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씨에 대한 허위 사건 종결 등 부실 수사 의혹에 대해 국회에서도 제주경찰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남희 의원은 “장미란씨는 지난 5월 12일 밤 제주시 한림읍 자택을 나선 뒤 실종됐고, 5월 15일 동거인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제주서부경찰서 A경장은 불과 2~3시간 뒤인 같은 날 밤 9시경 112신고 처리시스템이 실종자와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로 입력하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성토했다.이어 “A경장은 가족에게도 연락이 돼 안전이 확인됐다고
서울YMCA 시민중계실이 KT와 LG유플러스의 해킹 관련 증거 인멸 의혹에 대한 신속한 경찰 수사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위약금 면제, 신규가입 영업정지 등 이용자 보호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서울YMCA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고발과 수사의뢰는 책임 규명을 위한 절차일 뿐 온전한 이용자 보호 조치로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달 30일 KT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539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조사 방해 행위를 고발했다. LG유플러스의
제주도 내 아파트 개발사업을 둘러싼 투자사기 분쟁으로 촉발된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제주' 관련 논란이 지역 정치인들의 비리 의혹으로까지 번지며 지역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정치권 로비 의혹과 관련해 오영훈 전 제주도지사 보좌관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의 연루 의혹까지 잇따라 제기되면서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모습이다.진보 정당과 시민사회에서는 관련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검찰과 경찰에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다.진보당 제주도당과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노동당 제주도, 조국혁신당 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과 장관직 겸직 논란에 대해 “무겁게 듣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의원직 사퇴 여부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며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판단해달라고 요청했다.용 후보자는 11일 서울 서대문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제 정치적 결정에 여러 의견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정책적인 부분이나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공정하게 사실관계를 다뤄달라”고 말했다.겸직 문제에 대한 추가 질문에는 “필요한 부분은 다음에 추가로 설명하겠다”고 답했다.앞서 용 후보자는
16시간전
경찰이 김상욱 울산시장을 둘러싼 성매매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1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시장과 관련된 고발장이 잇따라 울산경찰청에 접수된 가운데 성매매 의혹 사건은 여성청소년과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을 비롯한 나머지 사건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서 각각 들여다보고 있다. 김 시장은 올해 6·3 지방선거 기간 원정 도박·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고발됐다. 이와 별도로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을 두고도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별 적용 법률과 공소시효
LG유플러스의 해킹 관련 서버 폐기 의혹에 대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용자 보호와 해킹 증거 인멸 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기정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LG유플러스의 서버 폐기 등과 관련해 형법 제137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과기정통부는 향후 대응 계획에 대해 “수사 결과에서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태백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의 암종을 ‘석회암’에서 ‘석회규산염암’으로 바꿨다는 의혹에 대해 현장 1차 분류 결과를 실내 상세분석에 맞춰 정정한 것이라고 반박했다.암종을 임의로 변경한 것이 아니며 부지 선정 절차의 정당성을 확보했고, 해당 부지는 고준위 방폐물 처분 연구에 적합하다는 입장이다.원자력환경공단은 10일 A 매체의 ‘태백 지하 연구시설 부지 암석 바꿔치기 의혹’ 보도와 관련한 설명자료를 내고 2024년 시추 당시 ‘석회암’으로 표기된 것은 현장에서 회수한 코어를 육안으로 관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과거 수사 논란이 검찰 내부 수사자료 유출 의혹으로 확산하고 있다.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7일 MBC 라디오 에 출연해 김 후보자의 제넨셀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무리하게 연결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김 의원은 해당 사건에 대해 당시 수사당국이 김 후보자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했지만 결과적으로 기소로 이어지지 못한 사안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특히 검찰이 2024년 12월 27일 김 후보자를 불기소 처분한 배경을 둘러싼 정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과 관련한 청탁 의혹에 대해 "민원 전달 과정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한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도 청탁이나 정치권 외압은 없었다고 반박했다.김 후보자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그는 당시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 과정에 정치권 외압이 있었다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주장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 당시에는 윤석열 정부였고 심우정 검찰총장 체제였다"며 "민주당 초선 의원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인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직 겸직 여부와 각종 의혹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용 후보자는 7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과 만났다.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할 것인지, 인사청문회를 끝까지 진행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용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과거 활동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언더조직’ 관련 문건 논란과 세월호 추모 침묵 행진의 최초 제안자를 둘러싼 주장에 대해서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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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선선한 가을바람', 전국 맑음.제주도 흐림...이번주 주간예보는?
무더위가 한결 누그러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중산간.산지와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중산간.산지 10~40mm, 제주도해안 5~10mm.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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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세종지부, 청주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지원사 건강강좌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지난 4일 청주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건강증진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강좌를 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지원사들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마약류 검사와 종합건강검진, 예방접종에 대한 내용을 함께 안내했다.  특히 마약류 검사와 관련해서는 검사 필요성과 절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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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전국광역자치단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협의회’ 개최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울산 다움호텔에서 ‘제9차 전국광역자치단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지역별 운영사례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운영 중인 이동지원 서비스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개선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 전국 이동지원센터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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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공공시설 광고 허용범위 확대...불법광고 대응도 강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과 택시쉼터, 이동노동자 쉼터 등을 광고물을 표시할 수 있는 공공 편익시설물에 포함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불법광고물에 대한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운영기준을 신설해 행정조치의 실효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에 따르면 광고물을 표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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