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 실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6회 안전관리 실무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새해 첫날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리는 ‘2026 병오년 경산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는 해맞이객들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질서유지와 동선 파악,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일시에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