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5월 22일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과 충훈동 둔치주차장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국지성·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둔치주차장 차량 침수 및 인명 고립, 저지대 주택 침수에 따른 취약계층 대피 등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 역량을 점검할 예정이다.이번 훈련은 토론훈련과 현장 실행훈련이 연계된 통합형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초기 상황접수부터 재난안전통신망 상황전파, 재난안전대책
의왕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 및 오전-청계 터널 공사 현장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옹벽 붕괴상황을 가정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의왕소방서·의왕경찰서·한국전력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대한적십자사·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및 단체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위기 시대에 대비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옹벽 붕괴와 정전 사고 발생의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훈련방식은 각 기관의 실제 재난 대응 역량 강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4월 29일 지사 관내 수장저수지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제당 붕괴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한 위기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급 폭우로 저수지 제당 사면 유실, 붕괴 등의 상황에 대비해 ▲ 주민대피 ▲ 응급복구 ▲ 부상자 구호 등의 내용으로써 진도군 및 경찰서, 긴급복구 동원업체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비상대처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개인별 임무 숙지
서귀포시는 효율적인 산림경영 및 산림자원 보호 등을 위해 2025년 지방임도 신설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신설한 상효지구 임도와 연결, 노선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사업비 2억9천만원을 투입해 임도를 신설할 계획이다.이번 임도 신설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지난 2월 산림토목·환경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가 함께 임도신설 사업대상지에 대한 타당성 평가 후 최종 결정된 사업으로 9월말까지 마무리 될 계획이다.또한 도순 임도 외 2개의 임도에 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이는 100년 빈도의 재해에 해당되는 예상치 못한 폭우였다. 이로 인해 농경지가 침수되고, 마을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의 통행이 끊겼으며, 하천 제방과 배수로가 유실되는 등 주민들의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했다. 피해 직후 봉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비상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여 공공시설 피해를 중심으로 긴급 복구에 착수했다.▶ 봉산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2024년 7월 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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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펌프장에 대한 사전점검 및 시운전을 실시하였다. 이는 예년 대비 한달 앞서 점검을 완료한 것으로서, 점검을 통해 도출된 개선 필요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빗물펌프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시민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서, 상주시는 냉림과 복룡 빗물펌프장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상주시 하수도사업소는 이번 점검에서 빗물펌프장 운영인력의 적절성뿐만 아니라,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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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가 16일 집중호우로 인한 해창만 간척지 침수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을 지시했다.고흥군에는 지난 15일 오후 3시 1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같은 날 오후 8시 10분에는 호우 경보로 격상됐다. 군 평균 강우량은 90mm를 기록했으며, 포두면에는 최대 165mm, 풍양면에는 123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포두면 해창만 간척지 약 100ha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군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15일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대책
공영민 고흥군수가 16일 집중호우로 인한 해창만 간척지 침수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을 지시했다.고흥군에는 지난 15일 오후 3시 1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같은 날 오후 8시 10분에는 호우 경보로 격상됐다. 군 평균 강우량은 90mm를 기록했으며, 포두면에는 최대 165mm, 풍양면에는 123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포두면 해창만 간척지 약 100ha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군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15일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재해대비 안전교육을 13일 동성배수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사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 시 배수장 운전 요령 및 대응 절차, 우기철 재해 예방활동, 현장 장비 점검요령 등에 대해 진행되었다.동성배수장은 지역 내 침수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주요 기반시설로 이번 교육은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한 현장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저지대 침수 재해예방을 위한 대응 체
서귀포시는 효율적인 산림경영 및 산림자원 보호 등을 위해 2025년 지방임도 신설사업에 2억 9000만원을 투입한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신설한 상효지구 임도와 연결해 노선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사업비 2억9000만원을 투입해 임도를 신설할 계획이다.이번 임도 신설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지난 2월 산림토목·환경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가 함께 임도신설 사업대상지에 대한 타당성 평가 후 최종 결정된 사업으로 9월말까지 마무리 될 계획이다.또한 도순 임도 외 2개의 임도에 대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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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하 도의원, 사립학교 초교 교직원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제기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은 13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사립초등학교 교직원 인건비의 국고 등의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교직원 인건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는 무상교육이라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사립학교 교직원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 등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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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과 해남세무서는 5월 9일 완도군청 내 국세·지방세 통합 민원실을 설치·운영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현재 국세는 해남세무서 완도민원실, 지방세는 완도군청에 처리하고 있으나 양 기관을 이용하려면 도보로 왕복 20분 정도가 소요돼 고령자와 도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이 있었다.통합 민원실은 관련 심의 및 사무 공간 공사 등을 거쳐 6월 중 운영될 예정이다.민원실에는 해남세무소 공무원이 상시 근무하고, 국세·지방세 신고, 제증명 발급, 사업자 등록 신청, 상담 등이 이뤄지게 된다.민원실이 개소하면 원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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