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의 연방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통과되며 디지털 자산의 새로운 장이 열렸지만, 월가는 달러 및 국채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다. 지닝스법이 달러 수요를 강화하고 단기 국채 시장에 새로운 투자자를 끌어들일지, 아니면 금융 시장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지를 두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4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JP모건, 도이치은행, 골드만삭스 등 주요 금융기관들은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달러 흐름이나 국채 구매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킬 정도로 규모가 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