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지난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사건 이후 두 번째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선고로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을 ‘12·3 내란’이라고 명명했
특검이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에게 사형을 구형한데 대해 관용없는 단죄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내란 특검은 지난 13일 윤석열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특검은 내란 수괴, 내란목적 살인미수, 직권 남용 및 권한 행사 방해, 반인도적 범죄 등 혐의를 적용했다. 12·3 비상계엄 이후 406일 만에 내려진 판단이다. 이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이 이들을 기소한 지 약 3년 4개월 만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28일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 전 본부장과 남 변호사, 정 회계사, 정재창 전 위례자산관리 대주주, 주지형 전 성남도개공 개발사업1팀장 등 5명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사실은 범죄의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검찰은 유 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특검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하면서, 법원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에 법조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형 구형의 상징성과 별개로, 실제 선고 단계에서 형량이 어디까지 인정될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내란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팀은 12·3 비상계엄 선포와 그 이후 조치 전반을 헌정 질서
미성년 장애인들을 성폭행한 제주 장애인 지원 기관 조사관에 대한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도내 장애인 및 여성 인권 관련 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27일 성명을 내고, "법원은 장애여성 성폭력 사건 재범 방지를 위해 엄중한 판결을 내려라"고 요구했다.공대위는 "2025년 10월 1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제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 종사자로서 피해자 보호 및 인권옹호 책임을 저버리고 장애여성을 대상으로 중대한 성폭력을 저지른
내란 방조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1심 법원이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특검이 구형한 징역 15년을 크게 웃도는 중형으로, 재판부가 내란 범죄의 중대성을 엄중히 인식했음을 보여주는 판결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21일 논평을 통해 “내란 방조범에게 마침내 정의의 심판이 내려졌다”며 이번 선고를 강력히 환영했다. 도당은 “재판부가 윤석열의 계엄령 발령을 형법상 내란이자 쿠데타로 판단했다”며 “12·3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한 첫 사법적 판단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강
16시간전
○…백억원대 임대차 보증금 사기 피고인에게 재판부가 법정에서 징역 8월을 선고한뒤 판결문에 징역 8년형으로 기재한 상황이 벌어져 논란.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단독 재판부는 지난달 16일 전세사기 사건 선고공판에서 피고인 A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한다”고 주문을 낭독.그러나 A씨가 며칠 뒤 받아본 판결문에는 형량이 징역 8년으로 기재.A씨는 지난 2021∼2023년 대전 일대에서 다가구주택 임대차보증금을 정상적으로 반환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 127명의 보증금 144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공범 두 명
'평양 무인기 작전'으로 군사상 이익을 해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재판부 기피를 신청했다. 재판부를 교체해달라는 것이다. ...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이적죄를 다루는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 첫 공판에서 재판부 기피를 신청했다.법원은 이를 받아들일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 결정은 다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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