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관내 발주한 건설현장 36곳으로 우기 대비 배수계획,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옹벽, 석축 및 급경사지사면 등의 붕괴 가능성 여부, 위험지역 안전시설 설치 여부,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공사 점검 등을 갖는다.이번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미흡한 사항에 대해 즉시 보수보강 등 시정 조치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현장은 응급조치 후 후속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