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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윤리강령 및 활용 지침’을 발표했다.교수와 연구원, 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AI 활용을 통한 학문적 성실성과 책임감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이관표 교수는 “모든 구성원이 효과적·윤리적으로 AI를 사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미 양국 여러 기업 간 다수 계약·양해각서 체결이 이뤄졌다. 이번 한미 간 계약·양해각서 체결이 경남 경제에 어떻게 작용할지 주목된다.김기환 창원대 국제무역학과 교수는 “어떤 형태로든 산업활동이 증가하게 되면 기계
13시간전
“정책 차별화나 비전 제시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공격과 비판이 선거 담론을 지배했다.”이종혁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는 5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와 한국언론학회 공동 주최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 보도 평가’ 세미나에서 “지난 대선 보도는 정책 중심
좋은땅출판사가 ‘뉴로컬리즘으로 승부하라’를 펴냈다. 30여 년간 글로벌 현장을 누비며 IT와 산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온 저자 곽정섭 교수는 LG CNS, IBM, KT 등 굵직한 글로벌 기업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며 산업 고도화와 해외 비즈니스를 선도해왔다. 최근 5년간은 경남 지역 제조업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지역 기업과
상지대 군사학과 최기일 교수와 간호학과 이꽃매 교수가 4일,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으로부터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은 상지대 헌혈센터에서 혈액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대한적십자사 및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재위촉된 최기일 교수는 고등학생 시절인 1997년부터 꾸준히 헌혈을 이어와 20년 넘게 총 100회 이상을 달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헌혈유공자 은장과 금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가 총재 개인표창,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활동 등 다양한 공로
“Year of the dragon?” 태국측 대표 작가인 에이소 교수님이 묻는다. 에이소 교수는 일본인인데 석사과정을 태국에서 마친 후 태국미술대학에서 교수로 초빙되어 교수로 재직 중인 특이한 경우다. 일본에서 중등미술교사로 재직하셨던 경험을 안고, 태국 치앙마이 지역 라자밧 대학 교수로 지낸다.지난해에 치앙마이에서 열린 ‘태국-한국 국제교류전’ 태국 측 대표가 마침 에이소 교수였는데 내가 용띠라는 걸 알고 나에게 한 번 더 묻는다. “We have the same dragon teeth as twins?” 하며 우리
인천대학교 운동건강학부 고주필 교수가 국제학술지 『Journal of Sport Rehabilitation 』의 부편집장으로 재선임되었다..고 교수는 2022년부터 JSR의 부편집장으로 활동하며, 스포츠재활 및 운동과학 분야 핵심 주제에 대한 논문 심사 및 편집을 담당해왔다. 이번에 2025년부터 시작되는 3년 임기의 부편집장직에 다시 선임되며, 국제 학술 편집위원으로서의 전문성과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Journal of Sport Rehabilitation
인간이 자연을 표현하는 언어가 급격히 줄어들며 인류가 자연과 단절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2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영국 더비대 마일스 리처드슨 교수는 구글 엔그램 뷰어를 활용해 지난 1800년부터 2020년까지 출판물에 사용된 단어를 분석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 변화를 추적했다.그 결과, 산업화가 본격화된 1850년 이후 강, 꽃, 들판 등 자연을 묘사하는 단어의 사용이 급감했으며, 1990년까지 사용 빈도가
UNIST 인문학부 박승배 교수가 세계적인 학술출판사 스프링어에 을 출간했다.24일 UNIST에 따르면, 스프링어에 두권의 과학철학 분야 전문서를 낸 한국인 연구자는 박 교수뿐이다. 이 책은 스프링어 철학 분야 편집장인 부에노 교수 초청으로 집필됐다.박 교수는 책에서 귀납의 문제를 중심으로 과학철학적 논의를 전개했다. 귀납의 문제는 18세기 영국 철학자 흄이 제기한 난제로, 귀납을 정당화할 수 없다는 주장을 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올해 첫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위원회는 이정환 교수, 지인해 연구위원, 이현 교수, 우용호 센터장, 김완기 노동이사 등 총 5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현 교수는 이번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위원회는 총 46개의 ESG 과제를 논의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경영을 위한 실천과제, 사회 분야에서는 지역사회 기여 및 사회적 가치 확산 방안, 지배구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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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신진·지역 작가가 빛낸‘2025 벙커페어’개막
부천문화재단은 8월 26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시민과 예술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5 벙커페어’의 성공적인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 부천시의회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 부천시의회 박찬희, 박혜숙, 이종문, 정창곤 의원, 국회의원 서영석 의원실 김춘성 사무국장, 이건태 의원실 문창균 사무국장, 김기표 의원실 송동수 사무국장,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이강인 대표이사, 경기민예총 이정현 지부장, 부천미술협회 염동기 회장, 부천문화재단 오은령 이사, 한국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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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서 6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제주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6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ㄱ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함께 스노클링을 하던 일행들에 의해 구조된 ㄱ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해경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ㄱ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부터 일행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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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 출신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원장 '한방 진료' 온정
제주시 삼양동 출신인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원장은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삼양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김 원장과 간호사 등 의료진 5명은 삼양동 주민 200여 명에게 침·뜸·한방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주민들의 개별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진행했다.무료 한방진료는 삼양동과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김 원장은 삼양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하던 중 서울로 이사를 갔지만 고향 사랑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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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천 개선복구비 160억원 확보
경남 진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피해를 입은 집현면 향양천이 행정안전부 중앙합동피해조사 결과 하천 전면 개선복구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포함한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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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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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장, 환전영업자 현장 점검
중부뉴스통신 = 이명구 관세청장은 9월 5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환전영업소를 방문하여 환전영업 현장을 점검했다. 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의 증가로, 이들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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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부곡 하와이 어떻게 될까? (겨우 알아냈습니다) [금요일밤]
부곡 하와이는 2017년 '영업 부진' 등을 이유로 문을 닫았습니다. 한때는 '한국의 디즈니 랜드'였던 부곡 하와이에 추억이 있는 분들 많으시죠? 벌써 문을 닫은지 8년째가 되었지만, 여전히 폐허로 방치돼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출연: 김연수 기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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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강릉시 가뭄피해 성금 25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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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4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돕기 위해 25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지원은 지난 4일 상지대학교 강당에서 개최되는 RISE사업단 발대식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상지대학교는 RISE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강릉시의 고통을 나누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상지대 RISE사업단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가뭄 피해를 겪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하고, “RISE사업의 성공적 추진도 함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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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700억원…13년 만에 눈 뜬 사토시 시절 비트코인 지갑
약 13년간 잠들어 있던 비트코인 지갑이 갑작스럽게 깨어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4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이 인용한 비트코인 ​​블록 탐색 플랫폼 멤풀에 따르면, 오랜 기간 휴면 상태였던 한 비트코인 지갑에서 이날 오전 2시 36분부터 오전 9시 29분까지 총 81.25 BTC에 달하는 5건의 송금이 이루어졌다.이번 움직임은 소규모 시험 전송과 함께 0.25 BTC 및 16 BTC 규모 전송을 포함하고 있으며, 대부분 신규 베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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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 하반기 청년리더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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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리더를 육성하는 '2025 강릉시 청년리더 아카데미' 하반기 과정을 지난 9월 4일, 강릉시 어울림플랫폼에서 개강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상반기 과정에 이어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 8주간 청년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청년들의 주체적인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장으로 준비됐다.올해 하반기 교육은 9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청년 리더십, 자기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여 급변하는 시대에 청년 스스로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