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국가유산 정책연구회는 지난 17일, 의원간담회장에서 ‘2025년 서구 국가유산 정책연구회 최종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최종성과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국가유산 정책연구회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연구 과정에서 축적된 정책 성과와 연구 결과를 다시 한 번 공유하고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연구회 운영 경과와 주요 활동 내용, 조례 발의 및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중심으로 그간의 연구 성과를 종합 정리했으며, 정책적 시사
글로벌 프롭테크 산업이 AI와 데이터를 중심으로 주거와 도시, 자산 운영 전반에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세계 주요국은 프롭테크를 핵심 산업으로 인식하고 정책적 육성에 나섰다.한국프롭테크포럼은 2025년 글로벌 프롭테크 산업의 주요 흐름을 정리한 ‘2025 프롭파일러 30’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포럼이 발행하는 프롭테크 뉴스레터 ‘프롭파일러’의 2025년 콘텐츠 가운데 글로벌 프롭테크 산업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 30개를 선별한 자료다.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소상공인연합회가 개최한 2025 소상공인연합회 보도대상 시상식에서 시장경제 박주연 기자가 영예의 보도대상을 수상했다.박 기자는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주휴수당 포함 1만2000원… 생존 위협 수준 도달’ 등 연속 보도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이 소상공인 경영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특히, 최저임금 ‘1만 원 시대’ 이후 비용 압박이 현장에 전가되는 구조를 분석하고, 2026년 최저임금 동결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정책적 대안을 촉구했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충남도는 11일 아산시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25년 하반기 노동정책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된 노동환경과 제2차 노동정책 추진 4년 차의 성과를 돌아보고, 도민의 존엄한 노동 실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도·시군 노동업무 담당 공무원, 노동정책협의회 위원, 노동권익보호관, 충남노동권익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제5기 노동권익보호관 위촉식, 충남노동권익센터 성과 보고, 주제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국립공주대학교 지방교육정책개발원은 2025 국립공주대-충남교육청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2025 충남교육정책 연구 포럼’을 국립공주대 국제회의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포럼은 국립공주대와 충남교육청에서 지원한 2025충남교육정책연구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과 IB 교육 정착을 위한 정책적 접근’이라는 주제 아래 연구 결과 발표 및 종합토론을 진행하였다.2025년 5건의 현안연구 중 4건의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다. ▲충남형 서·논술형 평가 모델 탐색: IB 서·논술형 평가의
광명시가 기후위기 속 인권 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광명시 기후 인권 포럼’을 개최했다.시는 10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세계인권선언 77주년을 맞아 포럼을 개최해 기후약자의 시각에서 기후불평등을 살피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했다.포럼에서는 폭염·집중호우·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성별·연령·장애 여부·소득·거주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특히 노인·아동·장애인·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가 더 큰 위험에 놓인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구조적 불평등을 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은 6일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에서 열린 ‘2025 클로버 송년회’에 참석해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회복자와 가족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도박 문제 예방과 치유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조 위원장은 축사에서 “도박 중독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이 센터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다”며 “최복을 위해 서로 기대어 걸어온 여러분의 연대와 헌신이야말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가 이미 오랜 길을 함께 걸어온 동
구례군은 지난 12월 5일 구례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소상공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적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4회를 맞는 ‘소상공의 날’ 기념식에는 지역 소상공인 대표, 군 관계자, 지역 의회, 유관 기관 및 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소상공인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행사도
구례군은 지난 12월 5일 구례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소상공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적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4회를 맞는 ‘소상공의 날’ 기념식에는 지역 소상공인 대표, 군 관계자, 지역 의회, 유관 기관 및 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소상공인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행사도
구미시는 지난 8일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역사회 안에서 꾸준히 이어온 마음 돌봄 정책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2024년 자살률이 전년 대비 10.2% 감소하며 인구 10만 명당 32.3명에서 29.0명으로 줄었다. 통계 개선은 정책적 지원이 시민 개개인의 일상에 닿았음을 보여주는 성과다.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배달업 종사자를 생명지킴이로 참여시키는 ‘우리동네 마음지킴이 맘 라이더’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민 생활권에서 위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치매를 앓는 80대 어머니가 밥과 약을 제대로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개월간 폭행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아들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존속학대치사와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 9월 초부터 이달 13
충남 아산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아산시가 긴급회의를 열고 방역 대응을 강화했다.
지난 25일 오전 음봉면의 한 육용종계 농가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며 같은 날 오후 9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최종 확인됐다.
시는 26일 김범수 부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확산 방지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내년도 도정 운영의 윤곽이 확정됐다. 도는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돌봄·안전 강화, 지역 균형발전에 재정을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2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의회는 지난 26일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