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위례 택지개발지구 복합용지 E1-1블록’ 입찰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낙찰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위례 택지개발지구 복합용지 E1-1블록’은 송파구와 하남시, 성남시가 맞물려 있는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북위례에 속하는 송파구 권역이다. 해당 부지에는 60~85㎡이하 656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설 전망으로, 토지 사용은 즉시 가능하나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마련 중이다. 총 대지면적은 2만 631㎡ 규모로 아파트 656가구를 포함한 상업 및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