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는 지난 14일 경찰대학, 한국경찰과학전략센터와 업무협약했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안전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교육현장 치안·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실천 과제 수행 △교원양성 및 현직 교원 연수 교육자료 개발 및 공동 학술행사 개최 등을 추진한다.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은 “이번 협약이 새로운 교육 협력 모델이자 안전한 학교와 교육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교원대학교는 최근 인성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 인재 인재 양성을 위해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체험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교원과 예비교원의 리더십 및 인문 소양 프로그램 운영 △교직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한다.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은 “AI·디지털시대, 인성교육은 균형 잡힌 교육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교원들이 도산서원의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교육을 융합해 더 큰 통찰과 성숙한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성장
△한국교원대학교 주최 2025 전자정보박람회=오전 10시 한국교원대 미래관 1층 로비.
충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는 오는 24일까지 ‘드로잉 콘테스트 레고뮤지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찾아가는 뮤지엄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내 박물관 및 미술관 15곳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은 국립공군박물관, 반기문 평화기념관, 의림지역사박물관, 중원대학교박물관, 지적박물관, 철박물관,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충북대학교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 한국교원대 교육박물관, 쉐마미술관, 우민아트센터, 운보미술관, 청주시립미술관 등이다. 미술 대회로 진행되는 레고뮤지엄은 미래의
한국교원대학교는 9일 학생 생활관 개관식을 가졌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어진 다감관은 469억75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830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1층으로 건립됐다. 총 536실로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차우규 총장은“다감관은 단순한 생활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돕는 배움의 터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한림대학교 스타트업비즈니스전공 김용근 교수는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S.O.S. from Stanford – 지속가능성의 지속가능성을 묻다’세션을 진행했다.김용근 교수는 올해 Stanford Sustainability Changemaker 자격으로 참여하였으며, 연세대 이무원 교수, 이노마드 박혜린 대표와 함께 진행했다.본 세션은 포스코, KT&G 등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관계자들, 한국교원대 총장, 연세대 교무처장 등 학계 인사, 아산나눔재단, 루트임팩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
서강석 제16대 충북국제교육원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서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화의 흐름 속에서 다국어 능력뿐 아니라 문화 간 다름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소통 능력, 국제 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글로벌 인재의 핵심 역량“이라며 “국제교육원은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서 원장은 청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전주 우석대 교육대학원 특수교육과 석사,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 교육과정 석사, 충북대 대학원 교육과정 및 교육방법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은 다음달 6일까지 교육박물관 2층 예술공간에서 한얼 한을순 민화 작가의 제5회 개인전을 연다.‘다시 시작’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예술 향유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삶의 소망과 염원을 담은 동백과 매화, 모란과 연꽃 등 자연을 소재로 한 민화 작품을 선보인다. 각종 전시회에 100여 회 이상 참여한 한을순 작가는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포항 Posco 불빛미술대전, 코리
한국교원대학교는 충북도교육청과 협력해 교육자료 ‘중학생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를 개발했다.이 자료는 올해 2학기부터 도내 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이번 자료는 지난해 보급한 초등학교용 디지털 리터러시 자료를 기반으로 중등 교육과정에 맞게 확장·개발됐다.집필진으로는 도교육청 소속 교사들 이외에도 한국교원대 컴퓨터교육과 학부생들이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 중등 디지털 리터러시 자료는 △디지털 기기 접근 및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정보 및 자료 이용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활용 △디지털 의사소통과 협업 △디지털 문제해결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은 오는 29일까지 청주 오송역 역사 2층 로비에서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쓰레기 더미에서 핀 장미’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신문인 독립신문, 일장기 개조 태극기, 최초의 교육법 등 유물 100여점을 만날 수 있다,특히 일제강점기 교과서, 학습 도구, 교실 사진 등 교육 사료들도 전시된다. 유물전시 공간에서는 △개화기의 교육 △일제강점기의 교육 △광복을 맞이한 교육 △전쟁기 교육 등을, 참여형 체험공간에서는 △기억 속의 학교 △소리 너머의 학교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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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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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이성권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내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산의 미래를 논하다, 글로벌허브특별법으로 열어가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론회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부산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 등 관련 중앙부처,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일반청중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최개요>ㅇ ‘25. 9. 9. 11:00,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ㅇ 국회의원 이성권, 부산광역시ㅇ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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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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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생 480주년을 기념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문화공간 ‘이순신 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를 16일 임시 개관한다. 여해나루는 이순신 장군이 청년시절 무예를 익히던 곡교천 은행나무길 인근 옛 아산문화재단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2020년 문체부 지역관광개발 공모에 선정된 ‘충효애치유관광 더하기 사업’의 결실로,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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