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전
인천시 인권위원회가 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 희생자 관련 인권침해 구제 신청에 대해 각하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유가족과 지역 시민단체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인현동 화재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시 인권위의 이번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의신청서을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협의회는 인천 시민단체 7곳과 공동 자료를 통해 “시 인권위는 해당 사안이 재판 계속 중이라는 형식적 이유를 들었다“며 ”이는 인권 기구로서 사명을 저버린 결정“이라고 말했다.연대는 “조례 개정을 권고했으면 법원의 판단과 충돌하기는커녕 사법부가 인권적 가치에 기반한 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당 윤리심판원의 제명 결정에 대해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당을 떠나겠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김 의원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안에 이견이 생기고 동료 의원들에게 마음의 짐이 된다면 그 부담은 제가 짊어지겠다”며 제명 결정에 대해 재심 신청 없이 수용하고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12일, 김 의원과 관련된 공천 헌금 수수 의혹,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등 13건에 이르는 의혹을 근거로 제명을 결정한 바 있다. 경찰은 김 의원의 배우자와 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해 미성년자 아동 사진의 SNS 계정 무단계시 등의 사유를 들어 '당원권 1년 정지' 중징계를 결정한 것을 놓고 친한계와 소장파의 비판이 쏟아지는 등 당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배 의원에 대한 징계는 한동훈 전 대표,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이어 세 번째 이뤄진 친한계 중징계로, 친한계와 소장파에서는 "자멸의 정치"라고 비판하고 있는 반면 장동혁 대표는 '독립기구인 윤리위의 원칙에 따른 결정'이라며 원론적인 입장만 보이고 있다.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14일페이스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11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최근 장원영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장원영은 또래 아이들의 치료와 회복과 긍정적 영향을 주고 미래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기부금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발전기부금 1억 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발전기부금 1억 원으로 각각 사용된다. 이상길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은 “환자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이 환아들
이혼은 더 이상 드문 선택이 아니다. 혼인 기간이나 연령과 관계없이 갈등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관계를 정리하려는 사례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이혼을 결정한 뒤에는 감정적인 문제보다 훨씬 복잡한 현실적 과제들이 기다리고 있다.대표적인 쟁점은 재산분할이다. 단순히 누가 더 많은 소득을 올렸는지를 따지는 문제가 아니라, 혼인 기간 동안 부부가 어떤 방식으로 역할을 나누고 생활을 유지해 왔는지가 핵심 판단 요소가 된다. 경제활동을 전담한 배우자뿐 아니라 가사와 자녀 양육을 맡아온 배우자의 기여 역시 법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
6일전
인천시 강화군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색동원에서 발생한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심층 보고서 공개가 이의제기로 늦어진다.9일 강화군에 따르면 최근 정보공개심의회에서 부분 공개를 결정한 색동원 성폭력 피해자 1차 심층보고서는 제3자 이의제기로 내달 11일까지 비공개 결정했다.제3자는 색동원과 색동원 A 원장, 조사기관인 우석대 연구팀으로 각각 민감정보, 영업상 기밀을 이유로 비공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제3자가 비공개를 요청하면 정보공개 결정일과 공개 실시일 사이에 최소한 30일의 간격을 둬야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도 지정축제 선정평가에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한 새 기준을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바가지요금 등으로 제주 관광 이미지를 훼손한 축제는 즉시 퇴출되고, 3년간 재선정이 제한된다.바가지요금 등 사회적 논란으로 축제육성위원회가 평가대상 제외를 결정한 축제는 해당 연도 도 지정축제 선정평가에서 즉시 배제된다.결정일로부터 3년간 평가대상 진입도 불가능하며, 같은 기간 축제 예산 보조율이 최대 50%로 제한되는 페널티를 받는다.평가 감점 상한도 대폭 확대됐다. 기존 최대 -3점에 불과했던 감점 상한을 최대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 결과에 대해 “권력 앞에 쪼개진 사법 정의”라며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법원이 금품 수수 혐의를 인정해 법정 구속을 결정한 것은 타당하나, 주가조작과 공천 개입 의혹 등 핵심 범죄에 면죄부를 준 것은 국민적 상식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28일, 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이날 서울중앙지법이 김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경실련은 헌정사상 첫 전직 대통령 부부의 구속을 두고 “법 앞에 성역이 없음을 보여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12.29 여객기 참사’ 사건을 특별수사단으로 이관해 수사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책임 있는 수사체계 전환이 이뤄진 것”이라며 27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전 의원은 국회 국정조사 과정에서 줄곧 “참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 위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으며, 마지막 발언에서도 “책임 있는 수사체계 전환”을 촉구해 왔다. 이번 경찰청의 수사단 구성은
정부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2기 건설을 기존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제주녹색당이 이 건설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제주녹색당은 27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정부는 신규 핵발전소 건설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녹색당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윤석열 정권에서 추진했던 신규 대형 핵발전소 2기 건설을 강행할 것을 밝혔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원전은 짓는 데 최소 15년 걸려서 현실성이 없다'는 입장을 뒤집은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앞으로 건설에만 15년 이상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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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5년간 1조 3천억 투입… 청년정책 '대전환' 시동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5일, '2026~2030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총 81개 청년정책 사업에 1조 3,38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수립된 중장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강원도 청년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를 제시하는 기준이 된다.도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도내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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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라이온스클럽, 중구노인복지관에 9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여명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여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평소 클럽이 지향해 온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여명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며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여명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현장에서 봉사하며 작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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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4년 만에 재개
2007년 시작된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는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실리카겔 등 15년간 총 173팀의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인디 신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해 왔다.한국 대중음악의 성실한 기록자 ‘EBS 스페이스 공감’이 4년 만에 ‘헬로루키’ 프로젝트를 재개하며 신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2026년의 첫 신인인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발하기 위한 음원 접수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EBS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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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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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 사장, 삼성전자 주식 1395주 증가
삼성전자의 박용인 사장이 자사주상여금으로 인해 주식 1395주를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6년 1월 30일 기준으로 박 사장은 삼성전자 주식 총 1만3060주를 보유하고 있다.2026년 1월 26일 기준으로 박용인 사장이 보유한 주식 수는 1만1665주였다. 2026년 1월 30일 기준으로는 1만3060주로 증가했다.이번 주식 증가는 자사주상여금에 의한 것으로, 취득 단가는 16만500원이었다.2026년 2월 6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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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 본격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양림 내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사업을 오는 3월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절물자연휴양림의 노후 시설을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비 대상은 ‘숲속의집 탐방로’, ‘장생의 숲길’, ‘너나들이길’, ‘절물오름 탐방로’ 총 4개 구간으로 노후화된 데크와 야자매트 교체, 이용객 편의시설물 보수 등을 추진한다.이번 정비는 주민참여예산 등을 활용해 이용객의 실질적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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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정치가 한심스러운 추태로 걱정을 더해 송구스럽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정치가 걱정을 덜어드리기는 커녕 한심스러운 추태로 걱정을 더해드리기만 하고 있어 참 송구스럽고 마음 아프다"며 한탄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 전 대표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명절 연휴 잘 시작하셨나"라고 인사를 건네며"국민들 모두 각각의 이유로 걱정하시는 일들 참 많으실 것"이라고 봤다.이어 "몇 주간 참 날씨가 추웠는데, 언제 추웠냐는 듯이 날씨가 따뜻해졌다"며 "저는 결국 따뜻한 봄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희망을 품엇다. 한 전 대표는 "추운 날도, 따뜻한 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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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는 동탄6동 법정동인 ‘오산동’ 이름을 ‘여울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 건의안이 13일 화성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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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야산·공한지 등 방치폐기물 집중 수거
제주시는 올해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4월 말까지 야산·공한지 등에 방치된 폐기물 약 500톤을 집중 수거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집중 수거는 인적인 드문 공유지에 방치된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불법투기로 인한 환경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그동안 방치폐기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최근 3년간 8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약 1,950톤의 방치폐기물을 처리했으며, 올해도 예산을 투입해 정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사유지 내 방치폐기물에 대해서는 ‘청결유지명령’을 통해 처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