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평생학습을 도시 경쟁력의 핵심 동력으로 제시하며 “배우는 시민이 도시의 미래를 만든다”라고 강조했다. 23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전날 광명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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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선거는 늘 새로운 약속으로 가득 차지만, 도시의 미래는 공약의 나열이 아니라, 그 도시가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달려 있다. 인천은 이제 묻고 답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가.그동안 인천의 정치와 행정은 종종 현수막과 구호로 도시를 설명해 왔다. 그러나 도시의 경쟁력은 문구가 아니라 구조에서 나온다. 각종 도시·건축·경관위원회가 존재하지만, 그 운영이 형식에 머문다면 도시공간은 평균적인 결과에 머물 수밖에 없다. 위원회의 숫자가 아니라, 위원의 전문성과 책임성이 도시의 품격을
도시는 단순한 건물과 도로의 집합이 아니다. 각각의 도시에는 그 도시만의 역사와 기억, 삶의 흔적이 있다. 이 모든 것이 쌓여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도시의 정체성이다. 그리고 이러한 정체성이 가장 농밀하게 남아 있는 공간이 바로 원도심이다. 원도심에는 오래된 상점과 골목, 주민들의 일
영일만 허허벌판에 첫 삽을 뜬 지 58년. 포스코와 포항은 단순한 기업과 도시의 관계를 넘어 마치 한 몸처럼 숨 쉬며 성장해왔다. 제철소의 굴뚝에서 솟아나는 불꽃은 포항이라는 도시의 활력이 되었고, 포항의 삶은 포스코의 역사가 되었다. 이제 지난 반세기를 넘어 다가올 미래 100년을 위해 포스코와 포항시는 더욱 돈독한 상생과 협력의 길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
대구미술협회가 기획한 도은지 초대전 ‘夜生畵: 함께 하는 추억이야기’가 1월 10일부터 23일까지 대구미술협회 cL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는 서양화 작품 20점을 선보이며 개막식은 1월 10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도시의 밤과 불빛을 매개로 한 작가의 지속적인 연작 ‘夜
매년 기록을 갱신하는 폭염과 이상기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구온난화진행을 억제하고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것은 국가와 기업의 주요 생존전략이 된 지 오래다. 우리 정부는 올해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신설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에 보다 본격적인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도시들도 환경도시를 내세우며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오스트리아 린츠시는 친환경도시 프로젝트 ‘솔라시티 린츠’와 다브뉴강을 중심으로 자연과 도시의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며 삭막한 철강의 도시
2026년 인천은 더 이상 ‘서울 옆 도시’가 아니다. 교통 기반 시설의 획기적 왜확충을 통해 인천이 스스로의 속도와 중심을 갖춘 도시로 도약한다.철도와 도로를 아우르는 대대적인 교통망 구축은 시민의 일상은 물론 도시의 구조와 경쟁력까지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교통은 단순히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통근 시간, 주거 선택, 일자리 접근성, 지역 간 격차를 좌우하는 도시의 핵심 인프라다.인천시가 2026년을 기점으로 추진하는 교통 혁신은 ‘더 빠른 이동’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원
대우건설이 성수4지구 설계를 위해 세계적 건축설계사 마이어 아키텍츠와 손잡았다.대우건설은 미국의 마이어 아키텍츠와 협업해 성수4지구의 설계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마이어 아키텍츠는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로마 아라 파치스 박물관, LA 게티 센터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설계한 건축사무소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다. 대표작인 게티 센터는 건축과 자연, 도시의 조화를 완성도 높게 구현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이 건축사의 핵심 철학은 ‘빛’과 ‘공간의 질서’에 있다.
우리가 통행하는 보차도에는 수많은 원형 뚜껑이 자리 잡고 있다. 바로 ‘맨홀'이다. 도시의 혈관이라 불리는 하수관로를 유지관리하기 위해 사람이 드나드는 구멍이다.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치겠지만, 맨홀은 하수의 원활한 흐름 유지와 악취 방지 등 도시의 위생을 책임지는 중요 시설물이다.​ 기후위기 시대에 접어들며 이 흔한 맨홀이 도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로 돌변했다. 집중호우 시 강한 수압을 견디지 못한 맨홀 뚜껑 이탈로 보행자가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우리도는 도민의 소중한 생명
2026년 인천은 더 이상 ‘서울 옆 도시’가 아니다. 교통 기반 시설의 획기적 확충을 통해 인천이 스스로의 속도와 중심을 갖춘 도시로 도약한다. 철도와 도로를 아우르는 대대적인 교통망 구축은 시민의 일상은 물론 도시의 구조와 경쟁력까지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교통은 단순히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통근 시간, 주거 선택, 일자리 접근성, 지역 간 격차를 좌우하는 도시의 핵심 인프라다. 인천시가 2026년을 기점으로 추진하는 교통 혁신은 ‘더 빠른 이동’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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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설.강풍', 남부지방.제주도 대체로 흐리고 많은 눈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 오전부터 전북남부내륙과, 광주.전남중부내륙에, 늦은 오후부터 충남권북부내륙과 충북중.남부에, 밤부터 전남서부남해안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적설량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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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24] 외국인 10명 중 8명 이상 "한국에 호감"
홍종락 기자 = 외국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우리나라에 호감이 있는 걸로 나타났다.지난해 우리나라에 대한 호감도는 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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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 3개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단독형·공유형 사무공간 각 1곳과 공유형 사무 및 제조공간 1곳 등 모두 3곳으로, 제조업, 지식서비스 업종의 청년창업자면 지원 가능하다. 특히 북구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해 자동차 관련 분야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창업 기업을 우선 모집한다.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 울산 지역에서 창업 후 7년 이내 청년 창업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입주기업에는 사무공간과 집기 등 창업 인프라를 비롯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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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선납 시 5% 세액공제
서울 강동구는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5%의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1월은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의 달로, 이 기간에 자동차세 1년분을 선납하면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1개월분에 해당하는 세액의 5%를 공제받을 수 있다.자동차세 연세액을 신고·납부하려는 주민은 강동구청 지방소득세과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 이택스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신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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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NASA 홍보대사 초청 우주항공 특강…'우주경제' 시야 넓힌다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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