰야한다고 밝혔다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날 "한반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북한에서 내려보낸 수백 개의 오물 풍선이 남한 전역에 떨어지고 있다. 지금은 더럽고 불쾌한 오물 덩어리지만, 상황 전개에 따라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될 수 있음을 깊이 우려한다. 북한 정부에 이런 몰상식하고 위험한 행동을 즉시 멈출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동시에 윤석열 정부에도 강대강의 맞대응으로 긴장을 키우는 행동을 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1시간전
시민역사단체들이 KBS 역사스페셜 진행자였던 유인촌 문체부장관에게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 사적지로 지정하기 위한 마지막 기대를 걸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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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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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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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사업 접는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나스네'의 애프터서비스를 종료, 오는 2027년 7월 말부터 일부 기능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번에 AS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은 SIE의 마지막 모델 'CUHJ-15004'로, 이전 모델은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IE는 수리를 원하는 사용자에 오는 7월 25일까지 온라인 수리 접수 서비스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신청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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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아대학 경영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기업현장 탐방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미국 조지아대학 경영대 재학생과 교수진 22명이 부산 혁신성장기업 삼우이머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 전략의 구체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의 역할과 주요 기능, 부산형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들을 소개했다.이어 방문단은 삼우이머션이 소개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어떻게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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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17시간전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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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벤처기업협회 상반기 혁신성장 워크샵 개최
경남벤처기업협회는 혁신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4년 협회 혁신성장 네트워킹 워크샵을 개최했다.협회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워크샵에서 인공지능 창작시대 대응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 토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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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배달 라이더, 의식 잃고 쓰러진 식당 여 사장 목숨 구해
배달 라이더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여 사장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 바로고 천마 지사에서 근무하는 이태훈 라이더가 지난달 29일 오후 1시 4분께 배달을 위해 들린 식당 주방에서 여성이 의식을 잃고 갑자기 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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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서정홍 시인 제15회 권정생문학상 수상
합천에서 농사지으며 시를 쓰는 서정홍 시인이 제15회 권정생문학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동시집 이다. 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아이의 시선으로 삶을 그린 점이 권정생 문학관과 닮아 있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린이들 생활과 고민이 잘 녹아 있는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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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환경의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늘푸른 제주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일 제주수운근린공원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늘푸른 제주를 위해, 우리 함께 회복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환경 관련기관․단체, 기업체, 학생 등 8000여명이 참석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수운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 유공자 시상과 함께 어린이 환경활동가들로 구성된 지구별키즈의 창작 환경동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참석자들은 제주도를 형상화한 돌담 안에 꽃과 식물을 심는 퍼포먼스를 통해 제주를 숲으로 가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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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 우거진 숲길 거닐며 민주주의 되새겨
1987년 6.10 민주항쟁 기념일을 앞두고 시민들이 6월 항쟁을 기리는 걷기대회에 참석해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겼다.6월 항쟁 37주년 기념 ‘제8회 만날고개 걷기대회’가 2일 오전 9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만날근린공원과 만날재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