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에 대한 도민 결정권 과정에서 갈등 해결 기구의 양립으로 충돌과 혼란이 우려된다.김황국 제주도의회 의원은 7일 도정질문에서 법정기구인 ‘환경영향평가갈등조정협의회’ 외에 위성곤 지사가 별도로 ‘갈등조정민관협의회’를 구성하면 또 다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오는 10월 중·하순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나오면 법정 절차에 따라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가 구성돼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데, 위 지사가 별도로 도민 결정권 의견 수렴을 위한 ‘갈등조정민관협의회’를 구성하면 어느 결과를 따라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 추진 중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본사 이전 및 복합개발 사업이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중랑구는 SH 본사 이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프로젝트리츠가 설립되고 국토교통부 신고수리 절차까지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사업 시행을 위해 설립된 ‘서울신내복합개발프로젝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지난 7월 15일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이후 8월 27일 국토교통부의 프로젝트리츠 신고수리까지 마치면서 본격적인 후속 사업 절차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프로젝트리츠는 부동산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투자한 칠레 암호화폐 거래소 오리온엑스가 700만달러가 넘는 고객 수탁 자산의 공백이 확인되면서 영구 폐업 절차에 들어갔다.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오리온엑스는 외부 포렌식 감사 결과 700만달러 이상의 수탁 자산이 회사가 관리하지 않는 지갑으로 이전된 사실을 확인했다. 회사는 고객 자산을 최대한 돌려주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으며 현재 출금은 일시 중단된 상태다. 다만 자산이 정확히 언제 이동했는지와 최초로
호주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업체에 금융서비스 면허 신청을 서두르라고 최종 경고했다. 현행법상 면허가 필요한데도 한시적 규제 유예에 의존해 영업해온 업체가 이달 30일까지 절차에 들어가지 않으면 민·형사 제재를 받을 수 있다.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증권투자위원회는 호주금융서비스 면허가 필요한 암호화폐 사업자에게 이달 말까지 신규 면허를 신청하거나 기존 면허의 변경을 요청하라고 밝혔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최대 연매출의 10%에 이르는 벌금 등 제재가 가능하다.
국가철도공단 제9대 정진혁 이사장이 1일 취임했다.정진혁 이사장은 대전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래지향적 공단이 되기 위해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경영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경영방향으로 △안전 최우선의 예방 중심 관리체계 구축 △원칙과 절차에 기반한 공정과 신뢰 확립 △현장 중심의 사업관리 강화 △철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선도를 제시했다.정 이사장은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한
신영해피투모로우제10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폐지로 인한 해산 사유 발생에 따라 청산 절차에 들어간다고 1일 공시했다.회사는 정관 제59조 제3호에서 합병대상법인과의 합병등기를 완료하기 전에 주권이 자본시장법 제390조의 증권상장규정에 따라 상장폐지된 경우를 해산 사유로 정하고 있다. 이번 상장폐지로 인한 해산은 상법 제517조의 해산 사유 중 '정관으로 정한 사유의 발생'에 해당한다고 명시됐다.상법 제531조에 따르면 회사가 해산한 때에 합병·분할·분할합병 또는 파산의 경우 외에는 이사가 청
경주시가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의 밑그림을 마련했다.경주시는 농촌지역의 체계적인 공간관리와 재생을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연내 최종 확정을 목표로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기본계획은 농촌의 주거·산업·농업 등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별 특성을 살린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내용은 △농촌공간 구조 설정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농촌특화지구 후보군 도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재생·활성화 과제 발굴 등이
충북 진천군은 개인택시운송사업자의 사망 시 상속 신고 기한을 기존 90일에서 180일로 확대하는 내용의 ‘진천군 택시운송사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상속과 면허 양도 절차에 필요한 충분한 기간을 보장해 유가족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유가족들은 기존보다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상속 신고와 면허 양도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군은 관계 법령에 맞춰 택시 운송 사업 면허의 정의를 신설하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지주 회장들을 만나 자회사 최고경영자 선임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고, 미흡한 절차를 조속히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이 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은행연합회장과 8개 은행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CEO 선임이 특정 인맥이나 계파가 아닌 후보자의 역량과 자격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CEO의 구체적인 자격요건과 후보자 평가 단계별 충분한 검증기간을 마련해야 한다며 핵심 절차가 갖춰지지 않은 지주사는 선임 절차에 들어가기 전에 보완하라고 당부
광양시는 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어반브룩에서 열린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2026년 제1차 임시회’ 에서 여수·순천·광양 3개 시가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국립의과대학 후보대학 추천 이후 선정 과정과 부지 확보 등을 둘러싼 문제 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순광 3개 시가 후보대학 선정 결과를 존중하고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동건의문에는 정부가 정해진 기준과 절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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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 누전 위험 미리 살핀다!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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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영천의 미래에도 따뜻한 마음을 더하다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영천시장학회에 훈훈한 마음이 전해졌다.루마썬팅 영천동부점 신봉섭 대표는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봉섭 대표는 2024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며 올해까지 총 300만원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영천에서 자녀를 낳고 키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신 대표는 평소 지역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과미유통 영농조합법인 김원배 대표는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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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현장 찾아 근무자 격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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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1주년] 항공·해상 교통망 요충지…제주, MRO ‘최적지’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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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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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당원권 정지 효력정지 가처분’ 내달 7일 심문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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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 전 사무총장이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징계 처분에 불복해 법원에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이 내달 7일로 정해졌다. 28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6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진종오 의원 사건의 심문기일도 내달 7일로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전 총장은 지난 16일 서울남부지법에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한 뒤 “당 중앙윤리위가 이틀 만에 이뤄진 징계 의결과 비교해 재심 심사는 시간을 질질 끌며 법적으로 규정된 절차를 무력화하려 한다”고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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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양캠 유휴부지 산업·연구·AI 복합혁신공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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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부산대학교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 선정에 발맞춰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를 동남권 산업·연구·AI 혁신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는 54만여㎡ 규모로, 현재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이 추진 중이다. 공간혁신구역은 건축물 용도와 건폐율·용적률 등 도시계획 규제를 완화해 복합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특례구역이다.시는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활성화계획을 중심으로 S-TEN 프로젝트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을 연계해 대학 중심의 단순한 부지 개발을 넘어 연구·산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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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 SNS서 ‘돼지 비유 발언’ 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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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이 SNS 방송에서 자신을 향한 잇단 고발과 의혹 제기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상대를 돼지에 빗대는 표현을 사용했다. 최근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김 시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과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충돌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김 시장은 지난 27일 SNS 방송에서 자신을 상대로 고발이 이어져 경찰 조사에 응해야 한다면서 "일하게 해 달라. 나는 일하고 싶은데 이런 걸로 일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일부 고발 사건에서 불송치 결정이 나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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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전북이전 당위성' 나왔다"…글로벌 투자사들도 '상호 파트너십'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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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사들이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 등 한국의 핵심 기관·기업들과 상호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희망하고 있어 국민연금이 있는 전북에 한국투자공사를 이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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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지뢰사고 현장조사…스모킹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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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내 지뢰 추정 폭발사고 현장 증언이 이른바 스모킹건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관측에는 당시 현장에 있던 병력이 폭발하지 않은 지뢰 1발을 추가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온데 따른 것이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두 차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뢰 이외에 미폭발 지뢰 한 발이 폭발 지점 인근에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이 군 당국의 조사 과정에서 나왔다.물체 형상이 북한이 사용하는 목함지뢰와 유사했다는 진술이 있었지만, 여러 가지 증언이 존재해 목격됐다는 지뢰의 구체적 종류를 단정하기는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