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향교가 2일 조병옥 군수, 장남훈 대학장, 강연수 전교를 비롯한 입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후반기 유림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음성향교 유림대학은 유교 전문 2년제 대학으로,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전을 위해 한문과, 서예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입학생들은 기본 학문인 한문을 중심으로 명심보감, 대학, 중용, 논어 등 주요 고전을 수강하게 된다. 개강식에서 조병옥 군수는“음성군의 유교문화를 선도하는 유림대학 제12기 후반기 개강식을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3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9개 읍면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찾아가는 군정, 머무르는 소통’ 현장간담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조 군수가 직접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루 출근해 평소 군정 참여 기회가 적었던 주민들의 생활 고충을 가까이서 듣고, 민원 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통 간담회 일정 첫날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로 출근한 조 군수는 가장 먼저 음성읍 학부모 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교육환경과 직결된 불편 및 개선 사항 등
김만식 기자 = 음성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군수 주재로 ‘2025 을지연습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부군수, 국장,
김만식 기자 = 음성군은 조병옥 군수와 김영호 군의회 의장이 이끄는 네덜란드 방문단이 10일 스마트 온실 건설 및 지속 가능한 통합
김만식 기자 = 조병옥 군수가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군정의 최일선인 읍면을 방문해 군민 속으로 들어가는 소통 행보에 나섰
김만식 기자 = 음성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조병옥 군수와 음성군 축제추
충북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이 16일 개최됐다.‘글로컬타운’은 음성군 청년단체 ㈜잼토리가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군 단위 지역 중 외국인 수가 가장 많은 지역 특성을 활용한 ‘63개국의 문화가 공존하는 글로컬 크리에이터 마을 조성’ 계획으로 선정된 사업이다.이날 발대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청년마을 만들기 운영조직, 사업관계자, 지역 주민, 글로컬타운 프로그램 참가 한국청년 및 외국인청년 등 50여명이 참석해 글로컬타운 사
음성군장학회가 9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역사기행을 추진한다. 군 장학회의 역사기행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이번 중국 역사기행은 학생 47명과 인솔자 5명으로 기행단을 꾸몄다. 이번 중국 역사 기행은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한국 독립당 사무소 등 중국 상해 및 항주 지역의 항일 정신이 깃든 독립운동 유적지와 중국의 주요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항일운동의 현장에서 올바른 역사 인
음성군은 27일 음성명작관에서 음성군수와 함께하는 ‘2025년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청렴과 반부패의 가치를 되새기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조사업자와 민간위탁사업자를 비롯해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1부와 2부로 구성된 이번 청렴 콘서트는 딱딱하고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토크콘서트 방식과 뮤지컬 공연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조병옥 음성군수가 ‘청렴’을 주제로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참여자들과 진솔
충북 음성군과 ㈜도시피앤디·국립소방병원이 내년 6월 정식개원을 앞두고 있는 국립소방병원의 의료 인력 주거 안정을 위해 힘을 합쳤다.25일, 조병옥 군수와 ㈜도시피앤디 홍건표 부대표, 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이 국립소방병원 의료인력의 주거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립소방병원에서 근무하게 될 의료진의 초기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선제적으로 구축한 협력체계이다.이번 협약에서 ㈜도시피앤디는 혁신도시 인근에 건설 중인 공동주택 일부를 국립소방병원과의 임대계약을 통해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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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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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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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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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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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한돈 70만원 돌파 … `금 통장' 잔액 사상 최대
금 한돈값이 70만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14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순금 한돈 소매 시세는 살때 71만1000원, 팔때 60만5000원으로 집계됐다.금값이 70만원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24만3000원이나 상승한 수치다.불과 몇 년 전만 해도 20만~30만원대였던 금이 이제는 두 배 이상 올랐다.이에 따라 일상에서 체감하는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다음달 둘째 손주 돌잔치를 앞두고 있다는 김모씨(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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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펼쳐진 글로벌 페스티벌 “APEC 붐업”
경주시가 APEC 개최도시로서 국제적 붐업에 나섰다. 시는 지난 13일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APEC 글로벌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해 시민과 외국인 주민 1500여 명이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매년 열리던 ‘세계인의 날’과 ‘외국인 근로자 축제’를 통합해,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가 소통·화합하는 데 의미를 뒀다. 행사는 경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가족센터와 경주YMCA가 주관했다. 1부 공식행사는 전통연희단 ‘잽이’의 웅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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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기숙사 건립 본격화… 해도동 주민 ‘환영’
포항시 해도동 주민대표단이 지난 10일 시청을 방문해 포스코 기숙사 해도동 신축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에 지역사회의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시청 방문에는 해도동 개발자문위원장과 주민대표 10여 명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이 함께했다. 주민대표단은 “그동안 부지 매매 협상에 난항을 겪어온 기숙사 신축 건립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주민들은 도시재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특히 포항시와 함께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사업이 추진된 만큼, 주민들도 환영과 함께 감사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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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APEC 기념’ 불꽃·드론쇼 펼친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APEC 2025 정상회의 기념 포항불꽃쇼’가 내달 29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포항의 정체성이자 힘의 원천인 ‘철’의 강인함과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테마로, 불꽃쇼와 드론쇼, SF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시각적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영일대해수욕장은 아름다운 야경과 영일대해상누각, 해양레저시설 등으로 국내외 방문객이 즐겨 찾는 명소다.특별 행사가 열리면 체류 시간이 길어져 야간 체류형 관광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시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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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과학자들이 북극 얼음 속 극한 생명체를 발견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이 북극 얼음 속 극한 생명체를 발견했다.연구진은 북극 해조류가 영하 15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보고했다. 이는 복잡한 살아있는 세포에서 기록된 가장 낮은 온도의 이동이다. 이 발견은 조류 군집이 북극 환경의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