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0개 구·군 중 옹진군, 강화군, 동구의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게 집계된 가운데 해당 지역의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6일 종료된 사전투표율 기준 옹진군이 44%로 가장 높았다. 강화군 37.9%, 동구 33.8%로 뒤를 이었다.인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강화군 37.8%, 옹진군 32.2%, 동구 26.1%이다.해당 세 지역구는 인천 전체에서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다.그동안 선거에서 고령층의 투표율은 높았다. 2020년 21대 총선 연령별 투표율은 20대, 30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