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국내 체류 외국인의 감염병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를 위한 감염병 통합검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기관별로 운영하던 결핵,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성매개감염병, 한센병 검진을 한 장소에서 제공해 외국인의 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감염병을 조기에 발견·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대덕구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해당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한남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검진을 진행했다.사업에는 질병관리청, 대전시, 대덕구, 대한결핵협회, 한국에이즈퇴치연맹, 한국한센복지
경기도가 여름철 급증하는 레지오넬라증 발생에 대비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도내 종합병원·요양병원·대형건물 등 300개소를 대상으로 환경검사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급수시설·목욕탕 등에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이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이를 흡입할 때 감염되는 질환이다. 두통·근육통·고열·기침 등을 동반하는 ‘레지오넬라 폐렴’과 비교적 가벼운 급성 발열성 질환인 ‘폰티악 열’로 구분된다. 사람 간 전파는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집계에 따
광명시가 미국 등 세계적으로 홍역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이에 따라 홍역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력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질병관리청 ‘전 세계 감염병 발생 동향’ 제30호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까지 미주 지역 16개국·1개 준주에서 홍역 확진자 4만 7천459명이 보고됐다.이는 2004년 이후 미주 지역 최대 규모 홍역 유행이다. 주요 발생국은 과테말라, 멕시코, 미국, 페루 등이다.세계보건기구는 미주 지역의
최근 폭염으로 울산에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지만 구·군 안전보험을 통해 진단비를 지급받은 사례는 단 1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 가입과 달리 보험금은 직접 청구해야 하는 만큼 관련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3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15일부터 7월31일까지 울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86명으로 집계됐다. 증상 발생지역별로는 울주군 32명, 남구 19명, 중구 16명, 동구 11명, 북구 8명이다. 지난해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온열질환 진단비를 별도로 보장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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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인플루엔자 유행에 정부가 국가예방접종 일정을 일부 앞당겼지만, 이미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이뤄진 조정이어서 접종 시기와 실제 유행 사이의 간극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울산에서도 독감 의사환자분율이 유행기준을 크게 넘어선 만큼 당분간 감염 확산을 막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22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2026년 37주차 울산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30.1명으로 집계됐다. 32주차 2.5명에서 33주차 3.3명, 34주차 7.0명, 35주차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9월 17일,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유치원 및 모든 학교 교감 및 보건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 감염병 대응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최근 다양화·고도화되는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학교 구성원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역학조사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현장감 있고 전문성 높은 교육을 제공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감염병 대응 실무 △원인불명 감염병 발생 이해 및 초동조치 등으로 구성되었으
인천광역시는 신종·재출현감염병 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신종·재출현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신속한 발견, 정확한 대응, 함께 만드는 감염병 안전’을 슬로건으로 내걸은 이번 훈련은 해외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에 감염된 환자가 국내로 입국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해 실제 상황에 준하는 고강도 실전 형태로 진행됐다.이번 훈련에는 질병관리청, 국립인천검역소를 비롯해 인천시와 11개 군·구 보건소, 보건환경
지구대에서 근무하다 보면 “청소년들이 모여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운다.”라는 신고를 종종 접한다. 현장에 출동해 보면 해당 학생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청소년의 음주와 흡연은 단순한 호기심으로만 볼 수는 없는 문제이다.질병관리청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흡연·음주율은 만 18세 기준 흡연율 5.3%, 음주율 11.2%로 나타나고 있다.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또래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차별적 접촉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주변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일탈 행동을 학습하며, “친구들도 다
양주시는 질병관리청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9월 한 달간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질환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선행 만성질환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발병하기 쉽다. 특히 이를 방치할 경우 만성 신장질환, 망막병증, 신경손상 등 다양한 합병증이 뒤따를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울산 북구보건소가 1일부터 4일까지 질병관리청 경남권 질병대응센터와 연계해 강동동 주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국민의 건강과 영양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정확히 파악해 건강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이번 울산 지역 표본 조사 대상으로 북구 강동동 25가구가 선정됐으며,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건강검진을 실시한다.흡연과 음주, 신체활동, 정신건강 등 건강행태와 영양소 섭취 수준은 물론 비만,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구강질환 등 주요 만성질환의 유병 현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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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산악 안전 역량 키운다…국립밀양등산학교 연수 기관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운영하는 2026년 하반기 ‘공직자 연수’ 참여기관을 9월부터 11월까지 모집한다.이번 연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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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주주환원정책 개편 ···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신세계아이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은 주요 내용은 자기주식 소각, 배당재원 산정 기준 변경과 최저배당금 상향 등이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한다. 이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인만큼 자본금은 감소되지 않으며, 전체 발행 주식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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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브동산, 제주도 ‘핑크뮬리 축제’ 개최
제주 허브동산이 오는 9월 20일부터 아름다운 핑크빛 물결이 펼쳐지는 ‘핑크뮬리 축제’를 개최한다.가을을 대표하는 핑크뮬리가 허브동산 전역을 물들이며, 방문객들은 낮에는 이국적인 허브 정원과 핑크뮬리의 풍경을, 저녁에는 감성적인 야간 조명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즐길 수 있다.이번 축제를 맞아 다양한 입장 혜택도 마련됐다.축제 특별 혜택· 소인 무료 입장· 반려견 동반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오후 7시 이후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당일에 한해 재입장 가능제주 허브동산은 가을을 대표하는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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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수영장서 40대 회원 쓰러져…병원 이송 후 숨져
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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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수해 피해 전통시장 1285개 점포에 친환경 봉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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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추석을 앞두고 수해 피해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포장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전국 5개 시장에 친환경 생분해 비닐봉투 100만 장을 지원한다.KB국민카드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인구감소지역과 관심지역 가운데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소상공인에게 영업에 필요한 포장재를 제공해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생분해 봉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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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캣하우스, "해양환경과 문화예술 잇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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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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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 스타트업 IR 지원… 지역 기업과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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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썸 인큐베이터' 참여기업의 투자설명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기업과의 사업협력과 판로·투자 연계를 지원한다.BNK부산은행에 따르면 지난 22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95회 부산경영자총협회 조찬 리더스 포럼'에서 썸 인큐베이터 참여기업을 위한 IR 무대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부산은행이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지역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와 경영진에게 소개하고 지역 기업과 스타트업 간 사업협력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부산은행은 기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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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존중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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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는 지난 22일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 나은 일하는 환경과 방식을 만들어가기 위해 활동하는 중구 혁신사업발굴단「조직혁신팀」과 함께「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호 존중하는 언어 사용, 자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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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사업' 평가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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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는 지난 16일, 대구광역시 중구체육회가 ‘2025년도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도시형 부문 전국 2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대한체육회가 시행했으며, 전국 229개 시·군·구체육회를 대상으로 △핵심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