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에서 집중 호우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경상남도소방본부는 19일 집중호우로 말미암아 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토사에 매몰된 뒤 구조돼 병원에 이송된 1명은 심정지 상태다.사망 사고가 난 곳은 산청군 내리다. 오전 10시 46분께 주택이 무너져 4명이 매몰됐다.
11일 오후 12시 6분쯤 평택시 팽성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자력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택에서 연기가 발생한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원 36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지
10일 오후 2시 17분쯤 광주시 역동의 한 빌딩에서 불이 났다.해당 건물은 1층에는 야쿠르트 판매점, 2층에는 타투점이 위치해 있다.이 불로 2층 타투점 관계자 1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원 48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소방당
29일 오전 2시 14분쯤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전선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관계자 5명이 자력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0대와 인원 115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소방당국은 오전 2시 35분쯤 연소확대
27일 오전 4시3분쯤 김포시 대곶면 한 인쇄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5대와 인력 68명을 동원해 4시간 반만인 오전 8시3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진 기자 tru
21일 오후 8시 34분쯤 광명시 광명동의 한 차고지에 세워져있던 전기버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전기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원 50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소방당국은 36분 뒤인 오후 9시 10분
경남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이어진 극한호우로 10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4명이 실종 상태여서 인명피해 규모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으며 피해 조사와 현장 복구, 산사태 원인 규명에도 나설 전망이다.◇산청서
17일 오후 9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난 불로 인명피해가 54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명피해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18일 오전 12시 15분쯤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2차 브리핑을 통해 화재 현재까지 3차 인명검색을 3차까지 진행했다고
12일 오후 12시45분쯤 광명시 일직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10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약 10분만인 오후 12시55분쯤 불을 껐다. 불이 날 당시 차량 내부에는 탑승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
9일 오후 3시 59분쯤 광명시 노온사동의 한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온라인 쇼핑몰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3대와 인원 85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소방당국은 오후 4시 13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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